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9일 토요일

다임러 벤즈는 지금..




독일 베르린에서 개최되고 있는 연레회의에서 다임러의 CEO Dieter Zetsche는 2010년까지는 연구개발비를 $21억불로 증액할 것이라고 했다. 이 예산의 대부분은 대체 파워트레인 개발에 사용될 것이라며, 수소연료나 리티움 이온 전지가 주요기술이라고 했다.

다임러는 배터리 개발 기술에 있어 '큰 난관을 극복했다'고 말했다. "리티움 전지에서 발생하는 고열에 대하여 '다임러가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으며 "자동차 냉각 시스템의 통합으로 전지는 이제 지속적으로 최상의 온도에서 작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로써 최대의 출력을 낼 수 있고, 전지의 수명도 길어지게 됐다." 고 제체사장이 말했다. 이 고성능 전지 기술은 자동차에 적용될 수 있으며 이 기술은 25개의 특허로 보호를 받고있다 했다.

메르세데스-벤즈는 자동시장 모든 세그먼트에서 경쟁할 대형 차, 강력한 차  그리고 고급 차종을 계속해서 내놓을 것이라고 했다. 제체사장은 모든 주요 차종 씨리즈에 최소한 연비가 우수한  차종을 하나씩 내놓는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세그먼트에서 연비가 가장 좋은 차가 될 것이라고 했다.

최근에 F700 컨셉트 카를 소개했는데, 이 차에 DiesOtto 나 HCCI 엔진을 하게 되면 전체적인 연비 통계에 흠집을 내게 될것 같은..

F700 .. 요리보고 저리 뜯어 보아도 꿈에서나 불 수있는 Dream Car 같다.
1.8-liter, 0 to 60 mph in 7.5 seconds and 44.3 mpg which is amazing.

2008년 4월 13일 일요일

용기

내가 트레킹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자주 방문하는 '트레킹 카페'에서 좋은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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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의 베스트셀러 코너는 수많은 자기 계발서들로 빽빽하다. 이 책들은 다양한 기법으로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 주고 지침을 알려준다. 이제는 자기 계발서가 제시하는 수많은 지침과 법칙을 실행에 옮기는 일만 남았다. 그러나 책을 통해 얻은 그 지침들을 실행에 옮기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다. 영어의 알파벳이 ‘A’로 시작하는 이유는 ‘Action(행동)’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인간적 삶의 존재 근거는 생각과 아이디어, 머리가 아니라, 단순한 실천이라도 진지하게 반복하는 우직한 손과 발에서 유래한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어리석은(愚) 노인(公)이 산(山)을 움직인다(移)는 뜻이다. 거대한 산을 움직이는 힘은 이리저리 머리 굴리는 사람이 아니라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과제 앞에서 결코 포기하지 않고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흙을 옮기는 사람에게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성공에는 ‘대로 법칙’과 ‘되고 법칙’이 존재한다. ‘꿈꾸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바라보는 대로’, ‘실천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생각과 꿈, 아이디어를 실천하는 데 특별한 비법이란 없다. 그냥 하면 되는 것이다. 실천을 방해하는 심리적ㆍ물리적 장애물, 다양한 난관과 역경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일단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이다. ‘되고 법칙’은 ‘돈 없으면 돈 벌면 되고’, ‘하기 싫으면 다음에 하면 되고’, ‘실패하면 다시 하면 되고’라는 긍정적
사고이다.

바다를 건너기 전에 바다 건너에서 발생한 문제를 미리 고민할 필요는 없다. 과거는 흘러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현재라는 선물(present)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길밖에 없다. 인간은 해 본 일을 후회하기보다 해 보지 않은 일을 후회한다고 한다. 해 보지 않고 후회할 바에야 해 보고 후회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시도하다 실패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시도하다 실패하고 나서 다시 시도하지 않고 포기하는 것이다.

도전을 친구로, 용기를 배우자로 삼고 가슴 뛰는 삶의 여정에 빠져 보지 않겠는가? 그 다음 문제는 그때 고민해도 늦지 않다. 『들이 대학교(大學校) 저질러 학과(學科) 무대뽀 전공(專攻)』,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꾸는 ‘용기학교’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유영만 님 |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용기》 저자
-《행복한동행》2008년 4월호 중에서

2008년 4월 3일 목요일

Leidschendam 전사들의 모임

1978년에 현대자동차가 처음 해외 투자법인을 설립한 것이 Hyundai Motor Holland 였다.
암스텔담과 로텔담을 잇는 고속도로변 헤이그의 외각에 위치한 농촌의 푸른 목초지 한가운데 빌라를 얻어 사업을 시작한 HMH. 정확하게 주소는 Leidschendam, Middenweg 7 이다.
네델란드에서 철수한 후 순수 Leidschendam Warrior 들의 모임은 이번이 처음인셈.
식사하면서 두시간 넘게 30년전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다. 20대 후반, 30대 중반이였던 우리가 이제 60대 후반을 지나고 있으니 .....
Hyundai Motor Company opened its subsidiary company in the Netherlands in 1978 for the first time in its history. The name of the company was Hyundai Motor Holland (HMH) at Middenweg 7, Leidschendam, the Nethrlands actually it was located in between stock farms. There were guys dispatched from the HQs in Seoul as TFT members and worked there for some months or years. All the members at that time except the executives of HMH in their twenties or mid thirties of age and they gathered today for the first time since withdrew from HMH in 1980. All of the guys are now in six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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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자리를 옮겨 백화점 분수대 앞에서 둘러앉아 포즈를 잡았다. 길에 있는 사람한테 촬영을 부탁했는데  사진이 흔들여서 말씀이 아니다. 아래 사진은 저녁 식사후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자리를 옮겨 현대백화점 목동지점 지하 무빙워크에서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카메라를 들이대자 멋적은 얼굴들이다.
After the dinner with some drinks, we moved to a fountain in a department store to take some snap shots. The photo below is on a moving walk forwarding to  a f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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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순 대리는 현재 TaraTPS Co.,Ltd 대표이사 사장, 황영엽차장은 영진상사 대표이면서 지금 번역활동을 활발히 하고있다. 오정택과장은 얼마전까지 자동차 부품회사 사장으로 있다 현재 명예로운 은퇴생활을 즐기고 있고, 강성호대리는 한라공조의 부사장으로 각각 성공했다.
The guys from left to right: Willy Lee who was in charge of products now a president of Tara TPS Co., a printing company. Y.Y. Hwang who was a rep of Hyundai Corporation in Holland now a president of a trading company he is also translating books (Eglish to Korean), J.T. Oh was service manager now retired from a HMC parts manufacturing company. S.H. Kang was a marketing staff now a vice pesident of Halla Climate Control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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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심쎌리빔... 책을 써도 장편소설 한권은 잘 나올 분량이다.
So many episodes recalled during the dinner. The Dutch local staff at that time we still remember are Messrs. Hatdog (service), Seigors(account), Mol (marketing), Jongejan(workshop), Komain(service), the secretary Petra. Ed vanDallen(parts), Van de Weer(P.R.). I'm not sure whether or not I am spelling the names correctly. any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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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막내였든 이원순 대리와 강성호 대리 모두 머지않아 할아버지가 될 예정이다. 이제 젊디 젊은 모습은 없어졌지만 멋진 중년신사가 되어있다.
The two guys above were the youngest staff of HMH in their age of twenties but now to be grandfather soon.

오늘 모임에 정연국대리가 사업때문에, 오인균(이코)는 연락이 안돼서 자리를 같이 못했는데 아쉽네요. 앞으로 종종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There were some other guys who absented from todays gathering Y.G. Chung and Iko due to their prior appointments.

It is regret to hear a sad news that Mr. T.P. Hong who also used to work at HMH' on an  early stage as a corporate palnning manager and later retired from HMC in late 1990's died in an accident while he was scuba diving  at palau island in the south pacific ocean. I wish him rest in peace.

2008년 4월 2일 수요일

조선일보 어느 칼럼을 읽고

4월 2일자 조선일보 A35면의 <공기업 개혁, 해법은 '민영화'>라는 김영수 산업부장의 컬럼을 읽고 공감하는 바가 많았다.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닌 공기업에서 근무하는 많은 사람들의 (전부가 아니라면) 모럴 해져드는 도를 넘어 공공의 적이 되고있다. 공기업의 사업실적을 점검하고 독려하는 정부 부처도 없는 것 같다. 몇년씩 계속되는 적자에도 직원들은 국민의 세금으로 매년 연봉인상과 상여금까지 받는다. 눈먼 예산 따먹기 경쟁과 부당한 남용, 힘있는 정부 조직에서 퇴임하는 사람들을 몇년씩 복리후생을 떠맡는 댓가로 자기를 취업시킨 상급기관에 대한 골프접대나 룸쌀롱 접대는 어찌보면 당연한 보은이다. 이런 잘못된 수단의 직장으로 전락해 버린 이들 공기업은 진작 민영화로 경영 정상화를 기했어야 한다.

공기업 뿐만이 아니다. 이런 비슷한 현상은 재정위기로 파산에 직전 채권은행 관리에 들어간 워크아웃 기업들도 만찬가지다. 정부조직 산하에 있는 공기업의 신세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빠른 시일내에 정상화로 가는 길은 채권단이 적극적으로 인수를 희망하는 능력있는 적당한 투자자를 찾아 매각하여야 한다. 무작정(?) 끌어안고 있어서는 될 일이 아니다.

적극적인 회사 운영을 위해는 필요한 신규투자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도 있고 사업확장을 위한 자금 조달도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워크아웃 상태에서는 자력으로 자금 조달이 어렵기 때문에 그 기업의 정상화나 성장에는 상당한 장애가 된다. 채권은행이 워크아웃 기업을 노리개로 남게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하루라도 빨리 투자자에게 넘기는 것이 해당 기업정상화를 앞당기고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건의했었다. 이런 직언을 들은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2008년 3월 8일 토요일

미 시사 주간지 Business Week에 나온 현대 이야기

아래 빨간색의 로고는 전세계에 많은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미국의 유명 시사주간지이다.

이 주간지가 3월 6일자에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법인 경영행태에 대해 힐난한 비판의 글을 올린 것을 읽고는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되어 자성하자는 의미로 일부를 옮겨 올린다.
절대로 이 주간지와 덩달아서 비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해주기 바란다.

그 글의 제목은 My Way or the Highway at Hyundai 로 처음부터 상당히 씨니컬 하다,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The Korean carmaker and its Kia subsidiary are trying to move upscale in the U.S. - but culture clashes, management turmoil, and strategic discord are making for a bumpy ride.

한국 자동차 메이커는 미국에서 브랜드를 업그레이드 시킬려고 하는 마당에 한-미 문화적 충돌, 경영의 혼란, 회사 운영 불협화음으로 자중지난이라 언급하면서 이어간다.

On the morning of Monday, Feb. 4, about 20 of the top executives at the Irvine(Calif.) headquarters of Kia Motors America left their warm offices to stand outside in near- freezing cold. They were awaiting the arrival of Byung Mo Ahn, the president of Kia Motors. The group organized itself into a receiving line and stayed in formation for more than 15 minutes until Ahn arrived in a chauffeur-driven Kia Amanti sedan.

한국에서도 20년 전에나 있을 법한 식으로 신임사장을 영접한다며 군대식으로 미국인 임원들을 추운날 아침에 15분씩 건물밖에서 떨며 기다리게 한것을 꼬집고 있다. '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라며 비웃는다. 미국인들은 아무리 연봉이 많은 CEO라도 대개는 스스로 운전하며 출퇴근하기 때문이다.
Business Week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기아는 4년동안 사장을 세번 해고했고, 현대는 5년동안 사장을 네번 교체했다며 두 자회사의 인사정책에 대하여도 비난한다.

It marked the fourth shakeup in three years for Kia's American operation. The U.S. unit of Hyundai, meanwhile, has churned through four top executives in five years. Many of the departures have come at awkward times. Hunt and Beavis got the news at the airport as they were about to fly from Irvine to an annual dealer meeting in San Fransisco.
According to the several sources, Hunt's predecessor, Peter Butterfield, was dimishished during a dinner meeting with dealers at the Bellagio Hotel in Las Vegas- between the entree and desert.....

이렇게 현대 현지법인에서 일어나는 사장이나 중역을 쉽게 해고하는 인사정책을 미국 딜러들은 이해를 하지 못한다. 이렇게 CEO를 자주 교체하는 기업에는 능력있고 훌륭한 사람을 스카웃해 올수가 없다.  30년 넘게 장기 근속할 수 도록 여건을 만들어주는 도요다 미국법인의 인재관리와 극명하게 비교된다. <3월6일자 본 불로그에 포스트된 "도요다 미국법인의 감동적인 인재관리" 참조>

The management shakeups at the American divisions of Hyundai and Kia come at a critical period. Both brands, which were originally marketed t American condumers as utillitarian ecnoboxes, are trying to move upscale and sell sedans that can compete with Cadillac and BMW..........  The problem is that the companies keep booting out American talent.And many of the American executives who do stay find parent Hyundai Motors's corporated culture to be suffocating.

문제는 이 회사가 재능있는 미국인 직원들을 계속 내쫓는 것이라는 것. Cadillac과 BMW와 경쟁할 대형 고급세단을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회사가 이렇게 인재관리를 해서 일류 기업이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겠느냐? 제품만 가지고 기업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듯 하다.
본사의 기업문화를 현지법인에 어거지로 이식시키려드는 것에 대하여 현채인들은 질식할 것 같다고....


While Chung's top-down management style might rub some americal s thewrong way, his long-term track record in the U.S. is impressive. Under his leadership, Hyundai has nearly doubled sales in the coutry since 2000, to 467,000 cars last year. Kia has posted almost idnetical growth.

설사 정몽구회장의 상명 하복식 경영 스타일이 일부 미국직원들을 비위를 거슬리게 했을지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그의 경영체제하에서의 판매 신장은 괄목할만 하다고도 긍정적인 면도 언급한다.

Cross-cultural outreach is long overdue. Several Americans expressed resentment at the so-called coordinators, the Korean overseers whose job it is to keep an eye on American managers.monitoring decision-making and results. Both Hyundai and Kia have about a dozen coordinators. They must agree to major desisions- and sometimes smaller ones, such as whether to award vacations to dealers who hit slaes goals. Japanese automakers also have coordinatos in their U.S. operations, but the play more of an adivory role while the American executives have free reign to make more desisions..... doordinators applied prssure to achive targets. "If you were subpar, they would ask what you are going to do to get your numbers up."

미국 진출 20년는 (현대는 1985년 미국법인 설립) 넘는 회사가 아직도 문화적 충돌이 존재하는 것을 이해를 하지 못한다. 현채인들은 주재원들이 자기들을 감시나 하고 간섭하는데 화가나는 것이다. 어떤일을 결정하는데 일일이 주재원들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상당한 저항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메이커 현지법인에도 주재원이 있으나 이들은 그냥 어드바이저로 자문 역활만 하고 있다고 한다.

Business Week지는 현대/기아의 현지법인 운영행태를 심충 취재라도 했는지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런 기사가 나올 때 마다 아무리 많은 예산으로 광고 선전을 강화해도 기업 이미지는 치유하기 어려운 손상을 입게된다.

주재원 문제도 그렇다. 이들은  뭔가 일하고 있다는 것을 윗사람에게 보고하기 위해서 미국인 현채인에게 이런 저런 많은 자료를 요구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알고 이를 엄중히 제재했었다. 그후로 많은 개선이 있었건만 ... 다시 도로아미타불 된 모양이다.

2008년 3월 6일 목요일

도요다 미국법인 감동적인 인재관리


9 명의 미국 도요다 현지 임원들이 금년 여름에 퇴임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퇴임하는 임원들의 근무 월수를 모두 합하면 232 년이라고 하니, 이들의 회사에 대한 충성도 감탄할 일이지만 그보다도 이들이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근무할 수 있도록 한 회사측의 인재관리가 더욱 감동스럽다. 도요다의 인사정책이 어떤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도요다 미국법인 대변인은 아직 후임자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회사내에 경륜이 많은 훌륭한 인재가 많기 때문에 금년 여름에 발령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아홉명의 퇴임 예정자 중에는 데이빗 일링워스 - David Illingworth (64세) 수석 부사장 및 CAO(관리 총책)으로 그는 도요다 고급브랜드 렉서스 사업의 미국 진출에 중요한 역활을 했다고. 그는 30년 동안 근무하면서 판매, 재정, 마케팅, 기획과 상품계획도 맡았었다.

역시 퇴임하는 짐 어스트-Jim Aust(64)는 도요다 모터스포츠 부사장, 도요다 레이싱개발 사장 등을 역임하며 31년간을 도요다에 몸을 담았었다.

가장 오래 근무했던 사람은 더들리 홀리-Dudley Hauley(64)로 도요다 자동차 판매담당 부사장이다. 그는 1967년부터 41년간 도요다에 근무한 도요다맨이다.

이번 임원의 퇴임은 갑작스런 일이 아니고 이미 계획된 것이었으며 모두 올 7월 1일자로 퇴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 이번에 퇴임하는 임원들 여섯명도 모두 오랜 기간 동안 도요다의 성장의 산 증인으로 일하다 오는 7월1일 같은 날에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지난 9년 동안 CEO를 일곱 번이나 교체한 어떤 회사와는 사뭇 다르다. 이것 때문에 미국의 언론은 원칙없는 인사정책이라고 꼬집었다. 시도 때도 없이 임원을 퇴출시키거나 사장을 교체하는 일은 기업의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결과만 가져올 뿐이다. 이번에 같이 퇴임하는 여섯명의 임원들도 모두 지난 30 여년의 도요다와 같이했던 세월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며 도요다를 평생 사랑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인사가 만사라고 하지 않는가?

2008년 2월 25일 월요일

네팔의 이상한 풍습과 이상한 사람들

화장터에서 이상한 풍습을 보고 또 그 옆에 있는 화장터에서 장작더미 위에 시신을 올려 놓고 태우는 장면을 보고 나는 이승과 저승을 한군데 뫃아 섞어 놓은 것 같은 착각을 했다.
화장터에서 시신이 탄 재를 뿌리는 강물에 사람들은 발을 담그고 앉아  그 강물을 손을 떠서 자기 머리에 뿌린다.
아래 얼굴에 횟가루를 뿌린 것 같은 또는 얼굴에 노랗고 빨간 물감으로 무늬를 그린 이상한 모습을 하고있는 광대같은 사람들은 말이 없다. 꼭 저승사자 같다. 화장터 옆에 살면서 저승에 데리고 갈 사람을 찾는 게 아닌가 하는 끔찍한 생각을 문득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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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 꼭 무슨 광대 같기도 하고 귀신 같기도 하고...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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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의 화장터 시신을 장작더미 위에 놓고 화장한다. 다 타고 나면 재를 강물에 그냥 뿌린다고.. 위 사진에서 하얀 천으로 싸여있는 것은 시신. 곧바로 장작더미 위에 올려져 한줌의 재로 변하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