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일 화요일

인도의 Tata도 하이브리드 만든다고

인도의 Tata 그룹은 친환경 추세에 맞는 기업군에 합류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싼 차로 이름난 Nano에 하이브리드 버젼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한국의 신문과 인터뷰에서 그룹 회장이 말했다.

 

매일경제신문은 오늘 타타그룹의 회장 라탄 타타 (Ratan Tata)가 뭄바이에서 인도에서는 고가격 상품보다는 저가격 상품이 수요를 창출한다면서 전세계에서 저가격 혁명이 일어 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인도에서 가장 큰 자동차 회사이며 Jaguar와 Land Rover의 소유주인 Tata Motors Ltd.는 미래의 자동차 산업은 친경제적인 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타타 회장은 Tata 하이브리드가 언제 쯤 시판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는 하지 않았다. 대당 판매가격이 $2,000인 Nano는 지난 6월에 인도에서 처음 판매되었다.  올해 71세인 Tata 회장은 소형 트럭 에이스(Ace)를 한국에 수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한국에 그의 공장에서 조립생산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Tata가 우리나라 자동차메이커 보다 하이브리드를 먼저 생산할 수 있을까?

 

[Source: Automotive News]

2009년 11월 29일 일요일

남한산성 09-11-29

대학 동창 산악회 11월 정기 모임을 남한산성에서 가졌다. 이곳은 내 기억에 와본 것 같지 않아 집에서 멀지만 큰마음을 먹고 참가했다. 아침 8시에 일산 마두역에서 출발. 종로 3가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고 마천역에 도착하니 9시45분. 거의 두시간이 걸린 셈이다. 회원들이 대충 모이고 지하철에서 밖으로 나오니 이미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펼쳐보기

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Women's boobs

A family is at the dinner table. The son asks his father, "Dad, how many kinds of boobs are there?"                   
The father, surprised, answers, "Well, son, a woman goes through three phases. In her 20s, a woman's boobs are like melons, round and firm.
In her 30s to 40s , they are like pears, still nice but hanging a bit. After 50, they are like onions".                   
"Onions?"                   
"Yes, you see them and they make you cry."                   
This infuriated his wife and daughter, so the daughter said, "Mom, how many kinds of 'willies' are there?"                   
The mother, surprised, smiles and answers, "Well dear, a man goes through three phases also. In his 20s, his willy is like an oak tree, mighty and hard. In his 30s and 40s, it is like a birch, flexible but reliable. After his 50s, it is like a Christmas tree".                   

"A Christmas tree?"

"Yes --- dead from the root up and the balls are just for decoration."
 

중국 전기 자동차 개발 탄력 붙었다.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아래 중국자동차 산업계의 전기 자동차 개발 속도가 위협적이다.

 

타이완으로 부터 도착한 소식은 두개의 중국 자동차 회사는 전기자동차 (EV) 를 개발하고 판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예를 들자면, Chery는 타이완의 중심지역 EV Park (Green Energy Intelligent Vehicle Innovation)에 R&D Center를 건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Chery는 타이완의 EV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다.

 

Geely Auto도 리티움-이온 배터리로 EV를 개발하고 있는 Yulon Motor와 손잡고 Panda 모델의 EV 버젼을 판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모델은 Yulon Motor의 Tobe뱃지를 달고 2011년에는 판매될 것이라고 한다.

 

[Source: Gasgoo and Gasgoo]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크리사마스와 연말 분위기가 물씬

광화문에서 점심약속이 있어 또 카메라를 들고나갔다. 뭔가 찍고 싶은 생각이 초짜의 강한 의욕일까? 청계천에서 몇컷 시도했지만 신통치 않아 실망하기를 거듭.  내친 김에 조금 더 기다렸다 연말의 야경을 찍기로 하고...

펼쳐 더 보기

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미 CFA 2020년 CAFE 45mpg로 강화요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하자 바로 각 주행정부와 연방정부 사이에서 서로 상충하는 CAFE Standard의 단일화를 선언한 덕분에 2016년까지 35.5 mpg (15 km/L) 즉, 승용차 는 42 mpg(17.75 km/L), 트럭(pickup & SUV)은 26 mpg(10.99 km/L) 로 강화될 예정이다.  

 

그러나 2016년 이후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환경문제는 정부만의 책임이 아니다. 국민 모두 공동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섰다.

미국에서는  소비자연맹은 [Consumer Federation of America CFA ] 자동차 평균연비(CAFE)표준을 45 mpg (19.02 km/L)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오바마 대통령에게  압력을 넣고있다. CFA는 또한 평균연비를 45 mpg까지 올리는 것을 현재 기술로도 가능하다며 이 기술을 사용토록 압력을 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CFA 의 연구책임자 마크 쿠퍼(Mark Cooper)는 그의 성명서에서 " EPA 가 소비자와 자동차 산업을 위해 차세대 표준 개발을 이끌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NHTSA (고속도록안전국)도 장기 계획을 저해하는 법규적인 제한이 있지만,  그들은 국내 메이커들과 제휴를 맺은 오랜 역사가 있다면서 작금의 자동차 업계의 재정적인 어려움만 없었더라면 NHTSA는 2016년 표준을 38 mpg (16.06 km/L) 로 했을 꺼라고 했다.

 

미국 EPA가 잠정 집계하고 있는 메이커별 CAFE의 일부 정보를 올린 일이 있다. CAFE가 가장 좋다는 혼다는 평균 23.6 mpg (9.97 km/L)이고 현대-기아 는 23.4 mpg (9.89 km/L)라고 하였다. 이를 해석해 보면 현대-기아의 현재의 CAFE가 9.89 km/L 라면 2016년까지 과연 CAFE 표준 17.75 km/L 를 만족 시킬 수 있겠나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 자동차 메이커들의 평균연비(CAFE)는 얼마나 될까?  어느 특정 차종의 연비를 묻는 게 아니다. 한 메이커가 생산 판매한 모든 차종의 전체 판매 대수에 대한 평균 연비를 얘기하는 것이다.


 http://www.autonews.com/apps/pbcs.dll/article?AID=/20091124/OEM05/911249988/1135

The Bridge of No Return 09-11-24

There is only one country in the world which has been separated into two parts as a result of the World War II since the war ended by Japanese emperor's unconditional surrender on August 15, 1945.

 

Below are the photos I took today at Imjingak, the south Korea's frontier in the western region of the penninsular. It is semi-boarder line between two Koreas. To get into the DMZ and the north Korea a government's special permission is a must.

 

An artworks exhibited here at all times is a symbol of people who miss their family in the north ↑↓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