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W Golf 플러그-인 EV 생산계획

 Letter to the Editor

폭스바겐사(Volkswagen AG)가 골프(Golf)의 전기자동차 플러그-인 버젼을 공개했다. 제로-에밋션과 리티움-이온 배터리 기술을 시연하고 있는데 이 차를 양산 차종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VW CEO 마틴 빈터콘(Martin Winterkorn)은 2013 년에 독일과 북미시장을 포함한 일부 주요시장에 플러그-인 골프를 시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Golf Blue-E-Motion 이라고 불리는 이 차는 공격적인 VW 이 비슷한 버젼으로 멕시코와 중국에서 각각생산되는 Jetta와 Lavida도 2013년에 전기자동차 버젼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VW은 작년 프랑크프르트 모터쇼에서 컨셉 형태로 CEO 마틴 빈터콘이 City Specialist로 묘사한 Blue-E-Motion을 시판하기 전에 인터로덕션을 계획하고 있다.

6 세대 Golf 에 쇼룸 출품용으로 만든 Blue-E-Motion 울 조합해서  7세대 Golf로 2013 년에 유럽 딜러 쇼룸에 배송한다는 것이다.

Single-gear gearbox

Golf의 4기통 개솔린과 디젤 엔진이 있던 자리에 115-hp 모터가 장착된다. VW이 개발한 새로운 Single gear box 가 구동을 하게된다. 리티움-이온 배터리는 차 바닥 패널 뒷좌석 아래와 트렁크의 바닥에 장착된다. 26.5 kilowatt-h의 성능을 가진 배터리는 150km 정도 주행이가능하다고 VW이 말했다.

VW은 Jetta 출시 바로 전인 2013년 양산전 Golf Blue-E-Motion 프로토타입을 500 대 생산해 내부적으로 시험한다고 했다.  동시에 VW은 신형 Touareg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2012년에는 Jetta 하이브리드를 포함해서 2013년에는 Golf 와 Passat 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2년에는 VW의 Audi 사업부는 하이 퍼포먼스 스포츠 카 Audi e-tron의 소량생산을 시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