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이륙 직후의 KE695에서 내려다 본 우리 땅
프로롤그
히말라야 트레킹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내가 현대종합상사에 대표이사로 있을 때 사외이사로 계셨던 김영수 전장관의 히말라야 안나프르나 트레킹 이야기를 듣고 나서였다.
처음 네팔 히말라야를 찾아 간 것은 2008년 2월... 일단 네팔 히말라야의 분위기 파악을 목적으로 찾아 간 곳이 바로 푼힐 전망대(3,210m)였지만, 가던 날이 장날이라고 고소를 높히면서 구름이 끼기 시작한 날씨는 끝내 우리 일행(친구와 나)에게 설봉의 장관을 내보이지 않았었다.
그후 나는 에베레스트 또는 안나프르나 베이스 캠프 트레킹을 꼭 가보겠다고 마음먹고 때만 기다리다 이번에 마침내 꿈을 이루게 되는 행운을 갖게되었다.
Prologue
Since my first trekking to Poonhill, one of Himalayan ridges, in February 2008 I have dreamed of a second attempt but closer to either Annapurna or Everest base camp and I finally decided to join the Everest base camp trekking when I got the information from the Hyecho Trekking. And My long-cherished desire was to be obtained.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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