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9일 목요일

재미있는 주말 영어공부

I'd stay home, too.

 

Grandpaw and Grandmaw passed a city girl in a very short mini-skirt.

Gandmaw exclaimed, "If I looked like that, I'd stay home!"

Granpaw drawled, "If you looked like THAT, I'd stay home, too."


주제 파악 못하는 할망구

 

할배와 할망구 부부가 아주 짧은 미니스컷을 입은 도시 아가씨를 스쳐지나갔다.

 

할망구가 한탄하면서 하는 말이 " 내가 저런 모습이라면 차라리 참말루 집에 있을 껀디 ~."

 

(이말을 들은)할배가 느린 말투로 "당신이 저렇게(멋있게) 생겨부렀으면 나두 집에 있을꺼구만~."

 

 

여기에서 중요한 얘기의 핵심은... 할머니는 망가진 자기 몸을 연상하면서 미니스커트 입고는 못 나다니겠다는 의미였고, 할아버지는 할멈의 몸매가 저런 아가씨 몸매라면  집에 있는 할멈 옆에 붙어 있겠다는 환상을 ㅋㅋㅋ

연꽃과 석탑

연꽃과 여류 화가의 오후

 

러시아에서 기아차 7월 판매 1위

기아자동차가 러시아에서 7월 판매가 작년 대비 두배나 늘어 러시아에서 제일 많이 판매하는 외국 브랜드 GM의 시보레(Chevrolet)를 따라잡을 기세다. 기아의 7월 판매는 전년 동기에 비해 105%가 증가해 10,502 대를 판매, 비(非) 러시아 자동차 메이커 중 금년 처음으로 Top Seller가 되었다고 유러피언 비지니스 조합 (Association of European Business - AEB)가 발표했다.
 
시보레는 8,986 대를 판매하여 작년보다 15% 신장을 보였다. 7 개월 누계로 General Motors 계열 시보레는 기아를 5,765 대 차이로 (61,996대 : 56,231대) 가까스로 리드했다. 6월에는 기아보다 7,281대를 리드했었다. 2009년에는 시보레가 러시아 자동차 시장에서 Top Seller 였고 기아는 5 위였었다.
 

New Sportage

기아의 이런 판매증가는 소형차 Rio, 중소형 Cee'd 와 중형 SUV Sportage에 대한 강한 수요때문이다. AEB에 따르면 7월까지 Rio 판매는 거의 600%나 증가해서 16,150 대, Sportage는 두배 가까이 증가하여 작년의 6,014 대에서 11,617 대로 증가하였다.
전체적으로 러시아의 7월 판매는 경기가 회복되고 정부의 중고차 대차 폐차 구입 지원으로 신차판매는 48%가  증가하였다. 러시아에서 7월의 전체 자동차 판매는 173,171대로 6월의 174,838 대보다는 못하지만 2009년 경제 위기 때의 117,264 대보다는 훨씬 많이 판매한 물량이다.

신차 판매는 정부의 대차 폐차 구입 인센티브를 시행한 3월부터 늘기 시작했다. 7월까지 러시아의 승용차와 상용차 신차 판매는 9%가 증가한 963,688 대이다. 2009년에는 경제가 바닥나면서 할부금융해주는 데가 없어 판매가 반토막이 났었다.

정부의 지원으로 가장 많은 덕을 본 것은 러시아의 자이언트 자동차회사 AvtoVAZ. Lada의 판매는 7월에 60%가 증가, 시장을 리드하며 51,825대를. 7 개월동안 Priora 2105/2107 모델과 Kanila의 증가로 AvtoVAZ의 7개월 판매는 28%가 신장한 272,599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