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자동차 메이커는 몇달전만 해도 생각치도 않았던 것을 지금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유럽인들을 위해서 디자인하고 개발된 연비가 높은 경차를 미국시장에 판매할 것인지를 놓고 생각하고 있다는데...
이번 파리모터쇼에 전시 소개된 두 경차 모델이 미국시장을 고려하고 있고 전한다. 그중 하나는 Audi A1 Sportback 컨셉이다. 이 차는 Audi A3 보다 전장이 10인치(25.4cm)나 짧다. "일년 전만 해도 반대했을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경차가 오랜기간 지속가능한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못했습니다. 이제 이런 것이 바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A1에 대해 다시 고려할 계획입니다." 라고 아우디 전세계 판매마케팅 담당 수석이 말했다.
이전에는 이 모델이 미국에 맞는 싸이즈인지 확신이 안갔습니다. 이제 한번 와서 보라고 말할 것입니다."
도요다 iQ Audi A1
하이브리든 A1 컨셉은 터보챠지가 있는 149-hp, 1.4리터 4기통엔진과 토크를 높여주는 전동 모터가 있다. 한편 도요다는 다임러의 Smart와 같은 iQ를 미국에 소개할 지도 모른다고, 117.5인치로 SmartForTwo보다 쬐끔 길다. iQ는 길이 막히는 유럽 대도시를 위해서 디자인하고 개발된 모델이다. 그러나 도요다는 현재 미국시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유럽에서는 내년 1월부터 발매한다고.
Audi A1의 느낌이 좋습니다
답글삭제당당한 마케팅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도깨비섬 - 2008/10/07 13:12
답글삭제도깨비섬님 방문 감사합니다. "바람과 사귀는 바다"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많은 블로거들과 링크 해놓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