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2일 화요일

EV 닛산이 앞서..

닛산이 앞서가는 것 같다. 닛산 북미 법인은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에 첫 최신 완전 전기자동차인 리프(Leaf)의 스무스한 론칭을 위해 새로 트레이닝 센터를 개설했다. 주요 자동차 메이커로는 처음이다.
 
이 트레이닝 센터는 딜러 정비요원들에게 제품 정비훈련을 맡는데 북부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아이다호, 몬타나, 네바다, 유타, 와이오밍을 커버한다고 한다고 닛산이 발표했다. 닛산은 지난 4 월부터 고객이 환불가능한 예약금 $99을 받고 예약 접수를 시작한지 현재까지 14,000 대의 리프 예약을 받아 놓고 있다.

 

EV Leaf는 미국에서 금년 12월 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일본에서는 6,000 대가 예약되었다고 한다. 연방정부의 택스 크레딧을 포함한 스티커 프라이스 $32,780는 $25,000으로 낮춰질 것이라는데 캘리포니아 에서는 또 다른 주정부 인센티브가 있는데 추가로 $3,000을 지원해준다고 한다.

 

23,000 평방피트의 캘리포니아 트레이닝센터는 히팅 시스템과 쿨링 시스템, 샤씨 구조, 고장 진단, 배출개스와 기타 영역을 교육한다고.


닛산 북미 법인의 홍보담당 갤러거는 이 센터가 완벽한 시점에 오픈된다고 했다. 또 다른 트레이닝 센터는 캘리포니아주의 온타리오에 오픈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닛산과 인피니티는 미국내에 아홉개의 트레이닝 센터를 가지고 있다.

댓글 6개:

  1. 미 정부에서도 지원하니 예약이 더 많아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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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벌써 예약이 많군요~

    한국 전기자동차는 아직 소식이 없나요~?

    저번에 신문에서 2011년에 나온다고 봤던 거 같아요.

    마크님 말씀대로 전기자동차는 일본에 선점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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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핑구야 날자 - 2010/06/22 13:13
    전세계 많은 나라 정부가 횐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자동차 구매시에 인센티브고 지원금을 많이 주고 있으니 더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이 커질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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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불타는 실내화 - 2010/06/22 17:48
    이미 선점당하고 있네요. 대신 우리 자동차 메이커는 지금 FCEV(수소연료전기자동차)개발에 많은 진전을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FCEV가 가장 친환경적이라는 평을 받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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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마도 캘리포니아가 미국 내에서도 환경에 관심이

    가장 높은 주이고, 인구수가 많은 곳이라서 그런 걸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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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Happiness™ - 2010/06/23 15:07
    배기가스 규정이 캘리포니아 주가 가장 엄격합니다. 비행기 타고 LA 공항에 접근할때 보면 LA 상공은 스모그가 뿌옇잖아요. 그래서 더 엄격하게 배기가스 규정을 지키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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