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5일 금요일

FCEV 친환경차 대세가 된다.

자동차 메이커들이 전기자동차(EV)에 주의를 기울이는 가운데 수호연료전기차(FCEV)은 이전과 같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언제쯤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배터리차 중 어느 쪽이 대세를 이룰지 모르지만 몇 군데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배터리 자동차(EV)가 수소연료차(FCEV)보다 앞설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파이크 리써치(Pike Research)의 조사에서 수소연료자동차가 폭발적으로 양적인 증가가 예상된다고 한다. 파이크는 수소연료차(FCVs) 판매가 2020년에는 연간 670,000 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서 예상한 숫자는 다른데서 전망한 것보다 크지만 이 조사연구에서는 앞으로 십년동안 자동차 메이커들은 수소연료 기술을 빠른 속도로 채택하여 연간 생산을 늘릴 것이라고 했다.

 

670,000 대의 FCVs 연간 판매에서 미국이 가장 많을 것으로 134,049 대 , 중국은 129,241대, 독일은 상위 세째로 126,783 대의 년 판매량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아직 파이크가 무엇을 근거로 저런 숫자에 자신을 가지고 말하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조사 결과는 상당히 낙관적으로 이런 전제하에 필요한 재충전의 기반시설은 2020년까지는 만들어질 것이다. 기반시설이 없이는 FSVs는 파이크가 제시한 수치는 될 수가 없다.

 

수소연료 산업의 애널리스트 데이브 허스트(Dave Hurst)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언급했다.

"수소연료차 시장은 두 가지의 밸런스가 맞아야 하는데 그것은 수소연료 충전 시설과 수소연료 배터리 자체의 개선입니다." 라고 했다.

 

여기(http://www.markjuhn.com/1802)를 클릭하면 얼마전 현대/기아의 FCEV 집중 개발 소식을포스팅 한 것을 읽을 수 있다.

 

[Source: study from Pike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