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2일 금요일

북한산성 계곡 탐방길이 이렇게

나는 북한산에 자주 가는 편이어서 북한산성 계곡의 정화작업에 누구보다도 관심이 많다. 아름다운 계곡에 비위생적일 것으로 보이는 식당들이 볼썽사납게 자리잡고 영업하는 행위가  눈쌀을 찌푸리게 했는데 이들이 철거되며 그 자리를 자연상태로 복원하는 작업을 보면서 꼭 내집을 수리하는 것 처럼 공사현장을 보면 행복해진다.

북한산성 계곡탐방길 입구 정비 작업이 ..이런 배수로를 만들고 있다.

탐방길 초입에 500m쯤 가면 절같지 않은 절을 지나 오르막 길에 이런 시설이

                                        계곡으로 미끄러져 떨어지지 않도록 이런 난간을 설치해 놓았다.

▲ 2029년 12월말까지 북한산 계곡에 출입을 금지한다는 플라카드를 여러곳에 걸어 놓고 홍보하고 있다. 대신 이런 테러스를 경치가 좋은 계곡 가장자리에 만들어 구경하고 쉬도록 배려하고 있다.

▲ 계곡탐방길 끝자락 포장도로 탐방길과 합류하는 지점의 급경사진 길에는 이런 계단도 만들어 놓았다.

▲  식당이 즐비하던 삼거리 새마을교가 있는 곳은 이렇게 변하고 있다. 상전벽해와 같은 변화다.

▲  식당이 헐린 자리에는 이런 테러스를 만들어 휴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  다른 방향에서 본 테러스 .. 바로 만석정 건너편 계곡쪽으로 설치되어..

새마을교 앞 금강산장이 있던 자리..

식당이 헐린 터는 이렇게 자연스런 비탈로 원형 복원시킨다

2010년 11월 10일 수요일

미츠비시 iMiEV LA 모터쇼에 온다

미국에서 고전하고 있는 미츠비시가  LA 모터쇼를 일주일 앞두고 도착한 미츠비시의 iMiEV가 공식적인 선을 보였다. 여기에 보이는 양산 모델인 미국 수출형 iMiEV는 이전에 스케치로 보았던 어그레씨브했던 모습이 많이 순화된 것 같다. 하지만 미츠비시는 약속했던 대로 차의 크기를 늘렸고 인테리어도 고급화시켰다고 한다.

 

미국 사양 iMiEV는 28.4 센티미터가 더 길고,  차폭은 10.9 센티미터가 넓어졌고 전고도  0.5 센티미터를 일본 내수사양 보다 높였다고 하는데, 미츠비시가 길이와 넓이를 대폭 늘린 것은 긍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다. 인테리어는 투-톤 컬러로 중앙 계기판을 새롭게 디자인 해서 훨씬 더 편안하게 바뀌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미츠비시는 아직도 2011년말에는 전기차 iMiEV를 미국에서 판매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가격은 30,000 달러 (정부 보조이전 가격으로) 이하가 될 것이라고 프레스에 내놓았다.


 

2010년 11월 8일 월요일

NEV - Neighborhood Electric Vehicle

 
 
닛산이 개발한 전기자동차 컨셉이다.
 
지난주 일본에서 처음 소개되었는데 닛산 Leaf를 한 방 먹인 셈이다. 2 인승에 한번 충전하여 62 마일을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70 km이라고.
 
신개념 운송수단이라는 이 소형 차는 큰 차는 배기가스나 쏟아내고, 덩치가 커서 주차하기 힘든 교통이 복잡한 도시에서 단거리 운전용으로 고안되었다고 한다.

배터리 구동 4륜 구동차는 닛산의 파트너 르노가 엔지니어링했고 차체는 닛산이 디자인했다고 한다. 다음 달에 미국에서 판매되는 Leaf 와는 다르게 이 조그만 전기차는 조만간 판매될 것 같지는 않다고...,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얼핏 보면 우리나라 전기차 메이커 CT&T가 개발한 E-Zone의 초기 외관과 비슷한 모양을 갖고 있다.

나홀로 백운대

 D-14. 앞으로 두 주일 남았다. 가서 고생하지 않으려면 미리 자주 등산하여 다리 근력을 키워야 한다. 늦은 아침에 산으로 향했다. 날씨가 간밤에 천둥 번개로 걱정했지만 아침에 일어나 보니 도로가 말라 있다. 일단 안심... 지난 주와는 달리 북한산성 계곡탐방로가 개방되어 있다. 밧줄로 막아 놓지도 않았고 감시인도 없다. 마음 편하게 탐방길로 들어서는데 이전 보다 길이 훤해진 것 같다.

Now I have only two weeks to go until the departure day for Katmandu, Nepal for trekking  up to the base camp of Mt. Everest (EBC). To get to the EBC I must hike for eight days from Lukra where I will be going there by domestic flight from Katmandu. It requires a couple of weeks for the scheduled trekking course. I will be back home on December 7. During the days I will be completely away from civilized life. Away from iPhone, computor, newspaper and ... whatelse more?

탐방로 입구가 청소를 한듯 깨끗해 좋다.

가을잎은 다 져서 앙산한 가지 사이로 주위 봉우리가 다 보인다.

 

위문에 다다를 즈음에 싸래기가 내리는 듯 하더니 우박이 내린다.

금년 겨울 첫눈을 백운대에서 맞을 것 같은 기대에 정상까지 올라간다. 바람이 세게 불어 귀마개가 붙은 겨울 모자를 눌러쓰고 ...

 

백운대 꼭대기는 월요일이기도 하지만, 간밤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에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한산했다. 방금 내린 우박이 위문을 지나 올라가는 성곽 옆의 바위 사이에 쌓여있다.

이곳이 이렇게 한적 한 것은 처음보는 것 같다.

                                     200 meter or 600 feet to go to the top of the Bukhansan

                                      The summit of the Baeundae, Bukhansan's highest peak

                                               The surrounding view from the Baegundae

2010년 11월 7일 일요일

BMW 하이브리드 수퍼카

 
BMW AG는 보다 더 연비가 좋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첫 하이브리드 수퍼카를 만들 것이라고 한다.
 
Vision Efficient Dynamics 모델이라는 시속 100km까지 이르는데 4.8 초가 걸리는 가속력을 가진다. 이 차는 이산화 탄소 배출은 99 g/km이며 2013년부터 판매한다고 뮌헨에 있는 BMW가 발표했다.
 
가격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이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는 BMW M6 수퍼 카와 비슷한 가속력을 가지면서 이산화 탄소 배출은 30%가 적다고 한다. M6의 가격은 미국에서 102,350 달러이다.

CEO 노베르트 라이트호퍼(Nobert Reithofer)는 점점 강화되는 배기가스 규정을 맞추고 2020년 까지는 금년의 140 만대 판매를 200 만대로 늘리기 위해서 하이브리드 수퍼 카와 배터리 구동 Megacity 차를  개발하고 있다.

새로 개발하는 스포츠 카는 양쪽 문이 위로 올려저 열리는 윙 도어에 3기통 디젤엔진과 두 개의 전동 모터가 탑재된다.

BMW는 메가씨티(Megacity) 도시형 차를 생산하기 위해 5억 3천만 유로를 투자한다. 이번 투자에는 미국에 세울 탄소섬유 공장도 포함되고 라프치히 공장을 확장하기 위해 4억 유로를 투자한다.

메가씨티는 BMW의 첫 배터리 동력 자동차로써 2013년에 쇼룸에 전시할 때는 다른 브랜드명으로 판매될 것이라고 한다.  도시 주행용으로 디자인된 4인승 도시형 자동차에 타고있는 사람은 F1 경주용 차와 같은 탄소섬유 세이프티 셀로 보호된다고.

BMW는 철판보다 50%나 가벼운 탄소섬유를 사용하는데, 무게를 줄이고 작게 할 수 있으며 차를 구동하는 배터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BMW 와 SGL Carbon SE( 세계 제일의 카본및 그래파이트 제조업체)는 메가시티 모델용 재료 생산을 위해 와싱톤주의 모세 레이크에 1억 달러를 투자하여 공장을 세운다고 한다.

이 친환경 Vision Efficient Dynamics 스포츠 카는 처음으로 2009년에 후랑크후르트 모터쇼에 초개됐었다. 이 차는 4 인승으로 전고는 1.24 미터.. 얼마나 작은지 짐작할 만하다.


2010년 세계 등 축제

청계천에서 어제 저녁부터 열리는 세계 등 축제를 우연한 기회에 갔었다. 마침 카메라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별 관심은 없는 행사지만 그곳에 가봤다. ..

2010년 세계 등 축제

G20 대회를 개최하는 축하 등

우리나라가 출품 전시한 학 거북 잉어 모양의 등

중국의 요란한 붉은 색 등

인산인해. 발디딜 틈이 없어 가까이 가는 것을 포기해야했던..

일본의 거대한 도깨비형상의 등

세계 燈 축제

재미있는 주말 영어공부

Army vs. Marines

 

Two Marines boarded a quick shuttle flight out of Dallas, headed for Houston. One sat in the window seat, the other sat in the middle seat.

Just before take-off, an Army soldier got on and took the aisle seat next to the two Marines.

The Soldier kicked off his shoes, wiggle his toes and was settling in when the Marine in the window seat said, "I think I'll get up and get a coke." "No problem," said the Soldier, "I'll get it for you."

While he was gone, the Marine picked up the Soldier's shoe and spit in it. When the Soldier returned with the coke, the Marine in the middle seat said, "That looks good. I think I'll have one too."

Again, the Soldier obligingly went to fetch it, and while he was gone, the Marine picked up the soldier's shoe and spit in it. The Soldier returned and they all sat back and enjoyed the rest of the short flight to Houston.

As the plane was landing, the Soldier sliped his feet into his shoes and knew immediately what had happened.

"How long must this go on?" the Soldier asked. "This fighting between our services? This hatred? This animosity? This spitting on shoes and peeing in coke?"

 

앙숙인 육군과 해병

 

두 해병이 달라스에서 휴스턴 가는 비행에 탑승했다. 한 녀석은 창쪽 좌석에 다른 한 녀석은 중간 좌석에 자리잡았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직전에 육군 하나가 비행기에 올라 두 해병이 있는 줄의 통로석에 자리를 잡았다.

 

그 육군은 군화를 벗더니 발끝을 꼼지락거리다 자리를 잡으려고 하는데 창가 좌석에 앉는 해병이  말했다. "잠시 일어나서 콜라를 좀 가져와야겠는데" 라고 하자 육군이 말했다. "걱정마, 내가 갖다 주지."

육군이 자리를 뜬 사이에 해병이 육군의 군화를 집어 들고는 군화 속에 침을 뱉었다. 육군이 콜라를 가지고 왔을 때 중간 좌석에 앉은 해병이 말했다. "그거 좋은데, 나도 콜라 하나 갖고 와야겠어."

그 육군은 하는 수 없이 다시 일어나 콜라를 가질러 간 사이에 해병대 놈이 육군의 군화를 들어 그 속에 침을 뱉었다. 육군은 콜라를 가지고 자리에 돌아왔고 그들은 모두 자리를 잡고 나머지 휴스턴에 도착할 때까지 비행을 즐겼다.

 

비행기가 착륙하자 육군은 군화를 신는데 발을 집어 넣자 마자 이상한 것을 느꼈다.

"우리가 앞으로도 얼마나 이 짓을 해야 하나?" 육군이 물었다. "육군과 해병사이에 이런 증오와 혐오감을 가지고 싸우는 것 말이야? 그러니까 한 놈은 군화속에 침을 뱉고 다른 놈은 콜라에 오줌을 싸는 것 말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