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원가에서 가장 원가가 높은 리티움-이온 전지의 양산으로 원가는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고 한다.
2012년에 가동되는 배터리 공장은 연산 70,000 대분의 배터리를 생산하게 되는데 현재 대당 배터리 원가가 250 만 엔인 것을 100 만 엔 미만으로 원가를 낮출 것이라고 니케이신문이 보도했다.
미츠비시의 대변인은 아직도 가격이 높은 자사 i-MiEV 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서 생산 원가를 낮춰 200 만 엔대로 인하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언제인지는 말하지 않았다. 지난 3월에 미츠비시 자동차 사장 오사무 마스꼬는 독일에서 i-MiEV 판매가격은 49,000 유로 ($53,390)이 될꺼가고 말했었다. 물론 이는 인센티브 이전 가격이다.
미츠비시는 프랑스 측 파트너 PSA/Peugeot-Citroen을 위한 i-MiEV 버젼을 생산할 예정이다. PSA는 Citroen C-Zero와 Peuget iOns의 가격은 35,000유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는 물론 정부가 Eco 카에 지원하는 인센티브 이전의 가격이다. 인센티브를 감안한다면 30,000 유로 정도 될 것이라고 한다.
12월이면 PSA는 첫 C-Zero와 iOns를 고객에 인도할 계획이다. i-MiEV의 유럽 판매는 금년 하반기에 시작되면 미국 진출은 2011년 중반에 될 것이라고 한다. 이 차는 이미 일본에서는 판매되고 있다. 대부분의 고객은 사업용이며 지난 7월에 공개되었을 때 459만 엔을 지불하고 산 업체들이다. 이제 iMiEV는 정부의 보조금을 감안한다면 200만 엔에 판매될 것이라고 니케이가 보도했다.
미츠비시는 혐력업체와 전기모터, 충전기와 기타 부품가격의 인하를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 동사는 전기 자동차의 양산이 시작되면 전체 조립공정을 현재의 2%인 자동화를 10 %로 상향 시킬 수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동 신문은 보도했다.
자동차가 인형같아요~
답글삭제전기자동차라니 타보고 싶네요~
200만엔이나 줄어들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언제인지는 말하지 않았네요;;
답글삭제잘 모르겠는데, 전기자동차가 아직까지는 비싸더라고요. (저한테는요. 하핫)
리티움-이온 전지가 비싸서 그렇군요 ㅠㅠ
신나는 월요일 되세요 ^^
@pennpenn - 2010/06/21 06:23
답글삭제값을 대폭 내리겠다니 다행이긴 한데 사실 대중화/일반화되려면 더 원가를 낮춰야하는 숙제가 남아있습니다.
@불타는 실내화 - 2010/06/21 07:19
답글삭제예, 불타는 실내화님도 신나는 한주 시작하시길. 위댓글에 답글같이 가격은 아직 많이 내려야해요.
공격적인 마케팅의 시작인가요...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10/06/21 08:27
답글삭제이게 전기자동차(EV)의 본격적인 대중화가 시작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기 바랍니다.
전기자동차 시대가 조금 있으면 열릴것 같네요
답글삭제저는 디젤차를 산지 이제 2년밖에 안되어 바꾸려면....
즐거운 일주일 되세요^^
@싼타모니카 - 2010/06/21 10:51
답글삭제디젤차는 개솔린차보다 연비가 훨씬 높으니 이미 친환경 차를 타고 계신겁니다 ^^
딸아이 졸업축하 메시지까지 남겨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방명록글에는 답을 잘 안해서 여기에 감사표시를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삭제@빨간내복 - 2010/06/21 12:00
답글삭제당근 축하 받을 일이죠 ^^
왠지 몇년후면 전기자동차가 대세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보곤 합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을 애플에게 내주어 고전하듯이 현대,기아 자동차도 그러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삭제@무식한욱 - 2010/06/21 22:03
답글삭제삼성은 선두자리를 빼았겼으니 더 가슴 아프겠지만 현대 기아는 도요타를 따라가는 형국이었으니 더 분발해야겠지요.
드디어 전기자동차의 시대가 열리나 봅니다.
답글삭제핸드폰 급속 충전처럼 자동차 배터리도 급속 충전하는
충전소가 생겨나겠네요.
@Happiness™ - 2010/06/22 07:57
답글삭제지금 그런 기술이 개발도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한번 올린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