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7일 금요일

현대/기아 전기자동차 개발

엇그제 화요일에 현대자동차 전기차 개발 프로그램 담당임원은 기아차가 앞으로 나올 소형 SUV를 기반으로 전기자동차(EV) 2,000대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이 전기자동차 CUV는 2011년 하반기에 소개된다고 하는데 주로 정부기관에 2012년 부터 판매될 것 같다.

 

모든게 잘 되면 2013년에는 일반소비자에게도 판매될 것이라며 한번 충전으로 128km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2013년 말까지는 현대는 유럽에서 크게 성공한 i10을 기반으로 만든 BlueOn 5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와 기아차의 일반 소비자에 판매하는 전기자동차에 대하여 갖고있는 정보는 2,500대를 판매한 다음에는 현대는 배터리 전기에너지로 구동하는 차를 2013년까지 시중에 내놓을 것이라고 한다. 담당임원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원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빨리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댓글 14개:

  1. 우와 한번 충전으로 128키로.. 배터리 효율ㅇ ㅣ엄청 발전했네요.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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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기차 ㅎㅎ미래의 희망이죠 ㅎㅎㅎ

    빨리 ㅎㅎ더 안정화가 되었으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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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기반 시설이 빨리 들어서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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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한국도 더 많은 전기자동차가 보급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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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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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피아랑 - 2010/09/18 03:53
    한번 충전으로 주행하는 거리로는 최상은 아닌거 같아요. 이것도 평균이라면 운전 상태에 따라 더 갈 수도 있고 덜 갈수도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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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행복한여행가미르 - 2010/09/18 05:12
    그래야죠. 그날을 기다립니다. 추석 명절 잘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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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핑구야 날자 - 2010/09/18 08:09
    기반시설이 선도해나가야 하는데요. 그래야 소비자들이 걱정 접어두고 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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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도꾸리 - 2010/09/18 08:26
    이제 잉태한 상태라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빨리 경쟁사를 따라 잡아야 할텐데요. 한가위 명절 잘 지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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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Anonymous - 2010/09/18 08:42
    보통 배터리 값이 자동차 가격의 절반이 된다고 하잖아요. 아이구 무서워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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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실용화까지는 아직 먼 것 같아요..

    값이 엄청나더군요... 저 소형차 정도만 되도 5천만원 얘기를 하니...

    한가위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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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마래바 - 2010/09/18 15:22
    실용화는 늦어도 2년안에는 되겠죠. 더 늦으면 우라 자동차회사의 존폐의 문제가 되니까요. 환경보호 측면에서 정부의 재정지원이 소비자 부담을 취소화할 것이기 때문에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추석 잘 보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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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듣던 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어서 빨리 더 좋은 성능으로 무장해서

    세계 시장을 장악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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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Happiness™ - 2010/09/19 16:57
    우리 happiness님은 과연 애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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