trackback from: 어린이보험 가입해서 비용부담은 없지만 다치고 나면 마음은 아프다. 예전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월9,900원을 납부하는 어린이보험을 가입해서 몇해 동안은 보험금을 탈 이유가 없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고학년이 되면서 행동반경이 넓어지면서 상황은 잘라졌어요. 가지도 2개 뿐인데 바람잘날이.. 금요일 퇴근을 하고 나서 집에 와보니 막내놈이 반깁스를 하고 있는 겁니다. ㅉㅉ 주말동안 컵스카우트에서 수상훈련이 있었는데 말이죠. 다행히 인대가 늘어난 정도라고 해서 덜 걱정은 되었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았..
trackback from: 10월에 맞은 첫눈 - 비엔나 오스트리아의 수도는 비엔나(빈)이다. 학회가 있어서 방문한 비엔나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둘러볼 시간이 적었다. 10월이면 한국은 늦가을인데 여기는 한국보다 쌀쌀했다. 비엔나에 도착한날 오후에 잠시 거리에 나가 보았다. 한국은 아직 낙엽이 떨어질 날씨가 아닌데 여기는 낙엽이 지기 시작했다. 길거리를 거니는 사람들도 두터운 옷을 껴입고 있었다. 날씨가 어째 수상쩍다 했더니 드디어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한국에선 아직 눈소식이 없다고 하던데.....
요즘 날씨가 더운데 시워한 사진이네요. 오늘 한국 우승을 기원해 봅니다.
답글삭제햐~~ 여름에 보니 더욱 시원하고 좋네요. ^^
답글삭제여기 엄마랑 한 번 가봤어요!
답글삭제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요 ㅋㅋㅋ
이제 장마군요 ㅠㅠ 몸보신 잘하셔요 ^^
호수가 무척이나 넓은것 같은데요 ^^ 자전거 조깅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답글삭제@adios - 2010/06/26 12:07
답글삭제호수둘레가 4km됩니다. ^^ 좋아요.
@Raycat - 2010/06/26 11:27
답글삭제헉시 더위 잊는데 도움될까하고..8강 진출이 꿈입니다. 이본이 15강 진출한게 기분나빠요.ㅋㅋ
@하늘엔별 - 2010/06/26 11:27
답글삭제시원하십니까? 다행이네요. 성공했군요. ^^
@불타는 실내화 - 2010/06/26 11:48
답글삭제저는 삼계탕을 잘 먹습니다. 불타는 실내화님도 더위먹지 않도록..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네요....^^
답글삭제행복한 주말 되세요...(대한민국 홧팅~)
@복돌이^^ - 2010/06/26 12:15
답글삭제사실 우루과이는 아주 작은 나라거든요. 우리 원양어선 선원들이 악천후때 잠시 비바람피하러 가는 곳이구요. 그런 작은 나란데 우리가 지면 어떡해요?
여름에 보는 겨울 모습 괜찮네요.ㅎㅎ
답글삭제오늘은 그나마 좀 나으네요^^ 새벽에 비가 왔었나봐요.. 해도 구름에 가려져서는 안보이구요 ㅎㅎ
답글삭제@이곳간 - 2010/06/26 13:35
답글삭제내일 산에 가기로 했는데 비가 온다고 하네요. ㅜ.ㅜ
@저녁노을 - 2010/06/26 13:26
답글삭제괜찮지요? 좀 더 시워한 그림은 더 더울 때..
고맙습니다~~시원해 지네요^^
답글삭제@촌스런블로그 - 2010/06/26 20:06
답글삭제좋은 일 했죠? ㅎㅎ
너무 시원한데요... 같은 걸 보는데 현 상황에 따라 춥게도,, 시원하게도
답글삭제인생이 다 그런건 같아요
@핑구야날자 - 2010/06/26 22:39
답글삭제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긴해요. 대한민국 화이팅 해야죠?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답글삭제저희는 말리부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겨울 호수공원을 보니 너무 대조가....ㅎㅎㅎ
@빨간내복 - 2010/06/27 11:12
답글삭제햐~~~ 저는 그곳에 가보지 못했는데 어땠나요? 물론 좋은 시간 가졌을 꺼구요.
trackback from: 어린이보험 가입해서 비용부담은 없지만 다치고 나면 마음은 아프다.
답글삭제예전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월9,900원을 납부하는 어린이보험을 가입해서 몇해 동안은 보험금을 탈 이유가 없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고학년이 되면서 행동반경이 넓어지면서 상황은 잘라졌어요. 가지도 2개 뿐인데 바람잘날이.. 금요일 퇴근을 하고 나서 집에 와보니 막내놈이 반깁스를 하고 있는 겁니다. ㅉㅉ 주말동안 컵스카우트에서 수상훈련이 있었는데 말이죠. 다행히 인대가 늘어난 정도라고 해서 덜 걱정은 되었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았..
으앗 여름에 시원한(?->추운) 겨울 사진이라니 참 으스스~~합니다.
답글삭제조형물이 멋지네요. 여름에 봐도 시원해 보일듯합니다.
@Laches - 2010/06/28 14:55
답글삭제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었다면 다행이겠네요. ^^
크아.. 이사진을 이제야 보다니.. 정말 시원해 지네요.. 심지어 저기서 뒹굴고 싶어요.. ㅎㅎ
답글삭제지난 겨울에 눈이 그렇게 많더니 이런 좋은 용도가 있었군요~
답글삭제사진 고맙습니다~ ^^
@blackIIwhite - 2010/07/01 10:59
답글삭제나중에 더 시원한 사진 보여드릴께요.^^
@에바 - 2010/07/04 14:15
답글삭제눌을 퍼다 녹지 않도록 얼려놨었습니다. ^^
trackback from: 10월에 맞은 첫눈 - 비엔나
답글삭제오스트리아의 수도는 비엔나(빈)이다. 학회가 있어서 방문한 비엔나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둘러볼 시간이 적었다. 10월이면 한국은 늦가을인데 여기는 한국보다 쌀쌀했다. 비엔나에 도착한날 오후에 잠시 거리에 나가 보았다. 한국은 아직 낙엽이 떨어질 날씨가 아닌데 여기는 낙엽이 지기 시작했다. 길거리를 거니는 사람들도 두터운 옷을 껴입고 있었다. 날씨가 어째 수상쩍다 했더니 드디어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한국에선 아직 눈소식이 없다고 하던데.....
ㅎㅎㅎ 더위가 다 싹가시내요^^
답글삭제@미루마지 - 2010/07/09 22:22
답글삭제ㅎㅎ 효과 있었나요?
예 기분이 상쾌해지던데요 ㅎㅎㅎㅎ
답글삭제@미루마지 - 2010/07/10 08:07
답글삭제저도 눈경치 보니 좀 나은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