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8일 목요일

인터넷에 이런 글이...



이것을 바라고 당신이 자살했습니까 ?/심 천
  • 글쓴이: 허허
  • 조회수 : 3
  • 09.05.27 04:28

이 글을 읽어보지 못한 <
왜 가셨나요. 믿을 수가 없습니다. 충격입니다. 애석하고 비통합니다. 무엇이 그렇게 힘들게 했나요. 이 세상
에 무엇이 그렇게 두려웠나요. 그렇게 당당하던 분이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나요. 눈을 감으면 문제가 해결된
다고 판단했습니까? 왜 살아서 훌훌 털지 못했나요.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 국민에게 무엇을 남
기려고 그런 극단적 선택을 했나요.
 
법을 잘 아는 분이 법이 두려웠습니까? 사법처리가 무서웠습니까? 왜 당당하게 끝까지 진실을 밝히지 않았습
니까?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사실이 아닌 혐의는 악착스레 진실을 밝혀 정의를 구현(具顯)해야 하지 않았습니
까? 진실 규명을 위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는 당신이 항상 강조해오던 원칙 아닙니까? 검찰의 수사에 심리적
압박을 받았다는 이유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검찰의 발표가 모두 허위였나요. 그러면 그럴수록 당당히 맞서야
했지 않습니까?
 
억울했을 것입니다. 검찰의 수사는 억울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公表)가 억울했을 것입
니다. 검찰에 소환된 지 20일이 넘었지요. 참 참기 힘든 기간이었을 것입니다. 재판이 끝나 유죄 판결을 받기까
지는 무죄로 추정해야 한다는 법의 정신을 어기고 마녀 사냥을 조장한 검찰을 원망했을 것입니다. 혐의가 드러
날 때마다 언론에 흘려 망신을 주는 검찰의 작태(作態)에 모멸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 수모를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검찰이 그럴수록 왜 당당히 ‘내 손목에 수갑을 채워라, 구속하라, 박연차와 대질하게 하라.’고 적극적으로 나서
질 않았습니까? 그래도 미진(未盡)하면 법정 투쟁도 불사(不辭)했어야 합니다. 차라리 검찰이 구속했더라면 삶
의 의지, 투쟁 의지가 생기지 않았겠습니까? 검찰의 비열한 망신 주기 작태를 타파하기 위해서도, 그리고 당신이
사랑하는 서민들이 검찰의 그런 짓거리의 희생물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변호사이고 대통령을 지낸 당신이
나서서 치유했어야 하지 않았습니까? 당신의 일생을 관통(貫通)한 그 투지, 그 강인한 정신이 왜 이번에는 작동
하지 않았습니까? 어려움이 있을 때 자주 찾아 갔던 그 봉화산 부엉이 바위에서 왜 투쟁의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자살을 택했습니까?
 
유서(遺書)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는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수밖에 없다.”고 하셨지요. 자살로 신세를 갚을 수 있습니
까? 자살로 앞으로의 고통을 해소할 수 있습니까? 자살로 짐을 덜어 줄 수 있습니까? 더 많은 고통을 주시고 가
셨습니다. 살아서 신세를 갚아야 했고, 살아서 고통을 덜어주셨어야 했습니다.
무책임했습니다. 지지자에게도, 반대편에게도, 부인과 자녀들에게도 고통과 짐을 지우고 가셨습니다. 혼자만 가
벼워지려고 했습니까?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고 했습니다. 산에 오를 수 있는
정도의 건강을 가졌으면서 건강이 안 좋다고 하면 걷지도 못하는 사람들은 어째야 합니까? 책을 읽을 수 없고
글을 쓸 수 없는 정도의 고통으로 자살을 한다면 시각장애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고 청각장애인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고통의 상대성(相對性)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너무합니다. 당신의 일생이 칠전팔기(七顚八起)의
인생이었기에, 잔디 뿌리 같은 끈질긴 인생이었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운명이다.”이라고 유서
에 남겼지요. 어찌 슬퍼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당신을 극렬하게 욕하고 나무랐던 저도 슬퍼하지 않을 수 없습
니다.. 반대편에 섰던 저도 미안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이기에 자연스럽게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허무(虛無)와 무상(無常)이 인생의 본질이라고 하더라도 그래도 살아야 하는 것이 자연
의 법칙 아닌가요. 자살이 운명인가요. 아닙니다. 더 슬프게 만듭니다. 더 미안하게 만듭니다. 인생을 더 허무하
게 만들었습니다. 젊은이들이 모방하지 않을까요.
 
저는 당신을 반대했던 사람입니다. 당신의 이념과, 정책과, 언동을 비난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공인
(公人)이었습니다. 우리 국민의 다수를 대변했고 대변하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자살
을 선택하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됩니까? 당신의 죽음이 몇 시간도 지나기 전에 당신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
용하려는 작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죽음을 현 정부를, 검찰을 비난하는 발판으로 삼으려 합니다. ‘누
가, 무엇이, 왜 전직 대통령을 극단의 선택으로 내몰았는지 역사와 국민이 알 것이다.’라고 하면서 정치적 기반
을 확대하려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집권세력이 아무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정치 보복을 하였기 때문에 당신이
죽었다고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라고 당신이 자살했습니까?
 
 당신이 사랑했던 대한민국이 당신의 죽음으로 명예를 회복했습니까? 전직 대통령이 자살한 나라를 존경할 것
 같습니까? 세계 언론이 당신의 죽음을 머리기사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국가 망신입니다. 사정을 잘 모르는 외
국인들은 당신이 큰 잘못을 저질러 양심의 가책으로 자살을 택했다고 단정할 것입니다. 당신을 의인(義人)으로
 평가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정치보복 때문에 희생되었다고 옹호할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부패 스캔들 때문에 검찰 수사의 압박을 받아 자살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을 위하는 길도 나라
를 위하는 길도 아닙니다.
 
길이 있었습니다. 전직 대통령답게, 아버지답게, 지아비답게, 사나이답게, 인간답게 살 길이 있었습니다. 당신
이 즐겨 썼던 ‘한 번 더 어려운 길을 걷기로 결심’했더라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당당하게 진실을 밝
히고 죄가 있으면 죄가 있는 대로 감옥 생활을 하고, 죄가 없으면 없는 대로 떳떳이 대접을 받아야 했습니다.
죄 없는 인간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죄를 인정하고 참회의 단계를 거치면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죄가
없으면 정치보복의 옥죄임을 깨부수어야 했습니다. 전직 대통령 노무현이 할 수 있었던 일입니다.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빌고 또 빕니다.


2020년 미국 자동차 20%가 하이브리드

전 세계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은 2020년까지 23배로 증가해서 1,128만대로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되는 다섯 대 중 한 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JP Morgan이 전망했다. 연비가 양호한 개솔린 엔진-전기자동차의 수요는 강화되는 미국과 유럽 정부의 이산화탄소 배출가스 규제 때문에 영향을 받아 증가할 것이라고 JP Morgan 애널리스트가 88쪽 짜리 연간 하이브리드자동차 보고서에 발표되었다.

전 세계 하이브리드 자동차 대수는 2008년에 480,000대, 전 세계 자동차 판매의 0.7%밖에 안된다. 그러나 하이브리드자동차는 앞으로 12년 동안에 1,128만대로 늘어나 사장 점유 13.3%가 될 것이라고 JP Morgan이 말했다.  미국에서는 그때가 되면 하이브리드의 시장 점유는 19.4%가 될 것이라고 한다. 기름 값의 상승은 상대적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비용을 내려 놓을 것이다.

하이브리드의 대당 비용은 배터리, 모터, 컴퓨터 하드웨어를 포함해 지난 해 대략 대당 가격이 $5,667이었던 것이 2020년까지는대당 $1,890으로 인하될 거라고 JP Morgan이 말했다. 이렇게 되면 하이브리드 자동차 가격은 일반 개솔린 자동차 가격과 비슷해진다.

이런 추세는 하이브리드 부품의 공급회사인 Denso, Aisisn Seiki, Panasonic, Hitachi에게는 큰 비지니스 기회라고 했다. JP Morgan은 전 세계 하이브리드 부품 시장은 현재의 환율로 봐서 2,238조 엔 또는 236억 달러라고 했다, 작년에는 31억6천만 달러였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서 선두를 지켜온 일본은 부품에서도 모두 일본 전자제품 메이커들이 하이브리드카 부품 공급을 독점은 계속 될 것 같다.

2009년 5월 27일 수요일

Once upon a time 23 <그리스의 변화>

15년 후의 그리스

그리스를 다시 방문한 것은 첫 방문 이후 15년 만이었다. 나는 임원으로 승진, 미국 현지 법인 수석 부사장으로 4 년 동안 주재 근무하고 본사로 귀임해 해외영업본부 상용차 수출을 맡았다. 상용차 수출 방안을 찾고자 해외시장 조사차 몇나라를 출장 방문했는데 그리스도 그중 하나였다.
15년 만에 다시 본 아테네는 많이 변해 있었다. 놀랐다. 이때만 해도 그리스가 유럽연합에 가입하기 전이었다

15년 전에 내가 방문했던 대리점은 실적 부진으로 이미 퇴출되었고, 새로 지정된 대리점은 시설면에서 손색이 없어보였다. 그전에는 초라하기만 한 우리 대리점 쇼룸을 보며,  으리으리하게 차려 놓은 경쟁사를 부러워했었다. 이제 우리 현대 쇼룸도 규모나 전시장이 많이 개선되었다. 사업 규모도 15년 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신장해 있었다. 새로 지정된 대리점은 한 번도 만나보지 않았다.

지난 4 년 동안 나는 미국에 주재원으로 나가 있었고 그리스 대리점은 미국에 올 일이 없으니 만날 기회가 없었다. 사장은 우리 일행한테 간단하게 인사만 하고 자기 사무실로 들어가버린다. 본사에서 출장 온 임원한테 대하는 프로토컬이 당연히 있어야 한다. 회의에도 본사에서 출장나온 중역의 카운터 파트로 참석하는 게 예의다. 정식 업무회의를 시작하는데 참석하지 않는다. 우리한테 대리점 현황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려고 한다. 브리핑 준비하는 마케팅담당 부사장한테 "사장 어디 계신가요? 왜 회의에 안 들어 오시지요? " 라고 물어보았다. "다른 일이 있어 지금 사장실에 계시는데 참석하기가 좀...." 라고 대답하자 나는 바로 "들어오시라고 하세요."라고 잘라 말했다. 분위기는 어색했지만, 그는 바로 나가 사장을 모시고 들어왔다.

회의는 이어졌다. 나는 우리의 출장목적을 설명하고 상용차 수출 가능성 조사를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물론 본사에서 떠나기 전에 이런 것은 사정 연락이 다 되었지만, 직접 설명을 해주었다. 당시 본사 해외영업본부에는 유럽 당당 임원이 있었고 대리점은 통상 이 담당 임원의 팀 멤버와 업무연락을 주고받았다. 그러나 갑자기 다른 임원이 방문한 것에 대리점 사장은 좀 당황했거나 불편했던 것 같다. 이상하게 반응을 보였다. 어떤 불길한 예감이었을까?

to be revised

2009년 5월 26일 화요일

Honda's New Hyb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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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세대 Insight 소개에 이어 Honda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개발하겠다고 다시 공약했다. 북미에는 Civic과 Insight가 있고 일본에는 Fit Hybrid가 있다. 혼다는 또 CR-Z 컨셉의 양산 버젼이 내년에 Hybrid coupe로 나올 것이라고 확인했다.
양산되는 CR-Z는 2.5 리터 4기통 엔진 직접분사식이라고 한다. 이게 사실이면 혼다의 첫 번째 혼다의 직접분사식 엔진이다.

두 번째 새로 나오는 Sporty Hybrid는 조만간 단종되는 S2000 Roadster의 후속 모델이 될 수도 있다. 일본의 자동차 잡지 Best Car의 기사를 믿는다면 FF-S2000이라고 지칭한 차는 혼다의 3.5리터 V6엔진을 적용할 것이고. 이 차는 혼다의 전륜(全輪)구동 시스템을 적용할 것이다.
FF-S2000은 Formular 1에서 출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한
KERS (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을 사용할 것이다.  KERS가 혼다의 IMA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같이 사용되는지는 아직 알지 못하다.

우리나라 자동차회사. 미국에 수출하려면
2016년까지 강화되는 CAFE 16km/L는 필수 조건인데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CAFE는 Corporate Average Fuel Effciency로 메이커가 판매한 총 판매된 자동차의 평균 연비이다. 어느 한 차종으로 만으로는 맞출 수 없는 기준이다. 연비가 높은 개솔린 엔진만으로 불가능할 것이다. 경쟁사들과 같은 하이브리드 차종과 전기차 개발과 양산이 시급한 이유다.

2009년 5월 22일 금요일

대학 동창 모임

특히 요즘 들어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을 느낀다. 겁나게 빨리 지나가버린다. 작년 말 송년 모임, 올 초 신년 모임을 갖고 그 중간에 한 번 더.. 벌써 이게 몇 번째인가? 만나는 친구들의 주름은 깊어가고 머리 숱은 적어진다. 작은 사진은 클릭하면 얼굴을 알아볼 만큼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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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임에는 열 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정식, 나, 안재학, 양창석, 박철구, 서경범, 박은호, 한재필, 황주현, 박영조물론 대학 과동창 '산공산악회'가 있지만, 오늘 작은 모임이 결성하기로 했다. 이름하여 삼토회. 매주 셋째 토요일 산에 가자 는 모임이다. 몇 명이 모일까?

미디어에 나온 CEO 홈피 스토리

지난 4월 3일 인터넷 신문 아시아경제"CEO와 블로그로 대화합시다" 와 4월13일자 BreakNews"재벌총수의 사생활 ... CEO홈피가 뜬다!" 제하의 기사에 전명헌 블로그 이야기 나와 여기에 소개한다. 아래를 클릭하면 기사 전문이 나온다.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00111&section=s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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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난, 재벌이 아닌데



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2009052509053809305

2009년 5월 20일 수요일

VW Eco-friendly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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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Auto Express 보도에 따르면, VW은 오는 9월에 Frankfrut 모터쇼에 친환경 차를 데뷰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차는 Chevy의 Volt을 기본으로 된 Opel에서
Ampera로 유럽에서 소개될 차와 경쟁하게 될 것 같다.

이 전에
Golf TwinDriveBlueSport Roadster 디젤과는 다른 아직은 이름도 정해지지 않은 새로운 차라는 것이다.

그 밖에 상세 스펙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이 새로운 EV는 VW의 New Small Family 소형 Up!을 보강한 것 아닌가 하는 소문도 돈다. 하지만 이것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아무튼 후랑크후르트 모터쇼에 소개된 이 차는 도시바에서 개발 생산하는 리티움-이론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차일 것 같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