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의하면 도요다는 리모델링한 Prius hybrid car 생산을 70% 늘려 년산 480,000대 생산할 계획이라고 했다.
도요다는 현재 판매가 잘 되고있는 gas-electric hybrid를 일본 중부지방의 쭈추미공장과 부속 공장인 Toyota Auto Body 소유의 다른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도요다는 작년에 Prius 300대를 중국에서 조립하기도 했다. 이 외신은 도요다는 Prius를 더 생산하기 위해 쯔추미공장에서 생산중인 Wish minivan과 다른 네 차종을 다른 공장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요다의 대변인은 이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도요다는 2007년에 전세계에 Prius를 281,300대를 판매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기름값에 예민한 소비자들의 hybridcar 수요를 못 맞추고 있어 심각한 공급 병목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몇개월씩 백오더에 걸려 있다고 한다.
이 세계 제일의 자동차회사는 2010년부터 미시시피 공장에서도 Prius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Wish minivan 은 Tahara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고, RAV4 crossover 생산은 카나다 생산 공장으로 이전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도요다는 2010년 이후는 작년 판매량의 두배인 Prius를 1,000,000대 생산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경쟁사 보다 언제나 앞서가는 긴 안목을 가지고 신소재, 신기술로 신제품을 개발해온 도요다의 진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 나라는 기름값이 아직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그래서 고연비 차를 찾는 소비자가 없는 것인지, 아직도 메이커의 hybrid car 생산이 소극적인 이유가 뭔지, 그것도 아니면 hybrid car에 대한 홍보가 안되어 소비자들이 안 찾는 것인지....도무지 다른 세상에 사는 것 같다.
[소스: 외신]
Mark Juhn's Blog는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에 알림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필수교통수단을 어떻게 선택하고 현명하게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2008년 7월 25일 금요일
Toyota 프리우스 생산 70% 늘린다
2008년 7월 24일 목요일
BMW '가장 깨끗한 차 메이커' 수상
보고서를 보면 금년 1월 부터 6월까지 BMW의 평균 CO2 배출량은 161.64g/km로 다른 경쟁사들 보다 배출가스량이 훨씬 낮다. 예를 들어 Autdi와 Mercedes는 각각 177.36g/km와 192g/km이다. Hybrid 모델을 갖고 있는 Lexus는 194.85g/km이고, Jaguar는 200g/km, Porsche는 275.64g/km로 밝혀졌다. BMW의 Mini 브랜드는 139.64g/km이다.
BMW가 배포한 기사자료에 따르면 EfficientDynamics와 MINImalism Program이 운전성을 유지하면서 배출가스를 줄였다고 했다. BMW는 자사는 몇가지 차종에는 몇년안에 Catalytic converter에 NOx 를 저장 장치를 갖출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해서 2014년에 발효되는 EU6 규정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08년 7월 22일 화요일
고발합니다.. 오늘만 이렇게 코너에 세워둔 차를 여러 대 보았습니다.
한가지, "A penny for your thought" 는 원래 멍청히 뭔가를 생각하는 사람한테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말해 줄래?" 할때 쓰는 말인 것은 알고 있겠지요. 여기서는 내가 올리는 이런 고발하는 글을 올리는 것은 지금까지는 당신이 무심코 지나쳤다면 이글을 읽고 무엇을 느꼈는지 생각을 들어 보고 싶어서입니다. 이 글을 읽고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 못된 것을 고발하는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네거리 모서리에 차를 세워 놓으면 네거리를 좌-우회전해 들고 나오는 차에 여간 불편을 주는게 아닙니다. 좌우 시야를 막기 때문에 눈을 감고 운전하는 것 처름 불안하고 측면 충돌사고를 유발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이런것은 엄중하게 단속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속하는 사람을 찾기 힘듭니다.모두가 다른 사람들의 이런 질서 의식이 없고 배려심 없는 주정차 때문에 불편함을 경험했을 터인데 그런 사람들은 또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모르고 이런 주차를 하고있습니다.
2008년 7월 19일 토요일
Tesla CAFE rating 244mpg...Fantastic, really fantastic!
WASHINGTON -- The latest government fuel economy report says 2008-model cars and trucks sold in the United States will average 26.8 mpg, up only slightly from 26.6 mpg in 2007.
But one eye-popping number appears in the report: Tesla Motors, the upstart maker of an electric sports car, gets a 2008 corporate average fuel economy rating of 244 mpg. The federal CAFE standard for cars is 27.5 mpg.
The figures show government may have more work to do to compare fairly the energy and environmental impact of electric vehicles with those that use gasoline. But Tesla's CAFE number is more than a curiosity. It could mean cash.
Tesla Vice President Darryl Siry told Automotive News today the company is eager to sell its CAFE credits when trading begins. "It's all upside for us," he said.
[Source: Automotive News]
2008년 7월 18일 금요일
우리나라 아줌마들
우리나라의 아줌마들의 이기주의와 극성은 세계에서도 찾기 힘들 것이다. 나는 70년대 후반부터 회사일로 30여년 동안 세계 수 많은 나라로 출장을 다닌 일이 있어 이들 나라의 관습과 생활 풍습을 보면서 우리와 비교하는 버릇이 자연스럽게 생겼다.
작년에 일본 사뽀로에 집사람과 여행을 다녀와서 느낀 것을 이 Mark Juhn's Blog에 올린 이야기가 있다. 일본 사람의 질서의식, 남을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모르는 사람한테도 깎듯한 예의에 감명을 받고 우리는 왜 이렇게 안되나 하는 생각을 올린 글이다.
요즘 길거리에 차를 몰고 나가면 운전자의 기본 질서를 갖추지 못한 양심없는 운전자들을 많이 본다. 남보다 빨리 가겠다는 성급함에서 남들을 불편하게 하고 질서를 어지럽힌다. 신호를 받고 좌회전하는 차가 우선이고 맞은 편에서 오는 차는 양보해야 한다. 그런데 돌진해 온다. 누가 이기나 보자는 건가. 길 모퉁이에 차를 세워놓고 천연스럽게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우회전 해 나가야 할 차에 얼마나 장해가 되는지 ...참 기가 막힌다.
네거리에는 U-턴 허용 표시가 있는 곳이 있다. 빨간 정지 신호등이나 좌회전 신호가 들어오면 U-턴할 차들은 차례로 줄줄이 앞 차를 따라 U-턴해야 한다. 외국에서는 그렇게 한다. 그러나 모든 차가 한꺼번에 U-턴을 한다. 빗살 무늬 같이 모든 차가 한꺼번에 U-턴 회전하기 때문에 앞서 회전한 차가 뒤에 오던 차의 뒤를 따라가야 하는 순서가 갑자기 뒤바뀌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고, 더 나아가 뒤에서 회전하는 차와 충돌하기 딱 십상이다. 이런 경우에 도전적이고 무례하게 운전하는 사람들의 태반이 아줌마 운전자들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릴 때에는 내리는 사람이 다 내린 다음에 탈사람이 이어 타야한다. 그래야 혼잡하지 않고 안전하다. 지하철 탈때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내리기도 전에 올라타느라고 내리는 사람과 어깨를 부딧치며 타는 것을 자주 본다. 그런 아줌마 손에는 아들인지 꼬마의 손을 잡고 있다. 애들은 이런 것을 보고 무얼 배우나?
한번은 내가 막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어린아이가 문 반대편에서 들어 오려고 하고 있어 문을 당겨 열고 꼬마한테 들어오라 몸짓을 했다. 그때 한 아줌마가 경쟁하듯이 비집고 들어온다. 문 손잡이를 잡고 있는 나한테 미안한 모습이나 감사 표시 없이 그냥 쌩하니 들어간다.
정말 싸가지 없는 아줌마다. 여성 상위의 선진국 여성들도 이런 경우엔 꼭 웃는 얼굴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심지어 저소득 국가 여성들도 이런 경우에는 틀림없이 품위있게 인사한다.
이들은 모두 애들을 키우는 엄마들다. 애들에게 바른 자세, 바른 마음을 심어줘야 할 엄마들이다. 엄마한테서 이이들은 보고 배운다. 듣는대로 말을 배운다. 학교 교육 이전에 엄마의 영향을 받아 인성이 형성되는 것이다.
자식을 위해서는 목숨까지 던질 것 같은 위대한 어머니... 누가 이것을 바로 잡을 것인가?
Nissan 수소연료 전기차
닛산자동차는 이번주에 런던에서 최신 수소연료 전지 프로토타입을 선보인다고 한다. 닛산은 X-Trail FCV 모델을 런던 임페리얼 대학에 보내왔다. X-Trail은 90KW 연료전지와 10,000 psi 압축된 수소를 함께 장착, 주행거리 300 마일을 갈 수 있다고.
닛산은 직접 개발한 연료전지를 앞좌석 아래에 장착하고, 수소 저장 탱크는 두째줄 좌석 밑에, 리티움 전지는 뒤 화물트렁크에 설치된다고 한다. 보통 하이브리드자동차 같이 배터리는 제동에서 운동에너지로 환원하는데 사용되며 다시 가속할때 사용된다고 한다.
닛산 자동차는 개발 생산비용이 획기적으로 낮춰진다면 2015년에는 연료전지 자동차가 양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2008년 7월 17일 목요일
나이는 숫자에 불과
Bernrd "Buddy" Rosenbaum 박사,71, 와 Bob Chase 씨,72, 두 대의 Piaggio MP3 Scooter를 몰고 링컨 하이웨이를 이용해서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시까지( from San Francisco to New York City)대륙 횡단하는데 한달이 걸렸다. 이들 두 노익장이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도착했을 때 이들을 언론사, 친구들, 가족 , Piaggio 대표들과 미국 영업 담당 사장 Paolo Tiomoni가 맞아 주었다.
이번 행사에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 뿐만 아니라 휘발유값이 갤런당 $4을 넘는데도 (모터싸이클을 타면) 여름 휴가 여행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Source: No Age Li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