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1일 목요일

Fiat 500 Stop/Start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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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t 도 BMW, Mini, Kia와 같이 Bosch /Stop/Start technology 를 적용하는 메이커중 하나가 됐다. Fiat 500 에 1.2-liter 개솔린 엔진과 자동 듀올로직 변속기(automatic duologic gearbox)와 결합된 Fiat 500을 시작으로 이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 이 시스템은 크랑크샤프트 센서와 브레이크 페달에 센서를 부착해서 언제 차를 정지하고 언제 다시 엔진 시동할 것인지를 인지함으로써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업그레이드 시킨다고.

Bosch는  유러피언 드라이빙 싸이클 (European Driving Cycle - NEDC)에서 연료소비를 5% 까지 절약시켜주며 시내 주행에서는 8%까지 연료소비를 줄인다고 한다. Fiat는 2009 년에는 연료소모가 아주 적은 1.3-liter 디젤을 포함해 더 많은 모델에 Start/Stop system가 적용되는 차종되는 것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Source: Bosch]

2008년 12월 10일 수요일

소형 전기차 Reva G-Wiz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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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부진한 전기차 판매(slow electric car sales in the UK)와 NICE Car Company
의 운명을 생각해보면 판매대점인 Reva G-Wiz i
,
GoinGreen은 사람들이 이 전기차 판매는 잘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라고 있다. 현재 판매는 작년의 절반 수준이지만 재정적으로 건전하고 현재의 경제 침체에는 오히려 기회라고 보는데, 영국의 비싼 교통혼잡세, 엄청난 주차비와 비싼 기름값을 부담해야 하는 자동차 사용 여건에서 이들은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G-Wiz i의 경우 판매가 부진한 것은 경기보다는 텔레비젼으로 방송된 충돌시험 결과로 판매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 그후로 파워트레인과 차대를 개선하여 인도에서 들여온 차를 7,995 파운드에 판매하지만 잠재 구매자들은 영국에서 나올
Th!nk City 나  Mitsubishi i MiEV를 기다리고 있으며 Reva가 그들이 약속한 새로운 모델(new models)이 출시되기를 바라고 있다.

Tesla 100번째 출고


 
실리콘 배리의 메리노 파크에서 100번째 Tesla 로드스터 인도된다. Tesla Motors의 CEO Chairman Elon Musk는 100번째 Tesla의 열쇠를 아주 특별한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온다고 이 회사의 홍보담당 레이첼 콘라드가 말했다고. 고객이 유명 인사인지 아니면 돈많은 사람인지는
 아직 알려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던 간에 Tesla 자동차 회사가 발전하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 그동안 우울한 어려운 사정의 소식이 들렸었기 때문이다.

오랜동안 사람들은 Tesla 자동차가 주문을 받고 인도까지 시간이 너무 걸리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 일이 있었다. 이제 백번째 생산을 했으니 앞으로 생산 속도가 올라가기를...100번째
Model S가 인도되지만 앞으로도 갈 길은 먼 것 같은.  사실 그동안 생산량은 지극히 제한적이였고 내부적으로 주요 보직의 인사 이동도 있었기 때문이다.


2008년 12월 9일 화요일

카나다 저속 전기차 일반도로 주행 허용

어린이 삼륜차 탑승 금지를 고려하는 카나다 온타리오주는 환경 친화 움직임으로 저속 전기차(LSVs - low speed vehicles)의 일반도로 주행곧 결정한다고 하는데.

이 LSVs 규정은 이번 겨울에 발효될 것이다. 그러나 이 전기차에 대한 어떤 안전장치를 추가해야할지는 알고 있는 사실이다. 국립 카나다 평의회 - 육상 운송 기술 센터는 안전 장치로 어떤 것 들이 있을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 그룹은 LSVs가 온타리오주의 일반 도로 주행시 얼마나 위험할지 알아내는 연구를 8 주간에 걸쳐 실시했는데 차량 양측에 '서행차' 표시와 후미에 '최고속도 40km/h' 라는 표시를 다른 차들이 꼭 보이게 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주간 주행헤드램프 점등과 Notice of Limitation (제한 통지) 서류도 차량판매시 운전자에게 주는 것도 제안되었다. 또 다른 제안은 LSVs만 다니는 차선을 신설 하는 (또는 버스 전용 차선에 LSVs도 허용) 안도 제시되었다. 우리 정부는 저속 전기차 (LSV) 일반도로 주행 허용 관련 법규가 언제나 제정될지 궁금하기만 하다.

온타리오는 LSV  
Zenn의 공장이 있는 곳이다.

[Source:
Ministry of Transportation via EcoModder]

2008년 12월 8일 월요일

일본 자공 이산화탄소 저감 방법 제안

세계 도로 운송 부문에서 발생하는 gCO2/km가 2030년까지 15% 저감 예측에도 불구하고 총체적 CO2개스의 배출은 2030년에는 현재 수준보다 대충 60%가 증가할 것으로 일본자동차공업협회(JAMA)가 보고했다.

이런 이산화탄수 배출의 증가는 보다 더 폭넓은 대책을 과감하게 채택해야 한다며 자동차와 연료기술과 교통흐름의 개선과 보다 더 효율적인 자동차의 사용 -- 즉 운전 습과의 개선--을 요구한다고 했다고 JAMA 가 먈했다.

 

JAMA는 세계 도로 운송 부문에서 gCO/km 가 저감을 계획했다.






노르웨이 전기차 판매 증가

    
                    Kewet Buddy                                               Th!nk City

주유소 개솔린 가격이 하락하면서 미국에서는 전기차(EV) 판매가 타격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휘발유 가격이 겨우 $5.18 으로 떨어진(?) 노르웨이에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전기차 판매는 작년에는 두배나 늘었다. 11월에는 사상 제일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이것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12월 들어서 전기차 메이커
HafslundKewet Buddy를 고객에게 10 대나 인도해 2008년에 판매 누계는 190 대가 되었다. 몇차례 출고를 늦춰온  Th!nk City 는 곧 시판을 시작하며 이렇게 되면 전기차 판매의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한다.
아직까지 111 대만 출고되었지만 12 월에는 많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현재 공장에서 생산은 하루에 10 대로 수요가 곧 공급을 능가할 것이다. 오슬로의 전기차 딜러는 지난 금요일에만 19 대의 리티움-이온 배터리 카를 판매했다고 한다.

2008년 12월 5일 금요일

미국 자동차 노조는 변하는데

"미국 자동차노조 '고용보장 포기할테니 살려만주오'" 이는 오늘 아침 조선일보에 미국 자동차 노조에 대한 기사의 제목이다. "계속 일자리를 갖는 것이 자동차 회사들이 부도 나는 것보다 낫다." 론 게텔핑거(Ron Gettelfinger) 미 자동차 노조(UAW)위원장의 말이다. 지난 수십년 동안 직장을 투쟁의 장으로만 일 삼아왔던 이들이 이제 절박해진 회사에 제시한 양보안은 Jobs bank (실직해도 UAW 노조원이면 급여의 95%를 일정기간 지급하는) 잠정중단, 은퇴자 건강보험기금의 납입 유예, 근로자의 의료 복지 혜택 규모의 축소 논의, 고임금 근로자의 저임금 근로자로의 교체 방안과 임금 삭감 협상등이었다.

이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자동차 노조의 고질적인 파업과 행패를 생각해 보게된다. 상식적으로  노동조합은 사업체의 노동자들이 그들을 고용하고 있는 사용자를 상대로 그들의 정당한 임금과 복리 후생에 관한 협의 단체로써 노조에 가입한 전체 노동자들의 이익을 옹호하는 단체 쯤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 그 속을 보면 전혀 다르다. 극단적인 집단 이기주의로 전체 조합원의 이익 보호를 위한 협의단체가 아닌 나만의 이익을 위한 투쟁 단체이다. 전환 배치라는 용어가 있다. 이는 한 공장에서 생산되는 복수의 차종이 있을 때 차종마다 상황에 따라 수요의 변동이 있기 마련이다. 어떤 차종은 24시간 생산라인을 가동해도 공급이 달리고, 어떤 차종은 수요가 없어 생산라인을 세워야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라인간 생산능력을 조절을 위해 작업자를 이동 배치해야 한다. 이것이 노조 자신을 돕고 동료를 위하고 자기직장을 돕는 길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내 일거리를 빼앗길 수 없다는 각박한 단위 조합원간의 극단적인 이기주의 때문에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되어도 그래서 동료의 작업수당이 없어져도 내 알바가 아니라는 것이다. 설사 작업시간이 부족해서 특근을 해야 할 경우에는 굳이 주말이나 공휴일에 하겠다고 한다. 그것도 야간으로 하면 세배쯤 정상 근무수당 보다 많이 받게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1987년 노동조합 설립이 법적으로 허용되고 노조활동이 시작되면서 이들의 요구사항은 갈수록 더욱 거세지고 회사의 경쟁력은 지난 20년간  뒤걸음을 쳐왔다. 사용자의 경영쇄신, 생산기술 혁신으로 잃어가는 생산성을 회복하여 왔지만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공장의 생산성은 일본 자동차회사의 절반도 되지 못한다. 지금까지 20년 동안 미국 빅3 의 전철을 밞아왔다.

우리는 미국 UAW의 변하고 있는 모습을 눈여겨 봐야 한다. 그리고 우리도 변해야 한다. 지난 20년과 같은 노동조합의 의식은 그들의 직장을 갉아 먹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 직장은 없어질 수 밖에 없다. 경쟁력이 없는 기업은 생존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다행이 오늘 방송 뉴스에 기아자동차 노조가 작업장 전황 배치를 사측과 합의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늦었지만  다행이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노조와 사측이 모두 변해야 한다. 사측도 미국의 언론으로 부터 원칙없는 인재관리라고 힐난하게 비판하는 소리를 더 이상 안들었으면 좋겠다.
도요다 미국 법인의 인재관리는 상당히 인상적이였다. 과연 일류회사는 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능력있고 경험있는 인재를 아끼는 그런 회사만이 이룰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