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motive News에 나온 기사를 요약해서 옮긴다.
도요다 자동차의 2010년형 하이브리드 Prius는 시내주행 20km/L, 고속도로 주행 21.56 km/L로 미국에서 연비가 가장 높은 차종으로 연비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Ford는 목요일 정부가 발표한 가장 연비가 좋은 차종 리스트에 네개의 차종이 포함되었다.
도요다는 미국 환경청(EPA)에서 발행하는 연간 연비 랭킹에서 최우수 연비 10개 차종 중에 8 차종의 개솔린/전기 하이브리드가 선정되어 다시 한번 월등한 위치를 차지했다. Ford의 최고 연비 차종으로는 Fusion sedan와 Escape 소형 SUV, Milan 중형 세단과 Mercury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는 Mariner SUV가 포항되었다. Fusion과 Milan은 같은 엔진 플래트폼을 Escape와 Mariner도 같은 플래트폼을 사용하고 있다.
도요다와 렉서스는 최상 그룹에 4 차종이 들어갔다. 혼다는 Civic과 Insight 가 역시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도요다.. 동생이 타던 차인데, 연비가 좋군요. 음...
답글삭제@내영아 - 2009/10/17 09:15
답글삭제좋은 차이지요. 요즘 도요다가 어렵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엄살 같아요. 워낙 이익잉여금을 많이 싸아 놓은터라..
우리나라 자동차 노조같으면 그 돈 옛날에 다 나누어 먹고보자고 떼를 부려 도요다 같은 궂을 때 쓸 돈이 남아있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