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0일 월요일

Once upon a time 9 <바레인에서 뺨맞아>

한강에서 뺨 맞고 종로서 눈 흘기기

바레인에서 지독하게 망신당하고 다음 목적지인 카타르로 갔다. 이곳은 1971년 UAE로부터 독립한 바레인의 4분의 1밖에 안 되는 조그만 나라다. 하지만, 산유국으로 일 인당 국민소득은 세계최고 수준. 쿠웨이트나 카타르는 땅 면적은 작지만, 산유량 면에서는 알짜 부자 나라다. 이들 나라에는 인도파키스탄등에서 취업이민 온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있다. 이민자가 더 많다는 말도 나온다.  나라가 부자인 만큼 이 나라 국민의 자부심도 강하다.

이곳에 중동 지역담당인 완성차 판매 담당 대리와 동행 출장을 온 것이다. 우선 간단한 인사를 대리점과 나누고 시설을 대충 둘러보면서 바레인에서 같은 수모를 당하지 않으리라 머리를 썼다. 방문 첫째 날 오후 늦은 시각에 회의를 시작했으나 결론 없이 잠시 휴회하고 호텔로 돌아갔다.

이들이 한두 시간 후에 호텔로 오기로 했지만 저녁 시간이 다 돼도 나타나지 않았다. 기다리다 지쳐 대리점에 전화했다. 온다고 했던 사람들이 전화를 받고 있다. 화가 났다. 장시간 비행기 타고 대리점의 애로사항을 협의하고 개선점을 찾자고 왔는데 우리를 이렇게 대해도 되는 거냐며 따졌다. 그들은 당황한 기색이었다. 곧바로 호텔로 우리를 찾아왔으나 회의는 다음 날로 미루고 간단히 식사하고 그들은 돌아갔다.

다음 날, 오늘은 또 어떻게 분위기를 끌고갈까 골몰하며 그들이 보낸 차를 타고 대리점에 갔다. 시설 점검을 다시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들이 잡아놓은 회의 순서를 바꾸면서 기선을 잡겠다는 생각이었다. 갑작스런 제의에 이들은 그냥 시설 안내를 했다. 회의실로 들어와 준비해온 자료를 펼치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비록 수출 경험은 없지만 신진 자동차와 지엠코리아 시절에 도요다와 지엠의 A/S부품 수입을 담당했기 때문에 도요다 자동차와 지엠이 대리점 교육용으로 발간한 부품운영 매뉴얼을 달달 외고 있었다.  이것을 써먹을 좋은 기회였다. 재고관리 시스템과 창고 물류관리 시스템에 대한 것을 얘기하고 대충 본 그들의 시설에 대하여 내 느낌을 말하면서 몇 가지 개선할 것을 또박또박 나열했다. 이들이 내 얘기를 주의 깊게 경청하는 것을 보고 이제 됐구나 안심을 했다.

부품 재고 운영에서 수요 예측 방법, 발주 시점과 수량 등에 대하여 도요다에서 배운 것을 그대로 인용 설명해 주었다. 내 말을 듣고 이들은 왜 그렇게 잘 아는 사람이 부품 공급은 그 모양으로 하냐고 물으면 내가 현대에 온 지 얼마 안돼서 그러니 앞으로 잘 될 거라고 말하며 화제를 바꾸기도 했다. 사실 나는 도요다 매뉴얼을 꺼내 이번 출장을 위해 단단히 복습했다. 현대자동차 해외부품부에 와서도 그것을 많이 인용하면서 아는 체하기도 했지만. 나는 이들이 현대자동차의 실망스런 부품 공급률, 발주에서 입고까지의 리드 타임 등에 대한 대리점의 불만은 잘 경청해주고 앞으로는 잘 될 것이니 기대하라는 말로 빠져나갔다.  

1970년 후반의 중동 여러 나라는 1973년과 1979년의 오일 쇼크로 오일머니를 긁어모아 국가 재정은 많이 튼튼해졌지만, 일반 사회 인프라는 아직 개발도상국 수준이었다. 그래도 백화점이나 일반 전자 상품가게를 가면 일본 상품과 유럽의 명품이 진열대에 그득히 놓여 있었다.  이들의 삶의 질은 이미 우리보다 훨씬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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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randson back to Frankfrut, Germany

소자 녀석이 지난 두 주일동안 오래만에 우리와 같이 지내고 오늘 독일로 돌아갔다.
The past two weeks with my grandson was a happy time for me. Now he is going back to Frankfrut, Germany with his mom and 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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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이 한시간 후면 비행기 타고 떠난다. 지난 두 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우리 혼을 빼놓았다.
My only grandchild Woojin. He will be leaving me in an hour but stay with me always in my mind.

2009년 4월 19일 일요일

1 Volkswagen > 2 Toyota > 3 General Motors

금년 1분기 세계 자동차 판매에서 Volkswagen이 Toyota를 능가했다.  지난 수년 동안 전세계 자동차 판매 왕좌를 Toyota와  General Motors간에 누가 찾이할 것인가를 흥미롭게 지켜봤다. 이제 독일 자동차회사가 새로운 전쟁에서 이겨 왕좌를 찾이할 준비하고 있는데 이는 Volkswagen이다. 하지만 VW의 상승세는 판매증가에서 보다는 GM과 Toyota의 판매 감소가 VW 보다 훨씬 심각했기 때문이다.

현재 자동차 판매량으로 이의없이 제1위인 도요다 자동차는 2009년 1분기 판매 실적은 전년 비 무려 47%나 감소해 123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개대한다. Volkswagen의 판매는 139만대로 도요다 보다 훨씬 적은 판매감소를 보이고 있다. GM이 아직 3위를 지킬지 확실치 않다는 말도 나온다. VW의 전세계 판매에서 우세를 보이는 이유는 뭔가? 도요다의 두 주요 시장은 미국과 일본이다. 이 두시장은 세계경제 하락으로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은 곳이다. 반대로 VeeDub은 독일, 중국, 브라질에서 아주 강하다. 또 신차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이 나라들은 폐차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것이 효과를 보고 있고 VW이 그 덕을 보고 있는 것. 

물론, 제너럴모터즈와 도요다가 지난 2-3 년 보여준 것은 일등(
worldwide sales supremacy)자리를 지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  흥미를 끄는 것은 VW이 현재의 시장 점유율을 계속 지켜 나갈지...  이상은 오토모티브 뉴스에 나온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2009년 4월 17일 금요일

Once upon a time 8 <맞으면서 배운다>

1970년대에는 팩스는 이제 막 실용화 시작 단계였고, 인터넷은 없던 시절. 텔렉스가 가장 빠른 통신 수단이었다. 매일 아침 회사에 출근하면 밤새 도착한 텔렉스를 통신실에 찾아가서 수신된 내용을 꼼꼼히 점검한다. 오늘은 또 어떤 문제가 터졌나 하는 조바심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왜냐하면, 새벽에 출근하는 정세영 사장님께서 해외에서 들어온 텔렉스를 먼저 읽고는 대리점의 불만이 있으면 담당자들이 불려가 혼나고 나오기 때문이다. 이래서 모든 부서장은 서로 경쟁하듯이 먼저 출근하여 텔렉스를 점검하고 문제에 대한 이유와 해결 방안을 미리 생각해 두었다가 호출되는 경우를 대비해야 했다.

맞으면서 배운다

잔뜩 긴장하고 대리점 사장실에 도착하여 사장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었다. 대리점 사장은 이름이 쉐이크, 이름 앞에 쉐이크라는 호칭이 붙어 있는 것은 왕족이라는 것인데 이 사람도 그중 하나였던 모양이다, 사돈의 팔촌 정도나 되나?

본격적으로 회의기 시작되었다. 대리점 사장은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부품담당자가 방문해 주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발주한 부품이 아직도 선적되지 않아 고장 난 자동차를 수리해 줄 수가 없다는 것이다. 부품이 없어 고객에게 판매 대기 중인 차에서 부품을 떼어다 수리를 한다고 했다. 나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면서 부품을 떼어낸 차들을 나한테 보여주며 현실을 확인시켰다. 이렇게 백오더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더니, 이어 주문한 부품이 잘못 선적되어 쓸모없는 부품이 싸여 있다거나 선적된 부품의 과부족 발생 등 여러 가지 형태의 문제가 한꺼번에 내 앞에 쏟아져 나오는 것이다. 이미 예견된 불만이었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뭐라 변명을 할 수가 없었다. 자동차를 해외에 수출한다면서 아프터 서비스를 위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본사가 원망스럽기 조차했다. 대부분 불만은 선적 지연이였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 해외부품부에는 아프터 서비스라는 개념이 없었다. 서비스부가 부품을 겸직하는 것쯤으로 생각했고 실제 부품카달로그도 정비를 맡은 서비스부에서 발간하고 있었다.

수시로 발생하는 설계변경에 따른 부품번호 변경도 부품부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설계변경이 되면 구형은 신형에 사용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아무도 그런 심각성을 모르고 있었다.  이미 부품본부가 갖추어야 할 기본조건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입사 후에 바로 간파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을 해외판매사업부장에 보고했었다. 해외부품부에는 부품을 조달하는 구매기능이 필요했고, 부품의 입고, 저장, 포장 출고 등 일련의 물류관리를 위한 창고와 인력 확보의 필요성에 대하여 매년 사업계획에 포함하여 건의했다.

 내가 1977년 3월에 해외 부품부의 상황이 어땠었는지 기억을 더듬어 본다. 해외부품부의 부서장은 차장이었다. 이 분은 마침 남미 출장 중이어서 면접 그리고 첫 출근하는 날도 대면을 할 수 없었다. 본사조직으로는 대리가 두 명, 사원이 두 명 그리고 기능직 여사원 한 명 이였고, 울산 공장에는 생산용 자재 창고의 한구석에 삼사십 평 남짓한 공간을 빌려서 사무실 겸 작업장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입고 포장담당 직원인 기능직 사원이 열 두세 명이 있었다. 이게 전부였다.

해외 대리점에 공급해야 할 부품은 대부분 국산화가 되어 있었지만, 기능상 중요한 파워트레인 계통의 상당 부분은 아직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었다. 그러나 부품부에서 직접 수입하는 것이 아니고 자동차 조립생산용 수입품을 관장하는 KD 자재부에서 차용, 분해하여 대리점에 선적하는 방식으로 임시변통을 하고 있었다. 그러니 대리점에서 요구하는 부품을 제대로 공급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기대할 수 없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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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16일 목요일

영국 전기차 구매 인센티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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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는 영국 내 Plug-in 자동차와 전기자동차(EV)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2 억 5 천만 파운드(5,020억 원)의 인센티브를  발표했다.
이 인센티브 프로그램의 요점은 플러그-인 자동차나 전기자동차를 살때 5 ,000 파운드를 환급해준다는 것이다. 이 소식은 미쓰비시, 닛산, 제너럴 모터즈에 희소식일 수 있다.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앞으로 2 년내에 축전지 자동차를 소개할 계획을 하고 있다. GM은 Chevy Volt를 개명한  Vauxhall Ampera 을 2011년에 시판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인도에서 개발한 G-Wiz 같은 저속 차(NEV) 가 아닌 Ampera와 Mitsubishi iMiEV 같은 완전한 전기차를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급뿐만 아니고 영국정부는 EV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중 전기충전 반을 설치한다고.  2 천만 파운드(405억 원)가 드는 이 프로젝트는 지방에 기반을 건설하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다.  
 
구미 선진국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개발 촉진을 위한 정부 지원책이 속속 발표하고 있다.  얼마 전에 우리나라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개발 지원 및 정책 수립의 부진 함을 언급한 일이 있지만  그 후로도 아무런 소식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한심한 정부, 한심한 국회다.

[Source:
BBC]

Peugeot Caps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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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의 디자이너 Alp Germaner에 따르면 Peugeot Capsule 컨셉은 가와사키 KLR 650 같이 뭐든지 할 수 있는 어드벤춰 투어링 모터사이클에서 영감을 받은 일 인승 오프로드 차라고 한다. 하지만, 모터사이클과는 달리  Capsule은 어느 정도 날씨로 부터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고, 야간 모험주행에 필요한 짐을 실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원터치 스크린은 차의 여러 기능을 컨트롤하며 위성 중개 되는 인터넷 연결도 가능하다. 전기 모터는 4륜에 추진력을 제공하며 루프에 장착한 쏠라 패널은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배터리에 전기를 보충시켜준다고.. 정차시에는 짐 싣는 랙을 분리시켜 캠핑사이트에서 걸상이나 등받이로 사용할 수 있다.



Once upon a time 7 < 부품 이니셜 오더>

이니셜 오더

진출하려는 나라의 자동차 산업에 대한 정보는 최대한 파악해야 한다. 수요예측을 도출하고 우리가 수출하는 자동차와 같은 세그멘트의 수요와 경쟁차종은 어떤 것이 있으며 경쟁사의 마케팅 전략은 뭔지 등등 구체적인 통계를 파악해야 한다. 대리점 후보의 딜러망과 서비스망도 면밀히 검증해봐야 한다. 나는 그런 것을 본 일이 없는 것 같다.

내가 해외 판매부 근무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우연히 해외 컨설팅 회사에 발송된 편지 사본을 본 일이 있다. 편지를 쓴 사람은 당시 첫 국산차 포니를 개발하면서 영국에서 영입한 영국인 턴블 부사장. 그의 편지에는 이런 내용이 있었다. 상당히 씨니컬 하다. "현대라는 회사는 인력 개발을 위한 교육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수영을 가르치지 않고 그냥 풀장 속에 밀어 넣어 스스로 헤엄쳐 나오는 사람을 쓰는 그런 회사이다..."  

사실 나도 현대자동차에 경력사원으로 입사했지만, 포니 자동차에 대한 교육도, 수출 사업부의 업무에 대한 오리엔테이션도 없었다. 사전 교육이라는 것은 없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자동차를 수출하는 현대자동차보다 더 나는 해외영업 인재를 보유하는 회사가 있을 리도 없다. 와이셔츠를 수출했더라도 수출 경험이 있다면 "어서 옵쇼" 하고 채용했던 때여서 자동차 수출 마케팅에 대한 것은 모두 스스로 터득해야 하는 그런 시절이었다.

신규 대리점을 지정하면서 대리점의 최초 완성차와 부품 오더를 접수한다. 완성차는 대리점과 옥신각신 줄다리기 하다 최종 합의로 정한다. 한 대라도 더 수출하기 위해 압력을 가해 얻어낸 물량이지만, 부품은 강제적이다. 완성차 금액의 10%라든가 5%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한 L/C를 강압적으로 개설하게 만든다. 이것은 대리점권을 획득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응한다.

신시장의 도로사정, 기후 환경조건, 운전자 습관 등 아무런 사전 지식도 없이 부품의 품목선정을 현대자동차에 일임한다. 본사 해외부품부가 부품을 선별하는 것은 정말 가관이다. 부품의 내구성이나 소모성을 무시하고 수요 예측을 위한 기본 자료도 없다. 그냥 고가의 부품을 통째로 보낸다. 예를 들어 폐차가 될때까지 쓰는 엔진 블럭과 크랭크 샤프트, 프로펠러 사프트 등이 초도 재고부품 항목에 포함된다. 정말 웃기는 일을 벌이고 있었다. 이건 완전히 박아지 씌우기다. 이런 횡포를 저질러 놓고 대리점을 방문하면 환영 받을 것 같나? 맞아죽지 않고 살아서 귀국하는 것을 감사해야 할 것이다.

나라도 작고 시장도 보잘 것 없는 바레인의 현대자동차 대리점 사장은 왕족이라고 했다. 왕족의 이름 앞에는 쉐이크라는 단어를 붙인다. 어찌나 거들먹대는지.. 이름이 쉐이크 알 칼리파였지? 첫 번째 대리점 방문에서 나는 이 사람한테 많이 혼났다.

내가 부품을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참고 기다렸던 분풀이가 다 쏟아진다. 준비 안 된 부품부에서 공급하는 스페어 파츠 공급이 제대로 되었겠는가? 대리점 직원은 선적서류와 다르게 온통 잘 못된 부품에 부족하거나 남는 것이 제대로 선적된 부품보다 많았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불만을 털어 놓는다. 파손된 부품, 과부족, 스페어 부품으로 쓸모 없는 부품들, 잘 못 보내진 부품 등등 사람 미칠 노릇이다. 본사에서 부품부가 얼마나 열악한 조건에서 일하는지 알기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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