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게 덥다. 더럽게 덥다. 산이나 해변에 가 지 않고 집에서 컴앞에 있는 분들에게 시원한 여름 선물로 보낸다.
▲ 다테야마 연봉을 이어가는 트레일이 가느다란 실지렁이 같이 그러나 선명하게 보인다.
▲ 채석장 같은 산.. 오른쪽 가까운 봉우리에 트레커들이 능선을 따라..앞쪽 산에 능선과 8 부능선에 트레일이 갈라지는 것이 선명하게 보이는.. click 하여 확대해 보면 사람이 보인다.↑↓
▲ 겁나게 무서운 칼날능선... 돌에 발이 걸려 넘아지는 날에는 .., 능선 오른쪽에 쌓인 눈과 사람의 키를 비교해 보면 눈이 얼마나 높이 쌓였었는지를 알만하다.
▲ 역시 칼날 능선을 걸어가는 트레커들.. 사진을 클릭하면 능선에 개미가 한줄로 가듯이 사람이 보인다
▲ 능선 너머 눈이 바람에 이상한 모양으로 녹가 들어가고 있다. 눈높이가 5 미터는 족히 넘을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