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9일 목요일

Jack Wang from Taipei

현대자동차 1970년대 포니자동차 수출 초창기부터 알게된 대만의 왕공쉐이회장이 사업차 한국 출장온 김에 시간을 쪼개 지난 30년동안의 추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 21일 고 정세영 회장의 3주기일에 'Pony 정 혁신상 시상식'이 있던 날이다. 추모식에 참석후 2005년 정회장께서 작고하기 열흘전에 병문안차 한국에 왔다 대만으로 귀국후 바로 작고소식을 듣고 다시 장례식에 참석했던 왕회장에게 오늘이 3주기였다는 것을 알려주는 메일을 보내면서 그의 한국 방문출장 계획을 알고 만나기로 했던 것. 아무리 사업상 알게된 인연이지만  30년 넘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누구한테건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다
.

Mr. Jack Wang once who was a Hyundai distributor in Taiwan from the beginning stage of Hyundai's with its own model PONY and now a billionair in Taiwan visited Seoul, Korea on a business trip. Jack is at present engaged in various business such as manufacturing, real estate business and IPP (independent power plant) business. He was kind enough to share some time with old friends of HMC. He and I have known each other for over 30 years though he is no more involved in distributorship for Hyundai Motor in Taiwan.  

User inserted image
왕회장과의 약속장소 인터콘티넨탈 로비에서 만나 같이 그의 방으로 올라갔다.
Roy Kim joined me in welcoming Jack at the hotel.
Jack looked healthy and active as he used to be though he lost his hair a little bit more now.



 

User inserted image
우리가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우리 나이가 30대 중반이였으니 세월이 생각없이 참 빠르게 지나갔다는 것을 실감한다. 이제 공직에서 은퇴하고 인정하기 싫은 지공파가 되었으니...
When I happened to know Jack for the first time was when I was in my mid 30's. I appreciate God for this excellent and wonderful relationship that we both have maintained during the past three decades.

User inserted image
왕회장은 둘째 아들과 막내딸을 데리고 왔다. 이들을 처음 본 것은 초등학생이였을 때였나? 그는 중요한 사업 출장이나 미팅이 있을 때는 자식들을 업무분장에 따라 대동하고 다니며 일을 자연스럽게 가르친다. 김뇌명부회장, 딸 효령(샬린), 왕회장, 둘째아들 안생(안선).
Jack was accompanied by his 2nd son Ansun and the lovely daughter Charlene. The first time I met this young guys was when they were pupils. John, the first son is now in Taipei working for his father.

User inserted image
이유일 파크하이야트 호텔 부회장이 저녁식사를 접대했다. 호텔의 이층 이태리 식당 코너스톤에서 저녁식사를 ....
In the evening YI Lee invited Jack and me to a dinner at Park Hyatt hotel. Three of us kept talking and talking. Mr. Jack Wang and me are enjoying the meal at his restaurant.
User inserted image
세월 참 빠르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는 30대 중반이였는데... 이제는 허허.. 얼굴에 검버섯이 솟아난다.
Time certainly flies. When I met Jack for the first time, we were 35 or 36 of age. Now?
I don't want to talk about it. His children call me 'Uncle.'
User inserted imageUser inserted image
User inserted image
포도주 몇잔에 얼굴 화색이 아주 좋아지면서 기분도 덩달아 좋아진다.
YI Lee, the host & vice chairman of the hotel and Jack Wang, a Taiwanese great entrepreneur took a pose for a shot. All look happy after glasses of wine.

2008년 5월 28일 수요일

Ford Ka 연비 60.3mpg = 25.49 km/liter

요즘 각종 자동차 전문 신문 잡지를 흝어가면서 초고연비(超高燃費)자동차나 저공해(低公害) 자동차 개발에 대한 기사를 집중적으로 발췌하여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이유는 세계자동차 메이커들이 미래의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초고연비 무공해 자동차 개발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이래는 'Autobild' 의 두개의 기사를 요약한 것.

Ford 자동차는 제2세대 Ford 의 경차 Ka를 금년 10월 파리 모터쇼에 공개할 것 같다. Ford는 이 차를 Fiesta와 함께 미국에서 판매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Ka는 Fiat 500과 Platform을 공유한다. 독일의 Autobild사는 이 조그만 경차 Ka의 스파이 사진을 가지고 있다. 이 차는 파워플랜트는 준하이브리드를 포함해서 개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을 적용할 것이라고 하는데 연비는 60.3mpg(US)에 <우리 표준으로 환산해서 25.49km>100hp ST 스포츠 모델이라고..
아직 Ford측으로 부터는 Ka를 북미에서 판매할 것이라는 말은 없었다. 희망컨데 Fiesta를 이곳에서 성공시키고 나서 이 작은 차가 미국에 맞는지를 두고 볼 것이라는 것.

앞으로 출시된 Ford Ka II minicar 가 독일의 자동차 잡지 'Autobild사' 기자에 의해 발가 벗겨졌다. 최근호에 제 2 세대 Ka 를 아무런 위장도 없이 상세하게 공개했다. 이번 가을에 파리 모터쇼에서 일반에 고개될 계획인 Ka는 Fiat 500에 기초를 두어 폴랜드에 있는 Fiat Tychy공장에서 이태리 Mini와 함께 생산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로 보아 Fiat 500과 외양이 이태리의 미니카 흡사하며 mionicar도 다르다.  오히려 Fieta를 닮았다고 한다.


2008년 5월 27일 화요일

Solar Car



Fiat Phylla colar car concept는 아직 실제 사용 단계는 아직 아니지만 외형상 비대칭으로 멋을 낸 스타일은 충분이 주목을 끌만하다. 며칠전 이태리 토리노에서 전시된 이 차는 태양전지와 수소연료로 힘을 얻도록 고안되어 배기가스는 전혀 없고  다만 물과 좋은 분위기만 만들 것이라고 한다.

이 차는 낮에 태양에서 얻는 에너지만으로 18km(11 miles)를 운행할 수 있다고 한다
.



2008년 5월 7일 수요일

ABC-Annapurna Base Camp, Himalaya

2005_10_abc_095.jpg

2005_10_abc_100.jpg

2005_10_abc_101.jpg

2005_10_abc_099.jpg

2005_10_abc_102.jpg

2005_10_abc_105.jpg

2005_10_abc_106.jpg

2005_10_abc_109.jpg

2005_10_abc_108.jpg

2005_10_abc_104.jpg

2005_10_abc_136.jpg

2005_10_abc_137.jpg

2005_10_abc_110.jpg

2005_10_abc_111.jpg

2005_10_abc_113.jpg


 

눈요기 깜으로 좋은 사진이 있어 인터넷 카페 Nepal Himalaya Trekking '야크 존'에서 옮겨왔습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