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3일 수요일

Detroit 모터쇼에 데뷰한 CT&T

디트로이트 모터쇼<North America International Auto Show>에 데뷰한 우리나라 NEV 메이커 CT&T가 전시되어 미국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래..............

 

 

Volvo Electric C30

기대했던 것 처럼 Volvo 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C30 EV 해치백 컨셉카를 전시했다.

 

지금으로써는 양산차는 아니지만 내장이 완전한 계기판도 완벽하게 작동되는 운전이 가능한 프로토 타입이라고 Volvo관계자는 말했다.  

 

Volvo 배터리 전기구동 C 30 EV는 프로토 타입이라고 말하기 힘든 완벽한 양산차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취재 기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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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 전기자동차 미국에 수출한다

최근 연속 화제를 모으는 중국 신참 자동차회사 BYD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기자회견 중앙무대에 전기자동차(All Electric Vehicle) e6를 전시했다.

 

이 차는 신생 자동차회사가 내놓은 야망에 찬 모델이다. e6는 금년 후반에 미국에 들여 올 계획이라고 한다. 유럽 진출 계획은 추후에 발표할 것이라고 하는데 미국에서 판매될 가격은 올 봄에 발표될지도...

 

BYD의 고향 중국 본토에서는 e6의 모든 충돌 시험은 합격했다고 하는데, Crash Test는 미국에 들여오기 이전에 거쳐야 할 숙제이다. BYD 모터 어메리카의 총지배인 프레드 니 (Fred NI)는 기자에게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BYD의 임원들은 e6의 배터리 가격을 밝히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이 배터리의 수명은 최소 십년을 간다고 주장했다. 배터리의 무게는 800kg. 60kWh로 한번 충전으로 205 마일 (328km)를 주행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BYD의 니(Ni)는 수요를 맞출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말로 대량 판매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만약이 이 차가 미국에서 대박을 터뜨린다면 미국에 생산공장도 지을 수 있다고 했다.

 

BYD가 1995년 이래 배터리 생산 회사였고 자동차 사업부문은 2003년에 설립되었다. 이 회사는 이제 중국에서 네번째로 큰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BYD는 2015년까지 중국 제일의 자동차 회사로, 2025년까지는 세계 제일의 자동차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현대 자동차 큰일 났다. ㅋ>

 

2010년 목표?  800,000대 판매가 목표다. 이 중에 e6가 몇대가 미국에서 판매될까?

BYD의 속 내용은 잘 모르지만 아무튼 겉으로 본 이들의 행적은 경이롭고 우리에게 강한 경고를 주고 있다.

 

우리의 기아자동차 노조는 지금도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부분 파업을 자행하고 있는데 우리 자동차 회사 노조원 관계자들은 세상을 바로 봐야한다.  여러분 자식들의 미래의 일자리를 밖으로 몰아내고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