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6일 일요일

강화도의 저녁 하늘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을 보고 강화도로 달렸다. 가천의대앞 선두 어시장 선착장에서 삼각대도 넘어뜨리는 강풍을 맞으며 열심히 셔터를 눌러 얻은 것이...

 

 

 

 

 

. 날이 어두어져 자리를 뜨는데 전문 포토그라퍼가 삼각대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리모컨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냥 지나갈 수 없어 몇가지 질문을 했는데..  그분은 M -모드에 자의적으로 노출, 셔터스피드 등을 맞춰가며 하시는데 나는 언제 그런게 될까? ㅋ

여러분의 솔직한 비평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