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동차 구매를 희망자하는 많은 사람들은 4년전 처음으로 GM이 Chevy Volt 를 소개한 이후 출시를 기다려왔다. 이제 드디어 꿈에 그리던 Volt가 딜러에 탁송되기 시작했다.
GM 이 최초 160 대의 전기자동차 출시되는 차를 이미 주문했다면 더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곧 소비자에게 인도되기 때문이다.
미시간의 디트로이트-햄트램크 조립공장에서 캘리포니아, 텍사스, 와싱톤 D.C, 뉴욕으로 첫 배송이 시작된다. 탁송차가 출발한다.
Volt 마케팅 임원 토니 디쌀레는 이번 처음 탁송이 시작됨으로 해서 Volt는 Chevrolet 에 하나의 큰 이정표가 그리는 것이라고 했다. 이제 고객은 휘발류가 없는 자동차로 언제든지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Volt는 EPA가 승인한 한번 충전으로 35 마일 (56 km)를 주행 할 수있다. 여기에 1.4리터 휘발류 발전기를 사용한다면 379 마일 (606 km)까지도 주행이 가능해진다. 첫번째 생산된 Volt는 경매에서 (내일 마감 얘정) 붙혀지는데 현재 가장 높게 응찰한 가격은 U$185,000 라고 외신은 전한다.
첫번째 생산된 Volt는 경매로 파는군요.
답글삭제첫번째라서 프리미엄이 붙은 것인가요? 아니면 원래 가격이 ...
차도 예쁘고, 탐나내요. ^^
@풀칠아비 - 2010/12/14 12:22
답글삭제미국에 그런 콜렉터들이 많이 있답니다. ㅎㅎ
수집가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군요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10/12/14 13:02
답글삭제처음 경매에서 구입하여 세월이 지나 높은 값에 팔기도 하고, 남이 없는 것 갖고 있다는 만족감에 보존하기도 하고 콜렉터들만이 즐기는 기쁨이겠죠.
빨간 것이 매력적인데요? ^ ^
답글삭제이제 본격적으로 전기차의 시대가 오나 봐요 ㅋㅋ
가격이 어느정도 인지 궁금해지네요^ ^
@칼리오페 - 2010/12/14 19:25
답글삭제Leaf가 나오고 GM의 Volt낙 출시되었으니 전기차 시대가 개막되었다고 봐야겠네요.
전기차 시대의 개막이군요.
답글삭제@책쟁이 - 2010/12/15 04:26
답글삭제전기차 다운 전기차가 나오는 거라고 보이네요.
드디어 출시되는군요.
답글삭제예비로 휘발유 발전기를 이용할 수 있으니
원거리 이동시에도 걱정이 덜하겠네요.
그런데, 아무리 1호차라고는 해도 경매가가 상당하네요.
볼트가 어떤 초기 판매량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GM부활의 신호탄이며 선봉장이니 초기성과가 좋아야할텐데요^^
답글삭제@Happiness™ - 2010/12/15 19:02
답글삭제어제 Automotive News에 Chevy Volt, Nissan Leaf 와 함께 현대의 Sonata Hybrid 가 올해의 북미의 자동차로 최종 리스트에 - Final list of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올랐다고 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최종 승자는 내년 1월 10일 Detroit Auto Show에서 발표한다고 합니다. 기대해 봐야죠.
http://www.markjuhn.com/918
@백미러 - 2010/12/16 18:42
답글삭제내년에 원계획이 10,000 생산한다고 했으니 두고 봐야죠.
http://www.markjuhn.com/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