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생산관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생산관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09년 10월 3일 토요일

Once upon a time 57 <뱃떼기 생산>

뱃떼기 생산이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은 나도 잘 안다. 생산관리를 맡아 보지 않았지만, 해외영업본부 살림을 관장하는 지원실을 맡으면서, 그 이전에 부품 수출을 맡으면서 재고관리는 개념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동차는 흔히 20,000개의 부품을 조립해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생산 라인을 개념으로 보면 첫번 단계로 차체(body)를 조립한는 공정이 있다. 차 밑바닥같은 플로어 패널(floor pane)위에 뼈대를 용접해 붙이고 지붕을 얹은 다음 앞 뒤문짝을 달고 엔진 덮개와 트렁크 덮게를 단다. 그 다음에는 페인트 샵으로 이동해서 방청 프라이머리 페인트부터 시작해서 몇차례의 공정을 지나 최종 도색까기 끝낸다. 다음 공정은 조립 공정이다. 엔진과 변속기등 샤씨를 장착한다. 앞 뒤유리를 달고 실내 각종 기기와 좌석 등과 같은 내장 마무리를 하고 바퀴를 장착한 다음 각종 시험을 거쳐 생산 최종 라인에서 오케이 싸인을 받으면 출고 대기장으로 이송되는 대략 위와 비슷한 순서를 거쳐 조립된다.

펼쳐두기..

 

to be cpnntinued

2009년 9월 29일 화요일

Once upon a time 56 <뱃떼기 생산>

대리점으로 부터 듣는 불만중 가장 자주 듣는 것은 품질 문제. 다음이 리드 타임이 길다는 것이었다.

리드 타임(lead Time)은 대리점의 입장에서 발주시점에서 부터 생산된 자동차가 대리점에 도착하기 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대리점이 발송한 생산주문을 접수하면 현대차 생산관리부는 수주한 차량의 스펙에 따라 자재를 수배하고 준비된 자재에 따라 생산 순서 (시퀀스- Sequence)를 정하여 공장생산 라인에서 생산이 시작된다. 여기서 문제는 수출차량의 생산관리가 나라별로 생산 순서를 잡던가 지역별로 모아서, 즉 중동지역이면 중동지역의 주문을 몰아서 생산하면 선적 항로별로 물량이 집하되기 때문에 선박 수배에도 좋고 대리점도 발주한 차랑이 오더별로 묶어 오기 때문에 재고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공장의 생산 편이에 따라 시퀀스를 정하면서 이런 희망은 사라지고, 한 대리점에 각 차종별 칼라별 다양한 스펙으로 발주된 차량이 전량 생산 완료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 발주된 차량이 생산이 안되어 남아있는 것을 백오더(back order)라고 한다. 이렇게 백오더 관리하는 것도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사실상 이런 문제를 없애기 위해서 선진국 대리점에 수출을 시작하면 서 사전 발주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이행은 잘 되지 않고 있었다.

 

뱃떼기 생산 다 읽어보기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