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염산 계곡의 신비.. 사막 한가운데서 물이 흐른다. 풀이 자라고 나무가 자란다.(click to enlarge)
▲ 왼쪽 아래 삼장 법사가 저팔개와 손오공을 데리고 화염산을 넘어 무대밖으로 사라지고 있다.(click)
▲ 여름이면 섭시 50도가 넘는 더위를 뿜어내는 서유기의 삼장법사가 넘었다는 화염산(火焰山)아래 신비스런 계곡을 내려다 보는 어느 오지탐험 전문가 .. 그녀는 오지탐방 여행을 하고 교직을 조기 명예 퇴직을 했다고 말했다.
Mark님은 삼장법사의 기분을 느끼고 돌아오셨나요? ㅎㅎ
답글삭제경관이 좀 무서워 보입니다. ㅠㅠ
@빨간내복 - 2010/09/30 01:49
답글삭제아주 조용한게 빨간 산에서 뿜어 나오는 열기가 섬뜩하더군요. 무서웠어요. ㅋㅋ
화염산을 처음봅니다, 말로반 듣고,.,... 오지탐험전문가 오호,,,
답글삭제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건 역시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핑구야 날자 - 2010/09/30 08:21
답글삭제그런것 같아요. 벌써 여러곳을 다녔더라구요. 열정이 있어 보였습니다.
아흑..여기 사진 더보여주실수 있는지요..^^아고 더 보고 싶어요 ^^
답글삭제@yureka01 - 2010/09/30 09:12
답글삭제그러겠습니다. ^^
첫번째, 두번째 사진을 보면 무슨 판타지 세계에 와있는듯 하네요.
답글삭제우리회사 게임 배경팀에 보여주고 싶습니다^^
벌써 9월 마지막 날이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보기다 - 2010/09/30 10:40
답글삭제감사합니다.보기다님도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
지난 여름에 화염산을 두 번 갔었는데, 비록 잠시 머물다왔지만
답글삭제참 기억에 남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좀 삭막한 느낌과 휑한 느낌이 드는군요.사막이라서 그런가요?ㅎㅎ
답글삭제@조르바. - 2010/09/30 12:40
답글삭제아 그곳에 갔었군요. 우리 일행은 그곳 석굴을 휘리릭 보고 떠났었지요.
@꿈꾸던 시절을 찾아서 - 2010/09/30 14:09
답글삭제그럴겁니다. 약한 바람에도 모래먼지가 저렇게 뿌옇게 연기같이 퍼지는 걸 보고 공포감 같은 것을...
화염산 사진 겨울에 보여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답글삭제따뜻하게요.ㅎㅎ
@꿈사냥꾼 - 2010/09/30 21:41
답글삭제ㅎㅎ 그럴걸 그랬네요.
굳이 섭씨 50도가 아니더라도, 화염산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답글삭제충분히 뜨거운 것 같습니다.ㅎㅎ
그래도 물이 있으니 생명은 살아가는군요.
새삼 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spk - 2010/10/02 00:15
답글삭제그래서 달에 화성에도 물이 있느냐 없느냐를 알기 위해 탐사선을 보내고 있는 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