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Car Journal 는 2010년 Green Car of the Year Award 시상을 위해 다섯 후보 차종을 선발했다. 이번에는 Nissan Leaf 와 Chevy Volt 가 경쟁이 치열하다. 이 두 전기차는 지난 해에 각종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차종이었기 때문에 다른 차종은 강한 인상을 주지 못했다.
Hyundai Sonata hybrid | Ford Fusion hybrid | Lincoln MKZ hybrid |
Lincoln MKZ Hybrid은 Ford Fusion Hybrid에서 빌려온 연비가 정말 훌륭한 파워트레인 덕분에 턱걸이 해서 후보에 올랐다. Hyundai Sonata Hybrid는 만족할 만한 고속도로 주행시의 마일리지(연비)와 하이테크 리티움-폴리머 배터리 팩 덕에 상당히 좋은 점수를 따고 있다.
이번 이런 후보 차종 중에 단 한 차종만이 배터리 팩이 없는 차종이 있는데 그것은 2011년 형 Ford Fiesta 이다. 소형 차들이 일렉트론-파워 팩의 차종들 때문에 빛이 바래서 40 mpg(17 km/L)의 고속도로 주행 연비로는 Hybrid나 EV 의 하이테크 묘기의 차종 보다 덜 주목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Green Car of the Year 시상은 11월 18일에 LA 모터쇼 장에서 한다고 발표했다. 현대 소나타가 '올해의 청정 차'로 선발되기를 기원해야겠다.