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닛산은 일본에서 EV Leaf 의 수요가 넘쳐 미국 시장에 할당은 내년 3월 말까지 3,300 대로 제한한다는 얘기가 나왔었다. 알고 보니 캘리포니아 주의 싼디아고에 있는 "모씨 닛산" 딜러의 지배인이 한 말로 그냥 소문이었다는 것.
닛산은 이에 다음과 같이 성명을 냈다. "이것은 순전히 모씨 닛산 딜러의 지배인이 만든 소문에 불과하다. 할당은 고객의 주문량에 따라 정해진다. 우리의 수주 창구는 한 두 주내에 열릴 것이다. 딜러의 지배인은 이런 상황을 알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닛산은 2011년 말까지 미국에 Leaf EV 25,000 대를 인도하겠다는 계획을 공고히 했다. 닛산의 상품 담당 임원 마크 페리는 닛산은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는 속내를 내비쳤다고 한다. 닛산은 아직도 2010년 12월까지 25,000대 예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부분 년식 연도내에 인도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금 현재로는 전기자동차로 언론, 자동차 전문가와 소비자들로 부터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차종은 GM 시보레의 Volt와 닛산의 Leaf 다.
이렇게 경쟁사들은 전기차가 상용화를 코앞에 두고 있다는 사실이 부럽다 부러워...
닛산도 일본 자동차업계죠? 우리나라도 좋은 소식이 들렸음 좋겠어요.
답글삭제빨리 상용화하는데 우리나라는 언제쯤이나..
답글삭제우리나라에도 전기 자동차가 상용화 되면 좋겠습니다~!
답글삭제@데보라 - 2010/08/25 12:10
답글삭제지금까지 칸셉카 타령만 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ㅜ.ㅡ
@핑구야 날자 - 2010/08/25 12:25
답글삭제경쟁사보나 앞서야 특허경쟁에서 불리하지 않게되는데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늦어질 수록 장애요인이 많아질 수밖에 없지요.
@G-Kyu - 2010/08/25 12:46
답글삭제간절한 바램이죠. ^^
이제 자동차는 시시하고 ...어서 전기 비행선이 나와서 ..하늘을 나는 인류의 꿈을 실현했으면 합니다
답글삭제@레오 - 2010/08/25 15:10
답글삭제좋은 생각이네요.
정말 행복한 고민이네요...
답글삭제우리나라에서도 달릴수 있을까요?
@친절한민수씨 - 2010/08/25 17:51
답글삭제우리 전기차가 언제 나오느냐가 문제지요. >.<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Anonymous - 2010/08/25 22:1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그동안 왓다리 갓다리 했는데 이제 방향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
닛산의 Leaf!! 올 해야 첫 출시니 주목을 끈다고 하지만, 내년에도 이 인기가 지속될지 정말 궁금한 차입니다.
답글삭제@dearchung - 2010/08/29 21:50
답글삭제두고 봅시다. 그보다 나의 관심은 국산 찬환경차가 언제 상용화가 되느냐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