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은 오늘 타타그룹의 회장 라탄 타타 (Ratan Tata)가 뭄바이에서 인도에서는 고가격 상품보다는 저가격 상품이 수요를 창출한다면서 전세계에서 저가격 혁명이 일어 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인도에서 가장 큰 자동차 회사이며 Jaguar와 Land Rover의 소유주인 Tata Motors Ltd.는 미래의 자동차 산업은 친경제적인 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타타 회장은 Tata 하이브리드가 언제 쯤 시판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는 하지 않았다. 대당 판매가격이 $2,000인 Nano는 지난 6월에 인도에서 처음 판매되었다. 올해 71세인 Tata 회장은 소형 트럭 에이스(Ace)를 한국에 수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한국에 그의 공장에서 조립생산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Tata가 우리나라 자동차메이커 보다 하이브리드를 먼저 생산할 수 있을까?
[Source: Automotive News] |
Mark Juhn's Blog는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에 알림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필수교통수단을 어떻게 선택하고 현명하게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인도의 Tata도 하이브리드 만든다고
2009년 11월 29일 일요일
남한산성 09-11-29
대학 동창 산악회 11월 정기 모임을 남한산성에서 가졌다. 이곳은 내 기억에 와본 것 같지 않아 집에서 멀지만 큰마음을 먹고 참가했다. 아침 8시에 일산 마두역에서 출발. 종로 3가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고 마천역에 도착하니 9시45분. 거의 두시간이 걸린 셈이다. 회원들이 대충 모이고 지하철에서 밖으로 나오니 이미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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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이 후두둑 머리위로 떨어진다.. 기상예보에 비온다는 말은 있었지만 이번에는 딱 맞히나?
비가 더 쏟아지면 산행이고 뭐고 다 곤란해진다. 서둘러 한 자리에 모여 단체사진 한컷 ↓
노오란 레인 코트에~♪ 잊지 못할 빗속에 여인..♬
한시간 좀 넘게 걸어 올라오니 우익분 (서문)에 도착했지만 비가 계속 내리는 바람에 산행을 중단하고 하산하기로 결정했다. 사람들은 모두 우산아니면 비옷을 입고 산행을 하고 있다.
깨끗해 보이는 식당에 배낭을 풀고 점심식사전 요즘 한참 인기 상한가인 막걸리로 건배를..
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Women's boobs
A family is at the dinner table. The son asks his father, "Dad, how many kinds of boobs are there?"
The father, surprised, answers, "Well, son, a woman goes through three phases. In her 20s, a woman's boobs are like melons, round and firm.
In her 30s to 40s , they are like pears, still nice but hanging a bit. After 50, they are like onions".
"Onions?"
"Yes, you see them and they make you cry."
This infuriated his wife and daughter, so the daughter said, "Mom, how many kinds of 'willies' are there?"
The mother, surprised, smiles and answers, "Well dear, a man goes through three phases also. In his 20s, his willy is like an oak tree, mighty and hard. In his 30s and 40s, it is like a birch, flexible but reliable. After his 50s, it is like a Christmas tree".
"A Christmas tree?"
"Yes --- dead from the root up and the balls are just for decoration."
중국 전기 자동차 개발 탄력 붙었다.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아래 중국자동차 산업계의 전기 자동차 개발 속도가 위협적이다.
타이완으로 부터 도착한 소식은 두개의 중국 자동차 회사는 전기자동차 (EV) 를 개발하고 판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예를 들자면, Chery는 타이완의 중심지역 EV Park (Green Energy Intelligent Vehicle Innovation)에 R&D Center를 건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Chery는 타이완의 EV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다.
Geely Auto도 리티움-이온 배터리로 EV를 개발하고 있는 Yulon Motor와 손잡고 Panda 모델의 EV 버젼을 판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모델은 Yulon Motor의 Tobe뱃지를 달고 2011년에는 판매될 것이라고 한다.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크리사마스와 연말 분위기가 물씬
광화문에서 점심약속이 있어 또 카메라를 들고나갔다. 뭔가 찍고 싶은 생각이 초짜의 강한 의욕일까? 청계천에서 몇컷 시도했지만 신통치 않아 실망하기를 거듭. 내친 김에 조금 더 기다렸다 연말의 야경을 찍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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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명동 입구는 몇 십년전과 똑같이 사람들로 붐빈다. ↑↓ 연말이 다가오면 지난 일년을 되새기며 새해에 희망을 건다. 일년 넘게 이어져온 불황을 딛고 식었던 우리 경제도 더워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미 CFA 2020년 CAFE 45mpg로 강화요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하자 바로 각 주행정부와 연방정부 사이에서 서로 상충하는 CAFE Standard의 단일화를 선언한 덕분에 2016년까지 35.5 mpg (15 km/L) 즉, 승용차 는 42 mpg(17.75 km/L), 트럭(pickup & SUV)은 26 mpg(10.99 km/L) 로 강화될 예정이다.
그러나 2016년 이후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환경문제는 정부만의 책임이 아니다. 국민 모두 공동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섰다.
CFA 의 연구책임자 마크 쿠퍼(Mark Cooper)는 그의 성명서에서 " EPA 가 소비자와 자동차 산업을 위해 차세대 표준 개발을 이끌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NHTSA (고속도록안전국)도 장기 계획을 저해하는 법규적인 제한이 있지만, 그들은 국내 메이커들과 제휴를 맺은 오랜 역사가 있다면서 작금의 자동차 업계의 재정적인 어려움만 없었더라면 NHTSA는 2016년 표준을 38 mpg (16.06 km/L) 로 했을 꺼라고 했다.
우리나라 자동차 메이커들의 평균연비(CAFE)는 얼마나 될까? 어느 특정 차종의 연비를 묻는 게 아니다. 한 메이커가 생산 판매한 모든 차종의 전체 판매 대수에 대한 평균 연비를 얘기하는 것이다.
http://www.autonews.com/apps/pbcs.dll/article?AID=/20091124/OEM05/911249988/1135
The Bridge of No Return 09-11-24
There is only one country in the world which has been separated into two parts as a result of the World War II since the war ended by Japanese emperor's unconditional surrender on August 15, 1945.
Below are the photos I took today at Imjingak, the south Korea's frontier in the western region of the penninsular. It is semi-boarder line between two Koreas. To get into the DMZ and the north Korea a government's special permission is a must.
An artworks exhibited here at all times is a symbol of people who miss their family in the nor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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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estroyed locomotive was moved over here last year from DMZ. It had been left for almost 60 years. It apparently was hit by air-strikes during the Korean War in 1950 - 1953. ↓
Migratory birds are freely flying back and forth the boarder line between the south and north Korea ↑
There are two bridges. The left bridge was built after the war and the right one was disroyed during the war ↓
The forefront post of the south Korea. On the fence there are many ribbons of good wishes hung by separated family members who are missing their families and/or relatives in the north ↓
아래 사진은 PLUS TWO님이 말씀하신 카페 "안녕"입니다. 저 연못 건너에서 이쪽 바람의 언덕을 찍으면 사진이 좋다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