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3일 목요일

Cars.com 올해의 차로 K5를 선정

기아차의 K5에 대하여 나의 개인적인 생각과 같은 의견이 미국의 Autoblog에서 기사를 긴급히 입수하여 요약했다. 디트로이트모터쇼 개막일에 발표된 49인의 미국자동차 기자들이 선정한 Car of the Year 에서는 Chevrolet Volt가 선정된 바 있다. 이런 시상은 주로 언론 매체 등 몇군데에서 시행한다. 굳이 누가 시상하는 게 권위가 있는지는 여기서 논외로 하자.

 

 

지난해는 미국의 자동차산업이 파산과 경제 위기에서 되살아 난 해였다고 본다. 신 모델들이 출시되고 디자인을 Facelift한 차종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왔으며 전기차가 각종 뉴스의 헤드라인을 찾이했었다. 수십 차종의 새로 소개된 모델과 Facelift 모델 중에 우리 전문가들이 기아의 OptimaCars.com Best of 2011로 선정했다.

 

전문가들은 기아 Optima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Optima는 훌륭한 연비를 자랑하고 운전하는 맛이 아주 부드럽고 좋습니다. 현대의 Sonata보다 디자인이 좋습니다( 필자의 개인 의견과 같음 ㅎㅎ). 이보다 작은 Chevrolet Cruze는 이번 시상을 하는데 강력한 경쟁 모델이었습니다. 하지만 Cruze의 인상적인 연비는 다섯 트림레벨 중 한 모델에서만 나온 것이었습니다. 사실, Optima의 큰 수요가 있는 2.4 리터 4기통, 6속 자동변속기는 고속도로와 시내주행 복합 연비에서 27 mpg (11km/L)였으며 주력 트림레벨인 LXEX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 성적은 가장 연비가 좋은 4기통 경쟁 차종들과 비교되고, 이런 연비를 이기기 위해서는 하이브리드 차종밖에 없습니다.

 

다음 다섯 차종이 Optima와 경쟁한 후보 모델들이다.

 

 


 

 

 

 

 

 

http://www.cars.com/awards/platinum-aw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