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부터 길은 제법 산길 같습니다.
계곡의 막바지에 있는 본곡교(本谷橋) 아래 계곡에서 대원들이 잠시 짐을 풀어놓고 땀을 식힙니다. 그러나 계곡물에 발을 담그거나 세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등을 보이는 이가 우리 노장팀 주용국 선생, 자색 상의가 이병기 선생, 그리고 노란 셔츠는 가이드 방원식씨.
산장을 향해서 올라가는 길을 잠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산 자락에 잔설이 보이는 저 높이에 산장이 있습니다.
Our lodge Karasawa is located above and over the green hill just under the snow covered area.
이 사진은 지금 까지 올라온 길은 내려다 보았습니다. 알록달록한 산사람들의 복장이 아름답습니다. 인상적입니다.↑
Just take a look back at the course I took. It was incredible how I could walk up this rough hill.↑
만년설이라고 하기에는... 그래도 작년에 내린 눈이 아직도 남아있는 잔설을 밟아 보는 느낌. ↑
Took a pose for a snap shot. Under my feet is iced snow of yester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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