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7일 수요일

Prius 북미에서 연비 가장 높아

 

도요다가 2010년 형으로 Prius hybrid를 다시 디자인할 때 구형보다 좀 키웠다고 했다. 성능을 개선하고 연료소비도 줄였다고 주장했다. 이 차를 도로상에서 시험운전을 해본 사람들은 도요다가 목표를 모든 면에서 달성했다고 인정했다.

 

컨슈머리포트도 시험에 뛰어들어가 보았다.

 

컨슈머 리포트(CR)의 직접 시험에서는 고속도로 주행에서 연비는 55 mpg (이전 모델은 50 mpg)였지만 시내 주행에서는 이전 모델의 35mpg보다도 낮은 32 mpg라는 것을 발견했다.  Prius hybrid의 평균 연비는 44 mpg로 북미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차종 중에 가장 연료 효율이 좋은 차라고 말했다.


주관적인 시험이긴 하지만 CR이 보기에는 Prius의 핸들링은 '흠이없다' 이며, 운전하는데 전체적으로 잘 컨트롤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가속력은 '적당하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