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자동차 (MMC)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두개의 전력회사 - Southern Calif. Edison(SCE) 과 Pacific Gas & Electric (PG&E)와 의향서를 서명했는데, 이것으로 이들 각사와 iMiEV 모델의 성능시험과 전기차 평가 프로그램을 하게된다.
iMiEV는 일본에서 지난 2년 동안 일곱개의 주요 전력회사와 시험을 해왔는데 이 시험 모델은 180 Nm (133 lb-ft) 토크와 330V, Lithium Energy Japan(LEJ)사가 제작한 16 kWh lithium-ion 배터리 모터를 사용하였다고.
LEJ사는 GS Yusasa Corp, Mitsubishi Corp. Mitsubishi
Motors Corp가 합작으로 만든 회사다. iMiEV의 최고 속도는
130 kph (81 mph)이며, 일본의 10 -15 cycle 운행 조건에서
160 km (100 마일) 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20년 전만 해도 MMC는 현대자동차의 생산기술과 기술개발을 전수해 주는 회사였다. 당시 현대자동차는 적극적으로 일본 MMC에 접근 많은 기술을 얻어 왔지만, 북미에서 현대와 미츠비시의 마케팅 전략에서는 현대가 한수 앞선 던 것 같다. 미츠비시는 아직도 미국에서 소량판매 메이커로 제 2그룹에 머물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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