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W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Tesla Motors의 공동 설립자인 마틴 에버하드(Martin Everhard)가 담당 임원으로 있다.
VW은 eGolf compact와 eUp! city car 같은 몇 차종의 플러그-인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다. 엇그제는 Golf Blue-e-motion에 대한 보도자료도 기자들에게 배포했다.
2013년에는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라는데 정확하게 말해서 차세대 최신 전기차 카데고리에 속한다고.. 500 대 정도의 시험차는 내년에 시험주행을 시작한다고. 전기차 Golf는 26.5kWh 리티움-이온 배터리 (30 모듈, 180 li-ion cells)과 85 kW (max)모터 (50 kW)로 0-100 km/h에 11.8초 걸리는 가속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Porsche의 Cayenne 하이브리드 정도 된다고.. VW은 한번 충전에 주행거리는 운전 스타일과 다른 조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150 km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정식 출시될 때까지는 배터리 기술이 향상되어 상당한 주행 거리 확장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현재의 배터리로는 시속 135 km 까지 낼 수 있었다고 했다.
135킬로의 속도로 150키로미터까지 간다면 혁신적인데요. ^^
답글삭제항상 대두되는건 배터리인것 같아요
답글삭제@하늘엔별 - 2010/11/17 13:48
답글삭제욕심을 낸다면 한번 충전으로 200 ~ 250km 정도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핑구야 날자 - 2010/11/17 17:52
답글삭제전기차에서는 배터리 원가가 상당한 몫을 차지하니가요.
개선전의 속도가 저정도면,, 개선된 후를 기대하게 만들만 하네요 +_+
답글삭제요즘 모바일 기기들도 베터리와 속도 이슈가 팽팽한데, 전기차쪽도 만만찬은 주요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이럴때 굉장한놈 하나만 나와주면 시장 점령일 수도 있을텐데..
@kei - 2010/11/18 01:36
답글삭제그런걸 현대에서 하면 안될까? ㅋㅋ
벌써부터 경쟁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답글삭제우리나라 전기차도 빨리 앞으로 치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풀칠아비 - 2010/11/18 11:52
답글삭제그러게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다들 친환경, 전기차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군요.
답글삭제지금의 정유업체들이나 주유소들도 이에 맞게 사업 구상을 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appiness™ - 2010/11/18 15:32
답글삭제작년엔가 친환경차 얘기를 하면서 그중 부품협력업체 사장님이 하는 말씀이 엎으로 전기차를 생산하게 된다면 자기가 납품 생산하는 부품을 아무 쓸모가 없게 된다면 빨리 품목을 정해서 장기사업계획을 짜야겠다고 말하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