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car에 따르면 인도의 Tata 자동차는 인도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고 세계에서 가격이 제일 싼 초소형 Nano minicar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했다.
Tata의 승용차사업본부장 라지브 듀브 (Rajiv Dube)는 Autocar 기자한테 이렇게 말했다.
"지난 3개월 동안 Nano는 월 평균 2,500대를 판매했습니다. 판매가 증가하고 있어, 이달부터 생산을 20% 증산키로 했습니다."
처음부터 Tata의 생산 판매 추이를 지켜 본 사람들은 Tata는 월 생산이 3,000대가 될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계약을 받기 시작했을 때 수요가 폭발적으로 몰려 이 초소형 자동차를 사기 위해 계약했던 고객 중에 2,000명의 고객 중 절반을 Lottery 시스템으로 추첨해서 Tata Nano 고객에게 인도했던 이야기를 기억할 것이다. 이전 보도에는 Tata 자동차는 유럽과 미국 시장에 2011년까지는 시판할 것 같다고도 했다.
Tata의 사장 라탄 타타 (Ratan Tata)는 하이브리드, 디젤 순수전기자동차가 가까운 장래에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마티즈보다는 모양이 빠지던데싱요적이라 사랑 받을 꺼예요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09/10/15 12:18
답글삭제현대자동차가 1986년 미국에 처음 Excel를 판매할 때 3-door 기본형을 4,999달러로 정했던 일이있는데, 23년 지난 지금 자동차 가격을 4,000달러에 시장에 내놓은 인도 Tata자동차의 생산코스트가 참 인상적입니다.
타타 나노 가격이 우리돈 300만원 정도네요.. 정말 싸긴 하네요..
답글삭제@carofworld - 2009/11/05 14:00
답글삭제carofworld님의 댓글을 해를 넘겨서야 발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