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6일 목요일

북한산성 계곡이 변하고있다

올라올 때는 계곡 탐방로를 따라 올라왔지만 내려갈 때는 도로 탐방로로 가면서 확인했다. 지난번 같이 국령사 입구까지 왔다가 내려간다. 국령사 입구를 지나서는 헐릴 건물이 없다.

 

삼거리에 오면 위로 백운대와 만경대가 보인다. 땡겨 봤다. 백운대 꼭데기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

이왕 철거 작업이 끝나고 정지 작업까지 완료하면 탐방로 포장은 지금의 벽돌을 걷어 내고 친환경으로 자연스럽게 다시 했으면 하는 바램인데 공무원들이 이런 것을 생각하고 있겠지..

북한산성 계곡이 변하고 있다

9월15일 오후에 북한산 계곡을 올라갔다. 계곡 탐방길을 따라 올라가 새마을 교가 있는 삼거리에서 대남문 방향으로 국령사입구까지 훑어 보았다. 그동안 식당 철거 작업이 얼마나 진척이 되었는지 궁금했다. 지난번에는 보기 힘들었던 건물 폐자재 운반작업이 진행되는게 여기 저기서 눈에 띄었다.

주차장 주위로 한창 건축중인 상가 건물들..일부는 이미 입점해 영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