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0일 토요일

Nissan 전기차 Leaf 2010년 미국에 수출

이 명박 대통령이 기아자동차 화성 연구소를 방문하여 전기차 개발을 독려한 것을 계기로 세계 자동차 회사들의 EV 개발소식을 외신에서 골라 옮긴다. 이번에는 얼마전 닛산 르노의 카를로스 곤 회장이 발표한 EV Leaf를 2010년 하반기에 미국에서 판매할 첫번째 다섯 곳을  밝혔다.

 

Nissan는 미국의 Tennessee주, Oregon주 , California주의 San Diego, Washingto주의 Seattle과 Arizona주의 Phoenix/Tucsan이 처음 대상이 될 것이라고 지명을 발표했다.

Globe and Mail의 보도에 의하면 카나다에서는 Vancouver가 될 것이라고 했다. 닛산은 또 영국에는 2011년에 시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Vancouver는 Ballard사의 연료전지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Vancouver 시장 그레고 로벗슨(Gregor Robertson)은 "이번 Leaf 계약은 Vancouver 시가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 청정도시가 된다는 목표에 좀더 접근하고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Guess all of those plug-in-ready parking lots will see some use, after all.

댓글 11개:

  1. plug in car 시대가 곧 오겠죠...?



    plug in 이 필요 없는 태양광전지 차도

    이미 많이 연구 진행중인걸로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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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곡선이 너무 예쁘네요..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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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핑구야 날자 - 2009/10/10 13:02
    카를로스 곤 회장은 Leaf EV로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사들과 겨뤄보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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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태양전지 컨셉트형 경주형 차는 이미 개발 하였지만 상용화가 문제지요

    일본 과 현대 ,현대 중공업 등이 태양전지를 이용한 많은 application이 연구중인걸로 압니다. 시동 off시 자동차 자체 에너지원을 이용하지 않고 태양전지 applicationd 이용하여 여름이나 한 겨울에도 항상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 하는 등... 멀지 않은 이야기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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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윤영창 ( jack) - 2009/10/10 12:47
    태양 전지로 가는 차가 나오면 그 보다 더 좋은 에너지원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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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윤영창 ( jack) - 2009/10/10 14:53
    천문학적인 개발비가 들어가는 프로젝트를 기업 단독으로 부담한다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기 때문에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적/법적 지원과 산업의 기술능력 향상/사명감의 조화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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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국내 기업들은 2015년전후로 소량 양산 계획이라던데..

    자세히 정보를 접한 적이 없을 정도로 -_- 빈약한 국내현황이네요

    일본이나 독일쪽은 벌써부터 경쟁 과열로 가는듯 하던데..

    북미쪽도 곧이네요, 바로 내년부터 전쟁이라는 얘기로 들리는데

    과연 국내 메이커들이 버텨내는건 둘째치고 쫓아갈 수나 있을가요..?



    가능하다면, 국가에서 개입해서 주도적으로 친환경 자동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등) 연구개발 및 테스트를 위한 대단위 집결형 센터를 건립하는 쪽이 나을런지도.. -_-

    어쩐지 지금은 전부 여기저기 흩어져, 일본 혹은 북미쪽의 시설과 조직들에 의존하거나 끼어있는 듯한 이미지가 크네요, 중복 투자도 심할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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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와 전기차가 이렇게 예쁜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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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kei - 2009/10/10 17:51
    맞는 말씀입니다. 어느 기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것은 재정부담이 너무커서 불가능한 일이고, 그동안 지난 두 정부는 손을 놓고 있었던 문제로 많이 늦어졌지요. 이제 부터라도 정부와 업계가 같이 협력해서 추진한다면 어느정도 쫓아가겠지만 과연 경쟁력이 있을 건가는 다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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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띠용 - 2009/10/10 20:32
    스타일이야 무슨 문제겠어요? 이제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들도 스타일은 떨어지니 않는 것 같아요. 요는 성능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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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도요타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차 ‘프리우스(Prius)’의 차세대 모델에 태양전지 패널을 탑재할 계획이다.







    7일 씨넷이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을 인용,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도요타는 세계적인 자동차업체로는 처음으로 자동차에 태양 에너지를 이용할 예정이다.



    도요타는 오는 2009년초 프리우스의 설계 변경시에 고급기종의 루프에 태양전지 패널을 탑재, 이 패널로 발전한 전기를 에어콘에 이용할 계획이다.



    도요타는 교세라가 제작한 태양전지 패널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 홍보 담당자는 이 보도에 대해 확인하지 않았다.



    세계 최초로 대량 생산된 하이브리드 차 ‘프리우스’는 1997년 후반 일본에서 선보여 2000년부터 다른 지역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누계 판매 대수는 전세계적으로 100만대를 웃돌고 있다.



    도요타는 지난 2003년 프리우스를 모델 체인지했으며, 내년까지 제3세대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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