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보이스카웃 대원들과 성인 참가자들이 이 애기봉에 도착하니 작은 전망대가 있는 곳이 꽉 들어찼다.
The front line of the foremost western region where there is a strong tension between the south and north Korea.There is an observatory tower where we can see the north Korea across the river Imjin.
▲ 애기봉에서 임진강 건너 본 북한땅이다. 산은 모두 벌목해서 민둥산이 되었다. 작은 마을이 있지만...
There is north Korea seen from the observatory town of Aegi-bong. The mountains are all naked because they cut all trees only for watch if any escapees from the north.
▲ 망원경으로 당겨 찍어봤다. 3층 건물은 이북 주민들이 사는 집이라고 대남 선전용으로 지었지만..
Closed up. There are three stories small town-hose-like buildings for a purpose of propaganda.
▲ 더 당겨봤다. 사람은 안 보인다. 정말 사람 사는 집이 맞은가?
Closed up. I wonder if they are realy residential house or military purpose.
▲ 아래 보이는 것은 우리측 철책. 넓지 안은 강을 두고 60년 넘게 남과 북이 대치하고있다. 유일한 분단국으로
A barbed wire fence of south Korea's side.
▲ 전망대 안에서 북한땅을 바라다보는 사람들.. 동물원 안을 들여다 보듯이 창밖 강건너 이북땅을 바라본다.
유일한 분단 국가의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주는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답글삭제민둥산과 푸른하늘 너무 비교가 되네요.
답글삭제@BK - 2010/10/11 19:20
답글삭제감사합니다. 평화통일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꿈사냥꾼 - 2010/10/11 20:43
답글삭제압록강에서도 보니 북한의 산은 모두 저렇게 민대머리..
이렇게 가까운데, 바라만 본다는게 참...
답글삭제선전용으로 지은 건물이 더 안타깝게 보입니다.
@보기다 - 2010/10/11 23:12
답글삭제그러게요. 순을 뻗으면 꼭 닿을 것 같 가까운데...
적막강산... 말 그대로 마을에도 들판에도 사람의 흔적은 전혀 보이지 않는군요.
답글삭제같은 땅에 이렇게 상반된 체제를 가진 한 민족이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공존하고 있다니 가슴아픈 일입니다.
@spk - 2010/10/12 22:41
답글삭제정말 원통한 일이죠. 그런데도 우리 주위에 친북 좌파가 있으니 이들의 생각은 어떻게 된 것인지 알 수가 없더군요. 그게 가슴 아픈 일입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