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7일 수요일

도요타 프리우스하이브리드 베스트 셀러

급가속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와중에도 도요타의 Prius hybrid 3월 판매에서 최고의 자리를 찾이했다. 연중 하이브리드 Best Seller는 수년째 탑 셀링 그룹의 리더 자리를 지키고 있다.

 

며칠 전 Toyota Prius hybrid가 미국에서 3월에 베스트 셀러라는 보도가 있었다. 이번에는 일본 국내 시장에서도 3월에 베스트 셀러였다는 것이다.

 

Prius는 일본에서 베스트 셀링 하이브리드라는 것 뿐만 아니고 전차종에서 베스트 셀러라는 것.

3월 판매 숫자에서 도요타 프리우스는 12개월 판매 누계로 277,485대가 되었다. 프리우스는 이제 일본에서 11개월 최다 판매 차종이 되었다. 이런 프리우스의 판매는 일본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지원 인센티브 덕을 본 것이기도 하다. 

 

프리우스 다음으로 혼다의 Fit. 이 소형차는 우수한 연비를 내세우고 경쟁력있는 가격을 앞 세우지만, 아직 Prius와는 판매 대수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혼다 Fit 는 173,154 대. 아직도 프리우스는 일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차종으로 주문이 6개월이나 밀렸다고 한다.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씨지는 이제 환경문제를 생각해 배출가스 저감과 화석연료 사용 절감에 뜻을 뫃아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

댓글 24개:

  1. 아직은 아니지만 화석연료도 마감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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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Raycat - 2010/04/08 00:43
    지하자원 중 하나인 석유가 마한하게 나올리가 없으니 곧 마감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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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환경을 생각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않을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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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핑구야 날자 - 2010/04/08 08:14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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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그 소란속에서도 베스터셀러라니 대단하네요.

    그만큼 하이브리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가 봅니다.

    말씀대로 우리나라도 빨리 시대의 흐름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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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전기차가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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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친환경도 환경이지만 외관도 너무 귀엽고 이쁜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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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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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풀칠아비 - 2010/04/08 11:36
    대체 에너지의 필요성과 늘어나는 하이브리드 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의 결과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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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레오 - 2010/04/08 13:44
    그렇습니다. 빨리나와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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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뽀글 - 2010/04/08 16:26
    그렇게 보시는 군요. 우리나라에서도 도로에서 움직이는 도요타 프리우스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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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Anonymous - 2010/04/08 17:44
    여간 어려운 작업이 아니군요. 아직 곤충 접사는 시도도 안해봤는데 좀더 숙달(?)이 된다음에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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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국내 언론에서 아주 심각하게 보도를 하고 있지만, 미국 내에서는 실제 판매가 엄청난 타격을 받지는 않았다고 하는 기사를 본 거 같았는데.. 역시 도요타에 대한 믿음(?), 선호는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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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책상머리 앤 - 2010/04/09 02:55
    프리우스가 일본에서 많이 팔린것은 현재의 모델이 출시된후 작년부터 판매가 대폭 늘은 것이고, 미국에서 지금 판매가 늘고있는 것은 판매량 늘리기위해 엄청난 인센티브를 쏟아 붙는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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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일본 업체들이 확실히 앞서 가고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도요타의 유례 없는 공격적 영업이 판매 회복에 한 몫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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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Happiness™ - 2010/04/09 12:36
    정말 유례없는 판촉비용을 들이고 있네요. 5년 할부이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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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현대에선 프리우스 같은 차가 언제쯤 나올런지...

    꽤나 많이 팔릴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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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블루버스 - 2010/04/09 17:42
    이번 뉴욕 모터쇼에 소나타 히이브리드를 출시했는데 금년 안으로 나올 것 처럼 발표하던데요.

    http://www.markjuhn.com/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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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취재파일이란 프로그램에서 예전에 마크님이 남기셨던 CT&T의 전기자동차가 나오더군요... 현재 관용차량으로 시범서비스 되는 모양이던데...

    기자가 완충하고 돌아다니다 한강 다리에서 방전되는 바람에 오도가도 못하더군요.. 현재는 회사에서 충전용 차량이 와서 충전을 해주나 보네요...

    우리나라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이더군요

    삼성에서 이미 충전소를 시범서비스 하고는 있지만 표준이 나오지 않아서 본격적으로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지 못한다고 하던데...

    어서빨리 베터리 가격이 현실화 되서 차량 가격이 낮아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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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혹 무슨일이 있으신건 아니죠? 바쁘신건가요? 포스팅수가 좀 줄어서.... 그렇다고 압력은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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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세바스찬 - 2010/04/10 00:50
    충전소 네트워크는 전기차 회사에서 할수 없지요. 인프라는 정부가 정부예산으로 해야합니다. 아직은 그런면에서 전혀 준비가 안 되어있느니.. 서들러 준비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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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프리우스 얘기는 정말 많이 들었는데...

    정작 제가 차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

    우리나라도 친환경 차들이 많이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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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바람처럼~ - 2010/04/10 02:36
    미국이나 유럽의 젊은 세대는 자동차의 트렌드도 얘기할 정도로 관심이 많더군요. 바람처럼님 같은 젊은 세대는 컴퓨터를 많이 알듯이 차에 대한 많이 알고 있어야 해외여행에서도 화재를 이끌어 나갈 수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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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빨간내복 - 2010/04/10 01:51
    아~! 독일에서 순주가 와서 요즘 신경이 손주한테 목을 맷습니다. 보름이 후다닥 지나가네요. 모레 일요일에 돌아가거든요. ㅜ.ㅜ 관심 가져주셔 감사합니다. 오른쪽 칼렌다를 보니 빈 날이 많이 보이에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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