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2일 월요일

보름 동안의 행복

My grandson and his family came to Seoul on March 26 to spend the Easter holiday with us. They stayed with us for a couple of weeks but time flew too fast. My grandson with his mom and dad left us yesterday on Arpil 11 to go back to work and school in Frankfurt, Germany.They left me only loneliness. I miss my grandson already.

 

지난 보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지나갔다. 독일에 주재원으로 나가 있는 아들네 식구가 지난달 3월 26일에 부활절 휴가를 우리와 같이 지내기 위해 왔다가  어제 독일로 돌아갔다. 아들네 식구는 아들 내외와 손주 하나 세 식구다. 손주 녀석의 재롱에 집안이 시끄러웠지만 그래도 좋았다.  애들은 이제 떠나고 다시 적막이 돌고있는 집안은 텅빈 집 같다. 이녀석 때문에 지난 두 주동안 블로깅도 제대로 손에 닿지 않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해서 허전함을 잊어야  할 것 같다.

입국장에 나온 며느리와 손자녀석. ↑

At the arriving area of the airport; my daughter-in-law and grandson

손주녀석 머리가 TV 드라마 추노의 대길이 머리 만큼이나 길다. ↑

두 주일을 꿈같이 지낸 애들이 이제 출국장에 들어간다.   녀석 머리가 좀 짧어졌네...

On the departing floor

이제 마지막 순간이다. 잘 가라, 우진아. 여름에 보자.

My grandson and his my son and dad in front of the check point.

도요타 2차 벌금 맞을 판

Toyota Motor Corp가 가속 페달이 바닥에 붙어 운전자가 윈치 않는 가속을 유발할 수 있다는 문제를 정부 당국에 적시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두번째 벌금을 추가로 맞을지도 모른다고 미국 자동차 안전관련 당국자가 말했다. 
 
NHTSA (National Highway Trafic Safety Administration)은 도요타가 자동차의 결함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4월 5일에 사상 최고액인 164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었다. 안전국은 세계 제일의 자동차 메이커인 도요타에 같은 날 서한에 동일한 페달 문제로 추가 벌금을 매길 것이라고 했었다.

NHTSA는 Elkhart 사의 CTC Corp.가 도요타에 공급한 페달은 "성격이 다른 두 가지의 문제가 있어 각 다른 수리 방법이 필요하다" 라고 도요타에 보낸 서한에 기술하고 있었다. 1월 리콜에는 230만대의 자동차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어도 원위치 회복이 늦게되어 바닥에 눌러 붙을 수 있다고 했다.

도요타는 전세계에서 8백만대가 넘는 승용차와 경상용차를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가속 페달 문제와 브레이크 조종을 위해 리콜을 했다. 도요타 자동차의 창업자의 증손자 아키오 도요타 사장은 자동차 품질의 결함에 대한 정보를 지역간 적절한 공유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NHTSA의 수속위원 O.케빈 빈센트(Vicent)는 도요타는 페달문제로 리콜하기 이틀전인 1월 19일 까지 담당자(regulator)를 만나지 않았다고 편지에 기술했다. 도요타가 NHTSA에 3월 24일에 제출한 서류에서 기술한 일정표에는 도요타는 2006년 1월에도 페달 늘어붙는 문제를 알고 있었다.

지난 주에 발표한 164억 달러의 벌금형은 법적 제한이 없는 것인가. NHTSA는 그들의 서한에 도요타는 138억 달러의 벌금 가능성을 직면할 번했다고 했다.
그것은 230 만대의 리콜을 대당 6,000달러로 기준한 것이라고 했다. 미국 교통성 장관 레이 라후드(LaHood)는 이번주 그의 성명에서 도요타는 "알면서도 위험한 품질문제를 숨겼다"고 말했다.

4월 5일자 서한에 NHTSA는 도요타의 본사 임원이 도요타의 북미 기술센터에 2009년 10월 21일에 CTS가 미국에 생산하는 자동차용으로 같은 설계변경을 하지 말도록 했다고 말했다. 도요타 자동차는 아직도 NHTSA의 감정과 라후드 장관이 한말에 상세하게 회답을 해야한다. 도요타는 4월 19일까지 164억 달러의 벌금을 받아들일 것인지 아닌지를 밝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