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7일 토요일

재미있는 주말영어

One day a man came home from his business trip, and found this wife naked and panting on the bed. "Honey," she said thinking quickly. "I think I'm having a heart attack!"

While rushing to call the doctor, he nearly stumbled over his crying four year old, who told him there was a naked man in the closet. He ran to the closet, opened the door, and there was his best friend.

"Damn it, Dave."he shouted.
"Jill's having a heart attack and here you are scaring the hell out of the kids!"



어느날 남편이 출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부인이 옷을 벗은채 침대에서 헐덕이고 있는게 아닌가...
"여보," 부인이 급하게 머리를 굴리며 말했다. "나... 심장 마비가 오나봐요!"
의사한테 전화걸려고 후다닥 움직이다 울고 있는 네살박이 아들녀석에 걸려 넘어질 번 했는데 그 어린 아들 녀석이 아빠한테 옷장을 가르키면서 발가 벗은 남자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뛰어가서 옷장 문을 열었다. 그안에는 그 남편의 친구가 .. 허걱!

"데이브, 이런 사람 봤나!" 그는 소리를 쳤다.
"질(부인 이름)이 지금 심장 마비에 걸리고 있는데 자네는 여기서 애를 놀래게 하고있는 건가?"

어이구, 빙신!
총들고 있는 놈이 정상적인 남편이지...

댓글 26개:

  1. 저런~~~~

    저런...



    심장마비는 남편이 걸려야 하는거 아닌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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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자에겐 꽤 괜찮은 남푠이네요~ㅋㅋ

    MARK님께서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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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바리 - 2010/08/07 02:16
    저 남편 천치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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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SAGESSE - 2010/08/07 05:50
    부인이 용서되는 것 같아서요? ^0^ 부인이 얼마나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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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핑구야 날자 - 2010/08/07 08:01
    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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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어떻게 보면 참



    가..가슴아픈 상황인데 말이죠..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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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hermoney - 2010/08/07 19:31
    죽이지도 못하고 살려두자니... ㅜ.ㅜ 위 사진을 퍼왔습니다. 남자는 베란다 난간에 매달렸고 바람핀 부인은 내연남 죽을 까봐서 안달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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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문득 딴 생각인데,

    누가 저한테도 저렇게 총으로 겨누면..

    제가 운동을 할까요?? 헉.. 매번 실패하는 운동에 대한...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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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남편이 불쌍하기도 하고 바보같기도 하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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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정답 사진을 올려주셨군요. ㅎㅎㅎ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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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재밌게 있었습니다. 영어 연습되겠는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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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ㅋㅋ 무엇보다 사진이 압권이군요.

    재미있습니다.^^

    그냥... 좀 좋게 생각하면 애정이 조금 부족할 뿐이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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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보기다 - 2010/08/09 09:09
    때론 빙신을 대인배라고 부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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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PinkWink - 2010/08/09 10:08
    이런때를 대비해서 운동을 해야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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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행복박스 - 2010/08/09 17:48
    위 어떤 분은 대인배라고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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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풀칠아비 - 2010/08/09 17:57
    저러다 죽이면 큰일 나니까 겁만 주고 들어간 다음에 스스로 떨어져 죽던가 말던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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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엔시스 - 2010/08/09 21:32
    이틈에도 영어 공부하시는 우리 엔시스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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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spk - 2010/08/10 22:26
    저런 여자 더러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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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웃어야될지 말아여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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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Cognac - 2010/08/12 21:11
    웃자고 쓴거니 웃어야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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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ㅎㅎㅎ 조금은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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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Happiness™ - 2010/08/13 06:23
    지금 혼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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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가끔 님의 유머글에...한번씩 크게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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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복돌이^^ - 2010/08/13 10:19
    웃으면 복이와요.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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