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6일 목요일

도요다 iQ 11월 일본서 시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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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Frankfurt 모터쇼에서 데뷰한지 일년. 도요다의 iQ가 일본에서 시판된다. 일본사람들은 SmartForTwo의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iQ를 11월20일부터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도요다는 SmartforTwo 보다 30센티가 긴 이 경차에 좌석 네개를 꾸겨 넣었다. 실제는 거의 2인승으로 사용되겠지만....  

1.0-liter 엔진은 CVT 변속기를 통해 전륜 구동식으로 일본 도시주행에서 54.1 mpg (22.86km/l). 일본에서 iQ 판매가격은 140만 엔 ($13,600). 아직 iQ가 미국에 상륙할지는 모르지만 Scion
을 통해서 판매 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Source:
Toyota]

남보다 더 환경 친화적인 도요다

클린 에너지 테마로 도요다는 11월 Los Angelels Auto Show에 캠리 family 세단을 CNG-hybrid 버젼으로 전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밀러 (Miller) 부사장은 CNG의 infrastructure는 수소 인프라보다 훨씬 앞서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 180만 마일이나 파이프 라인이 깔려 있다고 말했다. CNG공급 또한 준비되어 있고 수입에 의존할 필요도 없으며 새로운 정제 방법도 필요 없다고 했다. 이 발표는 오레곤 주의 Portland에서 가진 "Sustainable Mobility Seminar"에서 였는데, 연설자들은 biofuel 개발과 기반시설 hydrogen fuel cells의 지원을 위한 도전에 대한 토론했다.

CNG 주유소는 아직 흔치 않다. 전국에 대략 1,000 개 정도가 있다. 그중에 절반은 일반 사용자에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수소 보다는 훨씬 더 풍부하다.
약 1,200개소 E85 충전 펌프가 있다. 미국에 수소충전소중 10 개 정도의 충전소에서는 도요다가 세미나에 전시했던 fuel-cell hybrid를 충분하게 충전할 수가 없다. 이 차는 10,000 psi로 압축한 수소가 필요하지만 어느 곳도 full compression으로 탱크에 충전할 수가 없었다고. 세미나를 조직한 당사자는 환경을 중요시하는 Portland에서 조차 기술을 실지로 보이기 위해 plug-in-hybrid 프리우스에 전기를 재충전할 곳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도요다는 plug-in 프리우스를 렌터카 업체에 2009년 후반에 판매할 계획이다.

일반 휘발유차의 대체 차종은 연료( biofuel이나 CNG)던 이런 대체 연료를 주입할 충전소던 기반시설의 부족을 경헙하게 될 것이다.
Plug-in hybrid나 fuel-cell 에 흥미가 있는 자가용 수요자들은 차고 접근성이나 차고 안에 전기소켓에 접근이 어려움을 가질 것이라고 세미나에서 한토론자는 말했다. 도요다는 1999년에 CNG 연료자동차를 생산했었다. 그렇지만 휘발유 가격이 저렴했던 때여서 이런 차를 원하는 고객을 찾기가 힘들었었다. 혼다도 마찬가지로 CNG 연료 Civic 판매에 몇년동안 고생했었다. 렌터카 회사가 주 고객이였고 가끔 난방용 자연개스 공급회사가 고객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초기 CNG차는 하이브리드 차는 아니였다. 하이브리에 CNG기술을 복합한 것은 대체연료 시스템은 소비자들의 마음에 더 끌 수도 있다.

밀러 부사장은 최근 급속히 늘고 있는 CNG 재고와 풍부한 공급은 미래의 수소 공급 기반시설 확충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세미나에서 도요다는 프리우스 배터리 교체 가격을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파나소닉과 합작으로 제조한 1 세대 프리우스의 교체 배터리 가격은 $2,299, 2 세대 교체 배터리 가격은 $2,588이다.

니켈-메탈-하이브리드 배터리의 이전 가격은 $2,985였다. 현재 600,000대의 하이브리드카가 도로에서 운행되고 있다. 배터리 가격은 품질보증 기간이 지나 교체하는 가격이다. 신차 구매시 차량에 붙어있는 배터리의 워런티 기간은 킬리포니아 주에서는 10년/150,000마일, 다른 지역에서는 8년/80,000마일이다.

EU 수소연료전지 합동개발에 10억 유로 투자

우럽의 산업계, 연구 공동체, 학회들은  연료전지와 수소 개발을 위해 10억 유로 (13.6억 달러)를 10월14일 벨지움의 브러셀 행사에서 공동기솔 의안(JTI)을 발진시켰다.

향후 6년간 유럽의회(EC)와 산업계는 연료전지와 수소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해 5억 유러를 투자할 것이며, 2020년 에는 시장에 판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유럽의회는 JTI의 활동으로 이런 신기술을 시장에 내놓을 수있는 기간을 2년에서 5년은 단축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BMW Mini 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