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동차(EV)가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나 최근 J. D. Power의 연구 결과는 하이브리드가 자동차의 대체 에너지 원으로 앞으로 몇 년동안은 우위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했다.
J. D. Power는 배터리로 작동되는 자동차는 2015년에는 총 300 만대가 판매될 것이며 그중 140 만대는 재래식 하이브리드일 것이라고 말했다.
재래식 하이브리드 판매는 2009년에 간신히 30 만대를 넘었기때문에 2015년에 140 만대 판매된다는 것은 상당한 성과이다. 만일에 하이브리드가 J.D.Power가 예상한대로 판매된다면 전체 자동차 판매의 10 퍼센트나 되는 것이다.
차세대 기술에 대하여 주목하고 있지만 선진 기술의 자동차가 나오더라도 초기 소비자들로 부터 받아들여지기 까지는 재래식 하이브리드가 당분간 더 판매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전기자동차가 떠오르고 있으나 하이브리드는 자동차 시장에 계속 나올 것이라고 이번 연구 결과는 시사했다
[Source: J. D. Power]
연비때문에 서민들은 늘 고민이지만 이제는 좋아지겠죠
답글삭제석유의존도에서 빨리 벗어나야 중동에 평화도 깃들게 되고 좋지요.
답글삭제환경도 깔금해지고 말이죠. ^^
@핑구야 날자 - 2010/06/28 12:22
답글삭제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죠. ^^
@하늘엔별 - 2010/06/28 14:58
답글삭제맞습니다. 화석연료에서 해방되어야 환경문제 해결되고 지구가 평화로워지죠.^^
산업연구원의 자료를 보니 2018년에는 플러그인을 포함한 HEV가 890만대 될 것으로 보고 있더군요. 2018년에 EV는 62만대 정도이구요. 물론 좀 너무 긍정적으로 본것일 수도 있지만 2020년 전까지는 순수전기차(EV)의 보급은 쉽지 않겠죠. 그전까지는 하이브리드위주로 갈것 같습니다.
답글삭제시보레 볼트와 같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시장성이 어느정도인지가 참 궁금한데요. 우리나라는 법령이나 기타제반여건들이 안좋아서 쉽지 않을듯합니다.
@백미러 - 2010/06/28 17:40
답글삭제반갑습니다 백미러님 ^^ 제가 올린 것은 미국에서의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판매를 예상한 것인데 산업연구원에서 예상한 HEV 890만대는 전세계에서의 판매를 본 것인가요?
넵 맞습니다. 전세계의 수요를 본것이죠^^ 미국내 수요만 이야기하신거군요. 그렇다면 890만대도 가능한 수치인것 같습니다.^^
답글삭제@백미러 - 2010/06/28 20:22
답글삭제네, 그렇군요.. 좋은 정보 나눠 감사합니다.^^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Anonymous - 2010/06/29 08:40
답글삭제시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하이브리드가 있긴 한데 아직 일반적으로 상요화되었다고 보기에는 좀 ...
얼른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에너지 전쟁..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해지네요..
답글삭제@blackIIwhite - 2010/07/01 11:03
답글삭제EV, HCEV 가 얼른 나와야죠. 상용화될 수 있는 성능과 가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