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미국자동차 전문 주간지 오토모티브 뉴스가 보도한 것을 따왔다.
현대자동차가 오늘 처음으로 순수 전기자동차를 공개했는데 2012년에 양산을 시작한다고 한다.
i10 Hatchback(해치백)을 기반으로 만든 블루온(BlueON)은 SK 에너지가 생산하는 16.4kW/hr의 배터리를 사용한다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BlueOn은 한번 충전으로 87 마일(139km)을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128km라고 회사는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소량의 전기자동차를 금년과 내년에 생산하여 정부기관에 납품할 예정이며 2012년 부터는 일반인에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2012년에는 2,500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아직은 어느 시장에 출시할지를 말하는 것은 시기 상조하고 했다.
"우린 아직 걸음마 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과 다른 많은 나라에 전기차를 위한 충전을 위한 기반 시설도 없습니다."라고 대변인이 말했다.
일본의 미츠비시자동차가 순수전기자동차를 양산하는 주요 메이커이다. 이 회사의 i-MiEV가 지난 4월에 일본에서 출시되었다. Nissan Motor Co. 은 이국에서 금년 12월에 양산할 계획이고, Ford Motor Co 는 2011년말에 순수 전기자동차로 Focus 를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2020년까지는 내연기관의 승용차를 20%까지 전기자동차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한다.
http://mail2.daum.net/hanmail/Index.daum?dummy=-64225891
[Source: Automotive News]
자랑스런 일이군요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10/09/14 08:28
답글삭제두고 보십시다. 이들이 발표한대로 나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