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7일 일요일

깨끗한 호텔 주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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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간이 여유가 있어 호텔 주변을 산책했다. 어디를 가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고 있는 모습이 부럽다. 기념품 가게도 잡상인도 없다. 아래 왼쪽사진은 관광센터와 휴게소. 오른쪽은 호텔 정문
After arrival at the Oirasekeryu hotel, we had some time to kill before dinner time.
We decided to take a walk around the hotel and found that it was well evironmentaly conserved. The photo below left, Tourist center. right, the hotel front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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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내 방.. 다다미 방이다.  그림같이 깨끗하다. 밤에는 탁자를 한쪽으로 밀어 놓고 그자리에 이부자리를 깔아 놓는다.
As usual the hotel house keeper did not disappoint me with the Datami, Japanese typical room floor which was clean and perfectly prepared for guest. See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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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변 산책로를 걸어보았다. 오이라세케이류를 따라 있는 산책로는 계곡을 흐르는 깨끗한 물소리가 연인들의 산책로인 것 같은데 ... 이번에 동행한 깁종남 사장 부부
The walkway along the stream Oirasekeryu near the hotel. Johny and his 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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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1. 아주 멋있는 산행을 하셨군요,

    4월 말인데도 눈이 제법 많군요.

    산행은 역시 눈위를 걷는게 제일이지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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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때와 장소를 가리시지 않고 종횡무진하시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이번에도 날씨가 좋지 않아 작품사진은 건지지 못 하신것 같지만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은 매 사진마다 깊이 베어 있는 것 같군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시니 더불어 용기가

    나며 좀 더 노력해야겠다는 반성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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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수용 - 2008/04/28 11:30
    부러울 게 뭐 있습니까? 같이 가면 되지요. 안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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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김덕연 - 2008/04/28 12:34
    Age is only number...

    더 일찍 시작하지 못한 게 한스럽지요.

    이번 산행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코스도 짧고 완만한 편이어서.. 나중에 같이 한번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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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Mark, 한동안 소식없더니 그곳에 다녀오셨군요. 사진만 보아서는 유럽의 알프스 같네요. 하여간 부럽고, 얼굴 좀 봅시다. 그리고 화란서 온 사진을 보니 감회가 깊네요. 돌아가신 이수천상무, 신문을 모서리까지 읽는다는 신위철이사, JT등 30년전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앞으로 남은 인생 후회없이 멋지게 사십시다. 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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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YLee - 2008/04/29 00:02
    부럽다니요.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우리 씨니어들 끼리 한번 같이 가면 좋으련만.. 월초에 HMH 멤버들 저녁식사모임이 있었는데 화란 친구들한테 알려 주었더니 안부편지도 오고 새로운 소식이 오네요. 잊혀진 추억의 자료도 추가로 곧 올거 같습니다. 또 오면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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