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0일 화요일

Memories of Kilimanjaro 2 - Trekking

킬리만자로 국립공원 입구 마랑구 게이트 (1,980m)에서 입산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트레킹은 시작된다. 해발 3,000 까지는 열대 우림 지역을 지나게 된다. 
Up to as high as 3,000 meter it is a tropical forest area. And shrubery zone starts up to 4,000 meter and after then we could hardly find any plants gro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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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롬보 산장에서는 이틀을 지냈다. 이튼날 오전에는 해발 4,200 미터 고지까지 고소적응을 위한 출정을 하고 산장에 돌아와 오후에는 종일 휴식을 취한다
.
Stayed two days at Horombo hut for a sort ot training to get used to a high altitude before proceed to Kibo hut which is as high as 4,200 m above sea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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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롬보에서 키보산장까지 오는데는 거의 아홉시간이 걸렸다. 정말 긴 하루였다.  
It was almost nine hours trekking from Horombo hut to Kibo hut on fourth day in the mountain. And it was a lo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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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 가도 끝이 안보인다.
It seems like there is no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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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눈앞에 키보산장이 보이는데 아무러 걸어도 가까워지질 안는다.
Kibo hut looks like it is close and just around the corner b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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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키보산장, 해발 4,795 m 에 도착한다.
At last we arrived at the Kibo hut. 4,7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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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식사를 대충하고 하산길에 오른다. 호롬보산장을 떠나 오는 길 뒤편에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
We left Horombo hut early in the morning. In the back there Kilimanjaro's snow-capped peak is sho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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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를 방문하는 트레커들이 늘면서 호롬보산장도 확장 공사를 하고 있었다. 우리가 내려오는 길에서 머리에 판자를 이고 목재를 산장까지 나르는 사람들과 마주쳤다. 킬리만자로 2대 거봉, 우후루 피크(오른쪽)와 마웬지 피크(왼쪽)가 고개 넘어 보인다.
Porters' are carrying timbers to Horombo as it is now being expanded. Two main peaks of Kilimanjaro are showing over the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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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고된 일에는 휴식이 최고다.
There is nothing sweet like a break when hard working.

Memories of Kilimanjaro 1 - Huts

포터들은 이렇게 텐트를 지고 밤을 지낸다.
Porters' camping site beside Mandara h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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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첫날 밤을 지낸 만다라 산장.(2,700m)
The first night at the Mandara Hut(2,700m)/Click the photos to enlarge for better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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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에 이튼날, 세쨋밤을, 내려오면서 다섯째 밤을 지낸 호롬보 산장(3,720m)이다.
We stayed the second & third nights at Horombo Hut(3,720m), also the fifth night on our way back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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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롬보 산장 근처 고개 넘어로 킬리만자로산의 눈덮힌 정상이 보인다.
Over the hill white snow-capped summit of Mt. Kilimanj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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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밤은 키보산장(4,750m)에서 반밤을 지내고 정상에 도전한다.
The fourth day at Kibo Hut(4,7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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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5일 목요일

전기 MPV 금년 가을 출시





 

기아차 Stop/Start로 연료 15% 줄인다

기아차는 교통신호 대기시 엔진이 꺼져 연료소비를 15% 절감하는 stop-start 기능을 올 봄에 유럽에 선 보일 계획이다. 이 기술은 소형차이며 유럽에서만 판매되는 Cee'd 에 적용된다. 기아차는 stop-start 를 다른 모델에도 적용 다른 시장에서 2010년 부터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기아차의 이 idle stop and go 시스템은 차가 도로에서 신호에 정지할 경우 엔진을 끄고 다시 움직일 때 엔진이 시동되는  기술이다. 시내운전에서 연료 소비와 배출가스를 15%까지 저감할 수있다고 한다. 고속도로와 시내 복함 운행에서는 6%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Stop-start 기술은 여러 자동차 메이커들이 일반 개솔린 엔진의 연비 향상을 위해서 적용하고 있다. 연료 절약 기능 장치는 탄소배출 표준이 엄격한 유럽에서 클린-카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유럽에서 수요가 늘고있다.

Cee'd 에서 엔진은 신호 대기할 때 엔진은 꺼지고 운전자가 출발하기 위해 변속기 1단 기어를 넣기 위해 클럿치를 밟으면 엔진은 자동으로 재 시동된다. stop-start 시스템으로 늘어나는 중량을 상쇄시키기 위해 신세대, 경량의 변속기를 사용한다.

독일의 부품회사 Robert Bosch AG에서 기아에 stop-start 를 공급한다.
모든 최신 시스템이나 부품과 기술을 자가 개발 생산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이왕이며 대한민국 제일의 자동차 회사 그룹에 의해 자가 개발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든다.

2009년 1월 14일 수요일

Ford는 HEVs, PHEVs & BEVs 계획 가속

 

Ford 회장 Bill Ford는 차세대 hybrid-electric(HEV), plug-in hybrid electric(PHEV), battery-electric(BEV)자동차를 빠른 시일에, 소비자한테 부담 없는 가격으로 4년안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09년 북미국제자동차 쇼에서 발표한 계획은 Ford 자동차의 협력사, 유틸리티 공급사, 원재료공급자, 입법부 의원님들과 대학에 Ford자동차의 배터리, 생산, 기본구조를 포함한 전체가 연구 개발에 자극을 줘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다.

M-B E-class 연료소비 23% 절감

Mercedes-Benz 는 신형 E-class 자동차를 디트로이트의 2009년 미국국제자동차 쇼(NAIMS) 전야제에서 소개했다.

신형 E-class의 엔진은 4기통,6기통, 8기통이 있고. 출력은 100kw/137hp 에서 386kw/525hp까지 있다. 이 신형 E-class는 연료소비에 있어 이전 모델보다 23%를 절감한다고... 4기통 엔진은 새로 개발된 직접분사식 엔진으로 배기량이 적음에도 이전 모델의 6기통 보다도 더 큰 출력과 토크를 자랑한다. 이들의 계획은 자연 공기흡입식 터보 챠저를 장착한 배기량이 큰 엔진을 교체하는 것.


도요다 제 3세대 Prius 연비 21.13km/리터

도요다 미국법인(Toyota Motor Sales, USA)은 2009년 북미 국제자동차
쇼에서 제 3세대 프리우스 하이브리를 공식 공개했다.
2010prius_2
세계적으로 제일 많이 판매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현재가지 44개국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됨)는 개선된 연비와 강화된 성능과 새로운 디자인을 내놓고 있다.

제 1세대 프리우스는 미국 고속도로/시내 주행 연비가 41mpg였다. 현재의 프리우스는 46mpg(19.44km/liter) 로 EPA가 인증한 것인데,
 
새로운 기술의 복합 사용으로 신형 프리우스의 고속도로/시내 복합 연비는 50mpg(21.13km/liter)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