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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일 화요일

인도의 Tata도 하이브리드 만든다고

인도의 Tata 그룹은 친환경 추세에 맞는 기업군에 합류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싼 차로 이름난 Nano에 하이브리드 버젼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한국의 신문과 인터뷰에서 그룹 회장이 말했다.

 

매일경제신문은 오늘 타타그룹의 회장 라탄 타타 (Ratan Tata)가 뭄바이에서 인도에서는 고가격 상품보다는 저가격 상품이 수요를 창출한다면서 전세계에서 저가격 혁명이 일어 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인도에서 가장 큰 자동차 회사이며 Jaguar와 Land Rover의 소유주인 Tata Motors Ltd.는 미래의 자동차 산업은 친경제적인 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타타 회장은 Tata 하이브리드가 언제 쯤 시판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는 하지 않았다. 대당 판매가격이 $2,000인 Nano는 지난 6월에 인도에서 처음 판매되었다.  올해 71세인 Tata 회장은 소형 트럭 에이스(Ace)를 한국에 수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한국에 그의 공장에서 조립생산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Tata가 우리나라 자동차메이커 보다 하이브리드를 먼저 생산할 수 있을까?

 

[Source: Automotive News]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잘나가는 초소형 Tata

Autocar에 따르면 인도의 Tata 자동차는 인도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고 세계에서 가격이 제일 싼 초소형 Nano minicar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했다.

Tata의 승용차사업본부장 라지브 듀브 (Rajiv Dube)는 Autocar 기자한테 이렇게 말했다.

 

"지난 3개월 동안 Nano는 월 평균 2,500대를 판매했습니다. 판매가 증가하고 있어, 이달부터 생산을 20% 증산키로 했습니다."

 

처음부터 Tata의 생산 판매 추이를 지켜 본 사람들은 Tata는 월 생산이 3,000대가 될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계약을 받기 시작했을 때 수요가 폭발적으로 몰려 이 초소형 자동차를 사기 위해 계약했던 고객 중에 2,000명의 고객 중 절반을 Lottery 시스템으로 추첨해서 Tata Nano 고객에게 인도했던 이야기를 기억할 것이다. 이전 보도에는 Tata 자동차는 유럽과 미국 시장에 2011년까지는 시판할 것 같다고도 했다.

 

Tata의 사장 라탄 타타 (Ratan Tata)는 하이브리드, 디젤 순수전기자동차가 가까운 장래에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