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새벽에 인천공항에 모여 아시아나 항공편(OZ310)으로 중국 서안에 도착, 그곳에서 약 5,600 킬로미터의 멀고도 먼 실크로드를 따라 문화탐방은 시작된다. 인천 - 서안 - 천수 - 난주 - 가욕관 - 돈황 - 투루판 - 우루무치까지 갔다 비행기를 타고 서안으로 돌아와 인천으로 돌아오는 귀국 길에 오른다.
버스, 기차, 배, 낙타, 말, 비행기를 연달아 갈아 타며 먼 여행을 마치고 오늘 돌아왔다. 아직 짐보따리를 다 풀지 못했지만 탐방기를 사진을 기다리시는 여러분께 일단 귀국 신고부터 한다. 정리되는대로 짧막한 설명과 함께 여행사진을 올리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