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kswagen Passsat Eco Fuel이 최근 Toyota Prius의 "유럽 최고의 친환경차" 타이틀을 밀어냈다.
International Automobile Federation(FIA)는 다수의 차종을 평가하는 Eco Test 법규를 승인했다. 이번에 영예를 얻은 Passat는 1.4 리터 TSI inline 4 기통으로 천연가스 엔진이다. VW의 TSI는 터보차지 직접 분사식이다.
Passat 와 Prius는 모두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92점을 맞았는데 저렴한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VW한테 유리하게 작용한 것이다.
이 시험에서 배출가스에 대해서는 CO2 뿐만 아니고, 일산화탄소, 산화질소, 탄화수소에 대해서도 평가를 한다고.
TSI 엔진은 VW의 유럽 모델 여러 차종에 사용되고 있으며 Golf 와 Touran외 여러 차종이 있다.
[Source: Auto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