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 열린 환경청의 연비등급표시 라벨(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현대 모터 아메리카 (Hyundai Motor America) 임원은 2012년에 첫 소개될 수소연료자동차(FCEV)는 시범 연비 프로젝트보다도 더 좋을 것이며 2012 년에는 판매용 FCEV가 소량으로 딜러에게 인도가 될 것이라고 계획을 공개했다.
현대의 법규및 인증담당 데보라 배커(Deborah Bakker)는 "우리는 소규모로 생산, 판매할 작정이며 아마도 시범 프로젝트 보다 연비는 더 좋을 것입니다" 라는 표현으로 말했다.
배커가 말한 코멘트를 인용해서 Green Car Advisor는 FCEV의 시판을 한국에만 제한하는 대신 현대는 미국에 소량으로 진출할 수도 있는 해외에 진출할 목적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배커가 환경청에 신규 연비등급제를 현대가 FCEV를 2012년에 출시하기 전에 표준 설정을 해주기를 재촉한 것이 분명하다고 Motor Trend는 보도했다. 만약에 신규로 성절되는 연비등급이 현대에 유리하게 작용된다는 것이 증명되면 현대는 수소연료자동차(FCEV) 판매를 결정할 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이제 조만간 수소 연료 자동차도 상용화되는 것인가요?
답글삭제얼마 전 과천과학관에서 20억 간다는 수소 연료 버스 타본 적이 있지요.
이렇게 비싸지는 않겠지요? ^^
@풀칠아비 - 2010/10/19 10:43
답글삭제저도 좀 놀랬습니다. 현대가 수소연료자동차 개발이 이렇게까지 진전되었다는 것은 놀랄 일이지요. 기대 만발입니다.
아주 어린 시절에 꿈꿔왔던 것들이 점차 현실로 다가올것만 같군요^^;;
답글삭제조금 더 서둘러 주었으면 좋으련만....
답글삭제@IamHoya - 2010/10/19 12:08
답글삭제수소로 가는 차... 꿈의 차 맞네요. :)
@핑구야 날자 - 2010/10/19 12:20
답글삭제이런 최첨단 차에 맞는 인프라가 선결조건이기 때문에 메이커도 단번에 뛰어들기는 힘들 겁니다.
신동력산업해서 에너지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더군요
답글삭제대체 에너지 개발이 시급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내는 하이브리드, 전기차도 아직은 도로에 많이 다니질 않네요..
답글삭제@MORO - 2010/10/19 18:38
답글삭제화석연료의 고갈도 문제지만 지구 환경을 무너뜨리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위해 이런 무공해 자동차가 얼른 나와 일반화되어야 합니다.
@fotomovie - 2010/10/19 18:55
답글삭제업체의 소극적인 개발도 문제지만, 일반 소비자들의 무관심은 더 큰 문제입니다. 그런 것을 전환시키고자 Mark Juhn's Blog 가 있습니다.
[Mark Juhn's Blog는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에 알림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필수교통수단을 어떻게 선택하고 현명하게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일단 연료 주입구에 물 1.5리터만 부어 보고나서 시동이 걸리는지 보고싶어요 +_+
답글삭제( 물론 단기간에 이렇게 간단하게 될리는 결코 없겠지만요,,,, 영화에서 처럼 되길;; )
근데 물 넣고 가는 차가 아주 먼 훗날에라도 나오게 됐을때 바닷물 넣으면 배기구로 소금이 질질 나오는건 아니겠죠 ㅎㅎㅎㅎ;;
@kei - 2010/10/20 02:06
답글삭제상상에서 착상이 되는 거니까 미래에 그런 차가 나올지 누가 알아요? 행복한 하루 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