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3일 일요일

i-MiEV 경찰용 데모카로

 

지난달 영국 미드랜드 경찰서는 경찰 업무용으로 i-MiEV를 한대 인수했다. 이번주에 Mitsubishi i-MiEV 25대를 이 지역에 투입해서 주민들에게 이 차가 경찰 업무용으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보여준다고 한다. 시험용 차는 110대의 전기자동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연료 자동차를 버밍함과 커벤츄리에 그리고 340대를 전 UK에 추가로 보내진다고 한다.

 

UK의 Technology Strastegy Board는 £250억을 초저공해차 시험용 경쟁(Ultra Low Emission Vehicle Demonstrator Competition) 프로그램을 위해 기금을 만들고 있다.

이들 차종을 열거해 보면 아래와 같다.

 

  • Smart Eds 40대
  • i-MiEVs 25대
  • Tata Indica 25대
  • hydrogen cars from Microcab 10대
  • Land Rover Range_e plug in hybrids 5대
  • LTI electric taxis 5대

 

행운을 잡는 전액 보조해 주는 리즈는 2010년 중에 실시된다고 하는데 ..

Mini EV 미국 영국서 실제 주행시험

현대자동차의 모 임원이 한 말이 얼마나 책임없고 세계자동차 회사의 움직임이 어떤지를 감을 잡지 못 하는 소리였는지 일반인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어 다른 나라 자동차 회사들의 전기자동차 (EV) 개발 및 진도에 대해 외신 신문 잡지에 나오는 기사를 수집해 올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여기 또 올린다.

 

MINI 가 영국에서의 전기자동차 테스트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미국에서 Mini E 500대를 고객에게 인도한지 6개월이 지나 영국에서 40 대의 시험차가 고객을 찾아갔다. 미국에서는 이 배터리 주행 전기차를 12 개월간 리즈하는 한편 영국에서는 6개월 리즈를 한다고.  6개월이 지나면 다른 그룹의 고객이 이 차를 시험운전하게 된다고 한다.

 

미국에서 Mini가 이렇게 시험운행 리즈를 하는 것 처럼  BMW 전기자동차가 실제 일반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운전하는데 어떻게 행동하는지 평가하고 또한 운전자들은 이 전기차를 사용하는데 전기자동차의 성능이 어떨지를 알아보기 위한 시험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들이 주로 보려고 하는것은 사용자가 얼마나 자주 충전을 하는지 또 얼마나 멀리 주행하는지 주행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2009년 12월 11일 금요일

EV Th!nk X-Mas 전 고객에 인도

 

우리나라 제일의 자동차 메이커의 어느 중역은 전기차는 되지도 안는 소리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있는데 노르웨이의 Think 사는 이 도시형 전기자동차를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는 좀 늦었지만 핀란드의 Uusikaupunki에 있는 Valmet Automotive 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했다.

 

첫 생산되는 차는, 이미 최소 2,300대가 계약되어, 크리스 마스 이전에 고객에 인도될 꺼라고 한다. 대부분 구매계약을 한 고객은 시청 당국자들과 전력회사의 협력사라고 한다. 이들이 첫 인도를 기다리는 한편 Think는 유럽을 넘어 더 넓은 지역에 마케팅과 판매를 확장할 것이라고 한다. 

 

Valmet 공장에서는 Porsche Boxter를 생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Fisker Karma 와 Garia golf cart도 생산할 예정이다. Think는 오래동안 기다렸던 고객에게 Think City Car를 인도할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자동차 개발을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생각을 하는 회사의 중역이 있는 것을 보고 이솝 이야기에 나오는 배고픈 여우가 포도 넝쿨에 포도를 따먹으려고 몇번 뛰어 봤지만 높아 따먹지 못하게 되자  "저것은 신 포도이기 때문에 못 먹는 포도야" (sour grape) 라고 말한 대목이 생각 난다.

우리는 왜 이럴까?

이제는 앓아 눕지 않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저한테 쾌유 기원해주신 따듯한 이웃 블로거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에 이렇게 다시 돌와왔습니다. *^0^*

 

아래 글은 오래전 2007년 6월에 올렸던 글입니다. 저의 블로그가 알려지지도 않았을 때여서 방문자도 한줌 밖에 안되는 숫자 였습니다. 어느 누구 한 사람이 말한다고 수 많은 사람들의 습관이 쉽게 바뀔 일은 아니지만, 혹시나 하면서 다시 올려 봅니다.

혹시 "너나 잘 하세요" 라고 말하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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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말을 가끔 듣는다.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를테면, 어린이가 식당이나 엘리베이터, 여러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공 장소에서 뛰고 떠드는 것을 흔히 본다. 이런 것을 누가 제지(制止)하고 꾸짖으면, 이 개구장이 엄마는 남의 아이 기(氣)죽인다고 눈을 부릅뜬다. 심지어는 입에서 욕설이 나온단다. 그러니 망신을 당할지 모르니 못 본체 하라는 것이다.

그 여자한테도 분명 부모가 있을 것이다. 그런 부모벌 되는 어른한테 눈을 부릅뜨는 여인을 보면서 그 여인의 부모를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일까? 


언제 부터인가 우리나라는 예의(禮儀)가 없어졌다. 질서(秩序)도 없어졌다. 이렇게 변한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닌가 싶다. 내가 어렸을 때, 아니, 그것은 너무 먼 옛날이다. 내가 젊었을 때만 해도, 전철이나 시내버스를 타고 가다 노약자가 타면 자연스레 자리를 양보하는 것은 어렵지 않게 볼 수있었다. 물질적으로는 궁핍했어도, 참 좋은 시절이였던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옛날에는 자리 양보하기가 싫어 자는 체라도 했지만, 지금은 눈 뜨고 귀에 MP3를 꽂고 음악을 들으면서 눈을 멀뚱멀뚱 뜨고 그냥 앉아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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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8일 화요일

Help Desk - 컴맹들의 애로

True Telephone conversations recorded from various Help Desks around the U.K


Helpdesk: What kind of computer do you have?
Customer: A white one...



Customer: Hi, this is Celine. I can't get my diskette out.
Helpdesk: Have you tried pushing the button?
Customer: Yes, but it's really stuck.
Helpdesk: That doesn't sound good; I'll make a note ...
Customer: No ... wait a minute... I hadn't inserted it yet... it's still on my desk...    sorry ....


Helpdesk: Click on the 'my computer' icon on to the left of side the screen.
Customer: Your left or my left?



Helpdesk: Good day. How may I help you?

Male customer: Hello... I can't print.
Helpdesk: Would you click on start for me and ...
Customer: Listen pal; don't start getting technical on me! I'm not Bill Gates damn it!


Hi good afternoon, this is Martha, I can't print. Every time I try it says 'Can't find printer'. I've even lifted the printer and placed it in front of the monitor, but the computer still says he can't find it...



Customer: I have problems printing in red...
Helpdesk: Do you have a color printer?
Customer: No.



Helpdesk: What's on your monitor now ma'am?
Customer: A teddy bear my boyfriend bought for me in the supermarket.



Helpdesk: And now hit F8.
Customer: It's not working.
Helpdesk: What did you do, exactly?
Customer: I hit the F-key 8-times as you told me, but nothing's happening...



Customer: My keyboard is not working anymore.
Helpdesk: Are you sure it's plugged into the computer?
Customer: No. I can't get behind the computer.
Helpdesk: Pick up your keyboard and walk 10 paces back.
Customer: OK
Helpdesk: Did the keyboard come with you?
Customer: Yes
Helpdesk: That means the keyboard is not plugged in. Is there another keyboard?
Customer: Yes, there's another one here. Ah...that one does work!



Helpdesk: Your password is the small letter a as in apple, a capital letter V as in Victor, the number 7.
Customer: Is that 7 in capital letters?


A customer couldn't get on the internet.
Helpdesk: Are you sure you used the right password?
Customer: Yes I'm sure. I saw my colleague do it.
Helpdesk: Can you tell me what the password was?
Customer: Five stars.



Helpdesk: What antivirus program do you use?
Customer: Netscape.
Helpdesk: That's not an antivirus program.
Customer: Oh, sorry...Internet Explorer.



Customer: I have a huge problem. A friend has placed a screensaver on my  computer, but every time I move the mouse, it disappears!



Helpdesk: Microsoft Tech. Support, may I help you?
Customer: Good afternoon! I have waited over 4 hours for you. Can you please tell me how long it will take before you can help me?
Helpdesk: Uhh..? Pardon, I don't understand your problem?
Customer: I was working in Word and clicked the help button more than 4 hours ago. Can you tell me when you will finally be helping me?



Helpdesk: How may I help you?
Customer: I'm writing my first e-mail.
Helpdesk: OK, and, what seems to be the problem?
Customer: Well, I have the letter a, but how do I get the circle around it?

 

 

나 혼자만 컴맹이 아니라는 것에 위안을 하면서, 싸우디 아라비아 인  친구가 이것을 보내왔습니다. 그냥 웃으라고....
우리가 살면서 이런 통하지 안는 대화도 종종 있지요. 재미있게 읽으세요
.
I have recieved this jokes from my Saudi brother Abdullah Almajdouie. I am posting this just for laughing. Please enjoy. And thank you Abdullah.^^

 

PS  :  며칠 포스팅을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PS'1: 여러 이웃님들의 염려에 저의 신종 풀루도 물러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겨운 이웃 블로거들 때문에 저는 힘이 나고 있구요.

남을 배려하는 양심

우리나라 자동차 運轉者중에는 남을 配慮하는 마음이 전혀 없는 것 같은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일인당 국민 所得 2만불인 나라의 국민이라고 믿기에는 너무나 한심한 行態를 보이고 있습니다. 언제인가 어느 신문에 他人을 배려하는 마음이 말라버린 世態를 안타까워하는 글을 올린 일이 있었는데 다시 몇가지 느끼는 것을 올려봅니다.

우리 동네에는 週末이면 주위에 큰 敎會堂이 있기 때문에 겪는 어려움이 고질화 되어있는 것이있습니다. 아무래도 믿지 안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에 대한 기대는 보통 이상이라고 봅니다. 그 만큼 남의 模範이 되는 행동을 기대한다는 것입니다. 이 교회는 건물도 크려니와 尖塔 위에 세워진 十字架가 不均形的으로 워낙 크게 製作 設置되어 있기 때문에 건축물 미관상으로도 兇物스러워 믿지 안는 주민들의 눈총을 받는 터였습니다.

 

보통 단지내에 外部人 차량의 駐車를 禁하는 것은 비단 우리 단지 뿐만이 아니고 통념상 그렇게 理解되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日曜日만 되면 단지 앞 차도에 우리 단지 주민의 차가 아닌 생면부지 외부인의 자동차들이 사전 사후 讓解도 없이 갈가에 줄줄이 차를 세워 놓고 있습니다. 그것도 부족해서 步行者 건널목에 버젓이 세워져 있는가 하면, 네거리 모퉁에 四方에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어 往復 2차선의 裏面 도로에 들어오고 나가는 차들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네거리를 左右回轉 진입 또는 交叉하기 위해서는 왼쪽에서 오는 차가 없는지 確認해야 하나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에 視野가 가려져 확인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자칫하면 衝突事故를 誘發하는 原因 제공 혐의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二重 주차를 해놓고 車主는어디론가 사라져버립니다.
더욱 深刻한 문제는 주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週中내내 시내 어디를 가던 특정 大路를 빼고는(사실 대로에서도 자주 본다) 裏面道路에 가면 틀림없이 이런 現狀을 불 수있다는 것입니다.

자동차를 利用할 때는 내가 운전하고 있는 습성이 다른 사람에게 不便하게 하는 일이 없는지, 駐車할 때는 步行人이나 다른 運行車들에게 불편을 주는 일이 없는지 생각 해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우리보다도 所得이 적은 低開發 국가의 운전자들도 우리보다 훨씬 洗鍊된 운전 매너를 볼 때 왜 우리는 이렇게 밖에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운전 뿐만이 아닙니다. 내가 하고 있는 言行이 혹여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일은 없는지 이번 일본에 登山하러 갔다 오면서 일본인의 秩序와 禮儀를 지키는 것을 보고 우리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Think You Are Smart? Try This Out...

Read this sentence:

FINISHED FILES ARE THE RESULT OF YEARS OF SCIENTIFIC STUDY COMBINED WITH THE EXPERIENCE OF YEARS.

Now count the F's in that sentence.
A person of average intelligence finds three of them.
If you spotted four, you're above average.
If you got five, you can turn over nose at most anybody.
If you caught six, you are a geniuos.

There is no catch. Many people forget the OF's
The human brains tends the see them as V's and not F's.

"참! 쉽지요,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