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담당 공무원에 따르면, 다양한 그룹의 학자, 시각장애자, 소비자, 경찰, 자동차산업 종사자로 구성된 13명의 정부 심사원들은 지난 7월2일 첫 회의에서 모든 하이브리드에 인공적으로 소리를 내는 기능을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기로 했다. 이 패널은 아직 어떤 소리를 하이브리드가 낼 것인지는 결정하지 않았다. 워낭소리를 어떤 소리로 할 것인지를 투표해 볼 생각이다.
미국에서는 이것은 잘 알려진 잇슈다. 정부는 지난 각 이 년 동안 예상되는 문제점을 연구하기 위해서 '보행자 안전 향상 법' (Pedestrian Safety Enhancement Acts)을 시작했다. 당연히 하이브리드에 인공적으로 소리 내는 장치를 내는 것에 반대도 있다. "반면에, 우리는 도로변에 사는 주민들에게도 신경를 써야 합니다. 하이브리드는 소리를 줄이는 데 훌륭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라고 교통부 직원이 말했다고 한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렉서스의 인테리어를 좀더 자세히 볼수있다. Monitor가 개패되고 변속기 기어쉬프트 레버가 인상적이다. 위치도 그렇고 짧고 작은 게 그만큼 부드럽게 기어 쉬프팅이 가능하다는 뜻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