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Car를 다자인하는 사람들은 어떤 것을 제일 중요시 할까? 비바람으로 부터의 보호, 실내 에어컨과 편의성, 저장성 확보, 충돌시 안전성.. 가장 배출 가스를 적게 배출하고 경제적인 방법은 없을까? 등등...
MIT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면 1,000 파운드 미만의 중량에 Smart 카보다도 적은 공간에 주차를 할 수 있고 휘발류 1갤런에 150 에서 200 마일(63 ~ 85km/L) 까지 달릴 수 있는 그런 차에 해답 (MIT's 2007 city car concept) 을 찾을 것이다.
이런 최근의 컨셉에 MIT 는 중앙 파워트레인 출력 시스템에서 소형 전기차에 4륜에 각각 모터로 주행하는 컨셉으로 바뀌었으며, 15분이면 재충전이 가능한 리티움-이온 배터리에서 출력이 나온다고 했다.
바퀴에 부착된 모터를 사용함으로써 자동차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자동차를 길이를 줄여 접을 수 있다. 그래서 복잡한 도시 환경에서 전기차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하여 보통 차 한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세대를 주차할 수 있다고...
아직은 이 프로젝트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에 보다도 MIT의 발상의 전환에 박수를 보낸다. 일반적으로 시골의 생활에서 도시 생활로 바뀌는 추세에 이런 전가차가 곧 필요하게 될 것이다.
[Source: The Energy Collective]
와~
답글삭제너무 귀엽네요.
크기도 작아서 골목길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너무 귀여워요,, 시티카 존을 별도로 마련해야 할듯... 사고나면,,,
답글삭제@스마일맨 - 2010/10/12 14:06
답글삭제대도시에서 주차하기 얼마나 어렵습니까? 이런 차만 있으면 좁은 공간도 넓게 활용되겠쬬? 배기가스 없고 기름 안먹고...
@핑구야 날자 - 2010/10/12 18:02
답글삭제사고가 걱정되긴 하죠? 사고의 대부분은 과속에서 비롯되니까 그런 것만 없으면 ...사고도
어쩌면 도시에서는 저 정도가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글삭제앙증맞고 예쁜데요.
@푸른솔™ - 2010/10/13 08:31
답글삭제저런차라면 주차난 해소되지요, 배기가스 안나오지요, 자연과속하지 않을테네 사고도 줄어들겠죠?
디자인이 멋진데요~~??
답글삭제신선하네요~~^^
접을 수도 있고, 15분만에 충전된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답글삭제게다가 예쁘기도 하고 ...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앙증맞고 예쁘네요 ^^
답글삭제접을 수 있다는게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정확히 보이지 않아서 그런데, 바닥이 좀 낮은거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우리나라 처럼 여기저기 널려있는 규격도 제각각인 방지턱 넘어가려면
힘들거 같기도 하구요 ㅎ
@blue-paper - 2010/10/13 09:18
답글삭제차 사이즈를 줄여 주차한다는 아이디어가 기발한 것 같아요.
@풀칠아비 - 2010/10/13 11:32
답글삭제차를 접는다니 이제 세상에 안되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kei - 2010/10/13 12:44
답글삭제우리나라 도로에서는 안되겠죠? 사실 일본 관광가서 차를 타고다니면서 느낀 것인데 그곳에는 도로면이 워낙 고르고 평편해서 차가 출렁거리는게 거의 없더군요. 우리는 왜 그렇게 안하는지.. >.<
도시에서는 전기차 사용이 대중화 되는 날이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흠..
답글삭제오~ 자전거만 폴딩이 되는게 아니라 차도 접히는 시대라니!!!
답글삭제디자인도 깜찍한게 빨리 보급됐으면 좋겠어요~
울나라 들어오면 곱나게 비싸려나요?^^
@BK - 2010/10/13 18:29
답글삭제전기차는 유럽이 진도가 제일 빨리 가는것 같구요... 유럽사람들은 원래 자전거로 출퇴근을 많이 해온 터라 환경문제에 가장 신경을 쓰는 국가들이라고 봐야겠죠. :)
@보기다 - 2010/10/13 21:50
답글삭제실용화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아이디어 하나는 알아줄만 하더군요. :)
상용화되려면 비용문제도 있겠지만...우선 자동차 문화 전반에 대한 의식의 전환부터 이뤄져야할 것 같은데요...
답글삭제@KONG - 2010/10/14 09:22
답글삭제옳은 말씀. 주행시의 준법정신과 남을 배려하는 예의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